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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의 딜레마

해시넷
cgb6780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5일 (월) 13:23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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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란, 협동을 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됨에도 불구하고 배반을 선택하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흔히 죄수의 딜레마 라고 부르며 수인의 번민 (囚人의 煩悶) 이라고도 한다. 1950년에 미국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에서 두 과학자 메릴 플러드(Merrill Flood)와 멜빈 드레셔(Melvin Dresher)가 사람들의 협력과 갈등에 관한 게임 이론에 대해 시행한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랜드 연구소의 고문 앨버트 터커(Albert W. Tucker)가 이 게임이론에 ‘prisoner's dilemma’라는 이름을 붙였다.

개요

용의자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

용의자의 딜레마게임 이론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비 제로섬 게임(non zero-sum game)의 일종으로, 협력적인 선택이 최선의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에 치중한 이기적인 선택으로 인해 결국 서로에게 나쁜 결과를 야기하는 현상을 말한다. 경쟁자의 전략에 대응해 최선의 선택을 하면 서로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는 균형상태를 보이게 된다는 내시균형 이론이나, 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치킨게임 이론과 함께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미시경제학에서 시작되어 심리학, 생물학, 정치학 등의 다양한 학문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더 나쁜 결과로 귀착된다는 점에서 수많은 경제적, 사회적인 현상을 시사하는 대표적인 게임이론이다.

이론 및 예제

냉전

해결 방안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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