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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엔티티를 통틀어서 유일한 이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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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의 생성 의미대로 이름을 부여한다.<ref name='entity_info2'></ref>
 
:엔티티의 생성 의미대로 이름을 부여한다.<ref name='entity_info2'></ref>
 
=== 릴레이션 ===
 
[[릴레이션]](relation)은 주로 테이블(Table)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데이터의 집합을 의미한다. [[튜플]](tuple)과 [[속성]](attribute)로 구성되어 있다.<ref name='relation_info'>글그리,〈[https://eastroot1590.tistory.com/entry/%EB%8D%B0%EC%9D%B4%ED%84%B0%EB%B2%A0%EC%9D%B4%EC%8A%A4-%EC%9A%A9%EC%96%B4-%EB%A6%B4%EB%A0%88%EC%9D%B4%EC%85%98Relation 데이터베이스 - 릴레이션(Relation)]〉, 2017년3월9일</ref>
 
 
==== 릴레이션의 특징 ====
 
* 릴레이션에 포함된 튜플들은 모두 다르다.
 
* 릴레이션에 포함된 튜플 사이에는 순서가 없다.
 
* 튜플들의 삽입, 삭제등의 작업으로 인해 릴레이션은 시간에 따라 변한다.
 
* 릴레이션 스키마를 구성하는 속성들 간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
 
* 속성의 유일한 식별을 위해 속성의 명칭은 유일해야 하지만, 속성을 구성하는 값은 동일한 값이 나올 수 있다.
 
* 릴레이션을 구성하는 튜플을 유일하게 식별하기 위해 속성들의 부분집합을 키로 설정한다.
 
* 속성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자 값만을 저장한다.<ref name='relation_info'></ref>
 
 
==== 릴레이션 스키마 ====
 
릴레이션 스키마는 릴레이션에 어떤 정보가 담길지를 정의한다. 도서 릴레이션은 도서번호, 도서이름, 출판사, 가격이라는 정보를 정의하고 있는데, 각 열을 속성(attribute)이라고 한다. 속성에는 각각의 이름이 있으며 우리는 그 이름을 보고 어떤 정보가 담기는 알 수 있다. 하지만 컴퓨터는 속성만으로 어떤 타입의 데이터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각 속성들이 어떤 값을 가질 수 있는지를 도메인(domai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정의한다. 또한 릴레이션이 몇 개의 속성을 가지는가를 나타내기 위해 차수(degre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ref name='relation_info2'>무니봇, 〈[https://moonibot.tistory.com/37 릴레이션 스키마(Relation Schema), 릴레이션 인스턴스(Relation Instance), 속성(Attribute), 튜플(Tuple)]〉, 2019-12-17</ref>
 
 
[[파일:릴레이션 스키마 인스턴스.png|썸네일|700픽셀|릴레이션 스키마와 인스턴스]]<ref name='relation_info2'></ref>
 
 
==== 릴레이션 인스턴스 ====
 
릴레이션 인스턴스는 릴레이션 스키마에 실제로 저장된 데이터의 집합이다. 도서 릴레이션을 보면 도서번호가 1부터 5까지 총 다섯 권의 데이터가 저장된 것을 알 수 있다. 릴레이션에서 행을 튜플(tuple)이라고 한다. 튜플은 릴레이션 인스턴스의 각각의 행을 나타낸다. 각 튜플의 속성 값은 스키마에서 정의한 도메인 값으로 구성되며 튜플이 가지는 속성의 개수는 스키마의 차수와 동일하다. 또한 릴레이션 내의 모든 튜플들은 서로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릴레이션에 저장된 튜플의 수를 카디날리티라고 한다. 카디날리티는 튜플의 삽입, 삭제, 수정 등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ref name='relation_info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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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7일 (금) 09:19 판

테이블(table)은 데이터베이스에서 (가로, row, record)과 (세로, column, field)로 짜여진 표에 기록된 데이터의 집합이다.

개요

테이블이란 데이터베이스에서 단일 주제에 관해 행과 열로 구성되는 정보 모음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업무용 데이터베이스는 대개 고객 정보에 관한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데, 고객의 계정 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행으로 구성된다. 테이블 내에서 계정 번호 등과 같은 낱낱의 데이터 각각을 필드라고 부른다. 하나의 행은 모든 고객들의 전화 번호 등과 같은 어떤 한 필드 내의 모든 데이터로 구성된다. 필드는 완전한 정보 셋인 레코드로 조직화되며, 각각은 하나의 열을 이룬다. 표준화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테이블로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한다.

컴퓨터로 만들어지거나 또는 종이 위에 손쉽게 그릴 수 있는 진리표에는 기반이 되는 결정이나 기준 목록을 포함한다. 진리표에는 가능한 모든 결정 상황이 목록화되며, 각 상황에서 취해져야 할 행위가 정의된다. 기본적인 예로는, 도로 교차점의 교통 상황에 대하여 "예" 또는 "아니오"와 같은 결정들과 빨간색 신호나, 녹색 신호 등과 같이 기준들이 표현될 수 있다. 진리표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내려지는 결정에 따라 처리 기준을 지시하기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에도 삽입될 수 있다. 진리표가 변경되면 프로그램에도 반영된다.[1]

구조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row)과 (column)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row)

  • 레코드(record), 튜플(tuple) : 릴레이션이 나타내는 엔티티(entity)의 특정 인스턴스에 관한 사실(값)들의 모임이다. 튜플로 통용된다.
  • 카디날리티(cardinality) : 릴레이션 튜플의 개수[2]

열(column)

  • 속성(attribute) : 하나의 릴레이션은 현실세계의 어떤 개체(entity)를 표현하고 저장되는 데 사용된다. 이때 개체는 사물이 될 수도, 추상적인 개념이 될 수도 있다.
  • 필드(field) : 종종 컬럼의 대용으로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필드와 필드값은 한 열이나 한 컬럼 사이의 교차로 존재하는 단일 항목을 특정할 때 언급하는 것이다.
  • 차수(degree) : 한 릴레이션에 들어 있는 속성의 수[2]

도메인

하나의 속성이 취할 수 있는 같은 타입의 원자값들의 집합이다. 도메인(domain)은 실제 속성 값이 나타날 때 그 값의 합법 여부를 시스템이 검사하는데 이용된다.[2]

릴레이션 인스턴스

릴레이션 인스턴스(relation instance)란 데이터 개체를 구성하고 있는 속성들에 데이터 타입이 정의되어 구체적인 데이터 값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한다.[3]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구조

image[2]

세부항목

엔티티

엔티티(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 표현하려고 하는 유형, 무형의 객체로서 서로 구별되는 것을 뜻한다. 이 개체는 현실 세계에 대해 사람이 생각하는 개념이나 정보의 단위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컴퓨터가 취급하는 파일의 레코드(record)에 대응한다. 이 개체는 그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으며, 정보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나의 개체는 하나 이상의 속성, 즉 속성(attribute)으로 구성되고 각 속성은 그 개체의 특성이나 상태를 기술해 준다. 예를 들어, 학생이라는 개체는 학번, 이름, 학과라는 3개의 속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학번, 이름, 학과는 학생이라는 개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 즉 값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속성, 즉 속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름을 가진, 데이터의 가장 작은 논리적 단위가 된다. 보통 파일 구조에서는 데이터 항목(data item) 또는 필드(field)라고도 한다. 정보의 측면에서 볼 때 이 속성은 그 자체만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존재하지는 못한다. 앞의 예에서 각 속성들 즉, 학번, 이름, 학과는 개별적으로는 우리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하지만 이것들이 모여 학생이라는 개체를 구성해서 표현할 때는 큰 의미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각 속성이 갖는 값은 시간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한 속성이 취할 수 있는 모든 값을 총칭해서 도메인(domain)이라 한다.[4]

엔티티의 특징

  • 반드시 엔티티가 사용되는 곳의 업무에서 필요하며 관리하고자 하는 정보 엔티티가 포함하는 인스턴스에 대해 유일한 식별자로 식별이 가능해야 한다.
  • 엔티티는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두개 이상의 인스턴스들의 조합이어야 한다.
  • 엔티티는 반드시 속성을 지녀야 한다.
  • 엔티티는 업무 프로세스에 의해서 이용되어야 한다.
  • 엔티티는 다른 엔티티와 최소 한 개 이상의 관계가 있어야 한다.[5]

엔티티의 분류

실체유형(유무형)에 따른 분류
  • 유형 엔티티(Tangible Entity)
물리적인 형태가 존재하는 엔티티이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엔티티이다.
  • 개념 엔티티(Conceptual Entity)
물리적인 형태는 존재하지 않고 관리해야 할 개념적인 정보로 구분이 되는 엔티티이다.
  • 사건 엔티티(Event Entity)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발생되는 엔티티이다.[5]
발생시점에 따른 분류
  • 기본/키 엔티티(Fundamental/Key Entity)
해당 업무에 원래 존재하는 정보로 다른 엔티티와의 관계에 의해 발생 또는 생성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엔티티이다. 이는 독립적으로 생성이 가능하며 다른 엔티티의 부모역할을 한다.
  • 중심 엔티티(Main Entity)
기본 엔티티로부터 발생되며 업무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양이 많으며 다른 엔티티와의 관계를 통해 행위 엔티티를 생성한다.
  • 행위 엔티티(Active Entity)
두 개이상의 부모 엔티티로 부터 주로 발생되고, 자주 엔티티의 내용이 바뀌거나 데이터양이 증감한다. 분석초기 단계보다는 상세 설계단계나 프로세스와 상관모델링을 진행하면서 도출될 수 있다.[5]
엔티티의 명명

엔티티의 이름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가능하면 현업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한다.
가능하면 약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단수 명사를 사용한다.
모든 엔티티를 통틀어서 유일한 이름을 가져야 한다.
엔티티의 생성 의미대로 이름을 부여한다.[5]

각주

  1. 김동근, 〈table 테이블〉, 《김동근의 텀즈, 컴퓨터 용어사전》, 2002-06-17
  2. 2.0 2.1 2.2 2.3 돌딱,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2020-03-18일
  3. 개발자, 〈릴레이션의 특징과 용어〉, 2013년3월16일
  4. 환, 〈DB에서 entity란?〉, 2009-12-24
  5. 5.0 5.1 5.2 5.3 Tigercow, 〈엔터티(ENTITY)와 속성(ATTRIBUTE)〉, 2020-01-1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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