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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자동차 산업이 막 태동하던 1800년대 후반에는 별도의 시동 키가 없었다. 때문에 과거 경운기 시동을 걸 듯 쇠막대기를 플라이 휠에 꼽고 강한 힘으로 돌려야 했다. 시동을 걸다가 턱이나 팔을 다치는 경우도 왕왕 발생했다. 시동을 거는데 강한 힘이 필요해 건장한 성인 남성이 아니면 아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후 과거 군용차에서 볼 수 있는 셀프 스타터 방식 버튼 시동이 개발됐다. 1912년 미국인 C.F. 케터링이 처음 개발한 것으로 전기 모터에 의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방식이며 캐딜락이 가장 먼저 도입했다. 과거보다 편리해진 방식으로 자동차 대중화를 이끈 시동방식으로 볼 수 있다. 키를 꼽고 돌리는 시동 방식은 1949년 크라이슬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턴키 스타터로 불린다. 1980년대에는 원격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리모트키가 등장했으며 본격적인 대중화는 1990년대부터다. 리모트 키의 등장과 함께 도난을 방지하는 기술도 발전했다. 1990년대 등장한 이모빌라이저다. 현재까지도 대중적으로 쓰이는 도난방지 기술로 스마트키나 아날로그 방식의 키 모두에 적용돼 있다. 이모빌라이저는 열쇠에 내장된 트랜스폰더라는 암호화된 칩과 키박스에 연결된 ECU 정보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시동이 걸린다. 각 키마다 고유의 암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키를 똑같이 복사하더라도 시동은 걸리지 않는다. 리모트키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키를 몸에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손잡이를 당겨 문을 열 수 있으며 운전석에 앉아 버튼만 누르면 시동까지 걸리다. 이 기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1999년 S클래스를 출시하면서 양산차에 처음 달았다. 일명 키리스 고 시스템으로 도어 핸들, 실내 및 트렁크 등에 위치한 센서가 차량 내 리모트키의 유무를 확인한다. 국산차에는 2000년대 중반이 되어서 고급차를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키박스 대신 시동버튼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ref>in_cross, 〈[https://incross.tistory.com/entry/%ED%98%84%EB%8C%80%EC%9E%90%EB%8F%99%EC%B0%A8-%ED%82%A4-%EC%A1%B0%EC%9E%91-%EB%B2%95-%EC%8A%A4%EB%A7%88%ED%8A%B8%ED%82%A4-%EC%82%AC%EC%9A%A9%EB%B2%95-%EC%8B%9C%EB%8F%99%EC%9D%B4-%EC%95%88%EA%B1%B8%EB%A6%B0%EB%8B%A4 현대자동차 키 조작 법 - 스마트키 사용법 (시동이 안걸린다??)]〉, 《티스토리》, 2020-12-05</ref><ref>〈[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3 당신이 몰랐던 스마트키의 모든 것]〉, 《오토트리뷴》, 2018-10-15</ref>
 
  
 
==조작 방법==
 
==조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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