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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

해시넷
mkp0312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월 26일 (화) 09: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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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는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전자제품을 위한 플래시 스토리지 사양이다. 플래시 메모리 저장 장치에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 혼란을 줄이고 카드 유형에 따라 다른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1]

개요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는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통합 컨트롤러와 함께 여러 스택 3D TLC 낸드 플래시 직접 회로를 사용할 수 있다. [eMMC]] 및 SD카드를 대체하고 eMMC의 8 레인 병렬 인터페이스보다 더 높은 대역폭으로 확장되는 전이중 직렬 LVDS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SCSI 아키텍처 모델을 기반으로 SCSI Tagged Command Queuing을 지원하며, 이 표준은 JEDEC Solid State Technology Association 에서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마이크로 SD 카드 보다 읽기 속도는 5배, 쓰기 속도는 2.2배 빠르며, UFS 카드 슬롯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역사

  • 2007년 : 삼성전자, 마이크론, 노키아 등이 표준화에 합의하면서 개발 활동 시작
  • 2010년 : UFS협회(UFSA) 설립 이후 참여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 2013년 : 발표된 UFS 2.0 사양은 기존 eMMC 플래시가 단일 레인 병렬 버스를 사용한 것과는 달리 다중 레인 직렬 버스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초당 처리량을 600Mbps까지 끌어 올렸는데, 2개의 직렬 레인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고 12Gbps의 성능을 제공한다. UFS 2.0은 대부분의 2.5인치 SSD에 사용되는 SATA 3.0 표준보다 빠른데, SATA 3.0은 최대 6Gbps를 지원한다. UFS 2.0 메모리는 eMMC와 비교해 순차 읽기 성능은 3배, 임의의 읽기 속도는 2배 더 빠르다.
  • 2015년 : 삼성전자의 128GB UFS 세계 최초 양산
  • 2016년 : 삼성전자의 256GB UFS 세계 최초 양산, 국제 반도체표준화 기구 제덱(JEDEC)의 최신 내장메모리 규격인 'UFS 2.0'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고성능 마이크로SD 카드보다 연속읽기 속도 기준 9배 빠르고 노트북PC용 보급형 SSD보다도 2배 가까이 빠르다.
  • 2018년 : 초당 전송속도 1.2GB인 내장형 UFS 제품(UFS 2.0/2.1)의 업그레이드(초당 2.4GB의 버전 3.0)
  • 2019년 삼성전자 512GB eUFS 3.0 세계 최초 양산, eUFS 3.0 제품은 기존 eUFS 2.1 보다 2배 이상 빠른 2100MB/s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한다. 이는 SATA 3.0 SSD보다 약 4배, 마이크로 SD 카드보다는 20배 이상 빠른 속도다.

각주

  1.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 《위키피디아》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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