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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석 기자, 〈[http://www.coinreaders.com/3001 ICO·에어드롭에 이어 STO까지 단속…"중국 암호화폐 설 곳 없네"]〉, 《코인리더스》, 2018-12-04
 
* 이민석 기자, 〈[http://www.coinreaders.com/3001 ICO·에어드롭에 이어 STO까지 단속…"중국 암호화폐 설 곳 없네"]〉, 《코인리더스》, 2018-12-04
 
* 권오훈 변호사, 〈[https://www.coindeskkorea.com/%EB%B8%94%EB%A1%9D%EC%B2%B4%EC%9D%B8-%EC%97%85%EA%B3%84%EC%97%90-sto%EC%97%90-%EB%8C%80%ED%95%9C-%EC%98%A4%ED%95%B4%EA%B0%80-%EB%84%88%EB%AC%B4-%EB%A7%8E%EB%8B%A4/?fbclid=IwAR3XlwEYn29CpIlQi-JOddc_ZTgoAUvRErZ9o7yio2xDsRQDgx4cW7fduw0 증권형 토큰 발행(STO)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11-29
 
* 권오훈 변호사, 〈[https://www.coindeskkorea.com/%EB%B8%94%EB%A1%9D%EC%B2%B4%EC%9D%B8-%EC%97%85%EA%B3%84%EC%97%90-sto%EC%97%90-%EB%8C%80%ED%95%9C-%EC%98%A4%ED%95%B4%EA%B0%80-%EB%84%88%EB%AC%B4-%EB%A7%8E%EB%8B%A4/?fbclid=IwAR3XlwEYn29CpIlQi-JOddc_ZTgoAUvRErZ9o7yio2xDsRQDgx4cW7fduw0 증권형 토큰 발행(STO)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11-29
* Katie Choi, 〈[https://medium.com/hexlant/%EC%A6%9D%EA%B6%8C%ED%98%95-%ED%86%A0%ED%81%B0-%EA%B3%BC%EC%97%B0-%EC%A0%95%EB%8B%B5%EC%9D%B8%EA%B0%80-abfb2fc6801a 증권형 토큰 과연 정답인가]〉, 《미디엄》,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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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ie Choi, 〈[https://medium.com/hexlant/%EC%A6%9D%EA%B6%8C%ED%98%95-%ED%86%A0%ED%81%B0-%EA%B3%BC%EC%97%B0-%EC%A0%95%EB%8B%B5%EC%9D%B8%EA%B0%80-abfb2fc6801a 증권형 토큰 과연 정답인가]〉, 《미디엄》,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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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일) 18:38 판

STO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서, 해당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형토큰제공이라고도 한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 업체인 해시드김서준 대표는 2018년 10월 2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블록체인 엑스포' 행사에서, 앞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시대가 펼쳐질 것이며, 기존 주식회사의 개념도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실 세계의 부동산, 주식, 금융상품 등 모든 형태의 자산이 토큰화되어 소액 단위로 거래되는 증권형 토큰 시대가 머지 않아 도래할 것이며, 디지털 자산 개념에 대해 익숙한 한국인이 이 같은 시장의 변화에 가장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

암호화폐 전문 투자 업체인 디블락오현석 대표는 2018년 11월 1일 《브런치》에 〈Bull Market의 역사〉라는 글을 올리고, 앞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이 새로운 시장을 이끌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식, 자산, 부동산 등 현실 세계의 가치와 암호화폐 토큰이 페깅됨에 따라 기존의 자산 시장이 유동화될 것이며, 기존 ICO의 대부분은 결국 STO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였다.[2]

하지만 STO에 대해 중국 금융 당국은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중국 베이징시 지방금융감독관리당국 서기이지 국장인 훠쉬에원(霍学文, 곽학문)은 "최근 ICO가 폐품처럼 되면서, 일종의 신개념인 STO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저는 베이징에서 STO의 발행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베이징에서 STO를 하고자 한다면, 불법금융 활동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했다.[3]

각주

  1. 허준 기자, 〈김서준 해시드 대표 "곧 다가올 증권형 토큰 시대, 주식회사 개념 바뀐다"〉, 《파이낸셜뉴스》, 2018-10-23
  2. 오현석(hslife), 〈Bull Market의 역사〉, 《브런치》, 2018-11-01
  3. 이민석 기자, 〈ICO·에어드롭에 이어 STO까지 단속…"중국 암호화폐 설 곳 없네"〉, 《코인리더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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