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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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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952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3일 (화) 16: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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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플라이(WildFly)는 미국 레드햇(Red Hat)이 관리하는 오픈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의 이름이다. 기존 명칭은 제이보스(JBoss)였으나, 2014년 11월 와일드플라이(WildFly)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개요

와일드플라이란 JBoss-AS와 JBoss-EAP라는 이름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JBoss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JBoss-AS를 지칭하는것이지만, 2013년 레드햇은 JBoss라는 용어가 JBoss-EAP를 불리게 만들기 위해서 JBoss-AS 8부터는 'Wildfly 8'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커뮤니티 사이트도 JBoss.org 에서 wildfly.org로 변경했다.[1]

역사

1999년에 Marc Fleury는 JBoss라는 이름의 작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JBoss라는 이름의 유레와 같이 J2EE 명세서의 부분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였다. 이 프로젝트가 점차 유명해짐에 따라 JBoss 개발자들은 JBoss 프로젝트 관련 문서, 컨설팅 서비스, 교육 서비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1년에 Fleury와 같이 일하던 동료들은 JBoss Group.LLc 라는 법인을 설립했고 2002년에는 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오픈 소스 JavaEE 서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JBoss AS3를 개발하면서 WebSphere, WebLogic 같은 독점 소프트웨어 제품들과 경쟁할 만큼 성장하게 되며 2004년에 JBoss, ICL. 로 사명을 변경했다. JBoss AS 4를 출시하면서 기업들을 위한 제품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많은 컴포넌트들이 JBoss AS 이외에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했다. 2006년에 레드햇(Red Hat)은 JBoss, INC.를 인수하게 되면서 JBoss 프로젝트는 Red Hat에 인수 되었다. Red Hat은 오픈소스 커뮤니티 프로젝트인 JBoss 커뮤니티의 여러 컴포넌트를 조합하여 패키징하고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과 품질을 높인 기업용 오픈 소스 미들웨어 제품으로 "JBoss Enterprise Middleware"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JBoss-AS 8부터는 'Wildfly 8'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Wildfly 이랑 JBoss EAP라는 제품을 출시한다.[2]

특징

  • 비용 절감 : 오픈소스 SW로의 전환/구축을 통한 SW 초기 도입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고 Non-Stop 서비스로 관리 리소스가 감소되며,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운영 담당자 및 기업의 인적 리소스 부담이 경감된다.
  • 경량화된 유여한 아키텍쳐 : 마이크로서비스와 기존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잘 맞는 WildFly는 기존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웹 스케일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까지,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 개발자 생산성 향상 : Java EE 및 Spring, Spring Web Flow, Spring Ws, Spring Security와 같은 다양한 Java EE 웹 기반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원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 문제를 낮추며 새로운 앱 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유연성 관리, 구성 및 운영 : WildFly는 관리 콘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관적인 탐색과 대규모 도메인 메인 구성 기능을 제공한다.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성 및 하위 시스템을 한번에 빠르게 확인하고 온라인 상태가 아닌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서버를 관리할 수 있다..[3]
  • 커뮤니티가 패치 재적용에 필요한 리소스를 보유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용자는 해당 픽스를 사용할 수 없음
  • 마니어 릴리즈 간 API가 변경될 수 있음
  •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보장되지 않음
  • 모든 사항에 대해 패치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다음 릴리즈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 수 있음
  • 커뮤니티를 통해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야 하는 완성되지 않은 코드들이 릴리즈되므로, 사용자가 스스로 처리해야 할 부분이 많으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로 남아있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함
  • 새롭게 발전한 부분이 별도의 패치로 제공되지 않고, 다른 커뮤니티의 결과물들과 섞여 있음
  • 커뮤니티를 통해 제공되는 지원 이외에 다른 지원이 확실치 않음
  • 실험적인 프로젝트나 검증되지 않은 코드들도 속해 있을 수 있음
  • 통합되어 있는 기능들 중 다른 커뮤니티의 프로젝트로부터 나온 결과물에 대해서는 3rd 파티에 기댈 수 밖에 없음
  • 별도의 보안 대응 체계가 준비되어 있지 않음
  • 문제가 발생할 경우, 커뮤니티에 요청해 볼 수는 있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보장은 없음
  • 현지화 되어 있지 않음
  • 품질 보증 프로세스가 따로 존재하지 않음
  • 테스트 구성 정도의 보증만이 제공됨
  • 별도의 파트너 인증이 없으며, 호환성에 관해서 보장할 수 없음
  • ISV 리스트, 호환성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음.[4]

비교

상용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

  • WildFly는 LG CNS가 활발히 도입중인 WAS로써, 스마트 디바이스 앱을 다운로드하는 클라우드 웹서비스와 B2C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홈쇼핑 웹서비스, 그룹 내부에서 사용 중인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는 제이보스로 구축된 대표적인 사례
  •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하의 R&D 전담기관의 공용 클라우드를 시범 구축하는 클라우드 시범 사업에 Wildfly등의 공개 SW솔루션 도입
  • 예금보험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전체 업무 시스템의 81%를 리눅스 기반 공개 SW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Wildfly등의 공개 FW 솔루션 도입.[5]

버전

  • 2014년 02월 : Wildfly 8.0.0 출시
  • 2014년 05월 : Wildfly 8.1.0 출시
  • 2014년 11월 : Wildfly 8.2.0 출시
  • 2015년 07월 : Wildfly 9.0.0 출시
  • 2015년 07월 : Wildfly 8.2.1 출시
  • 2015년 07월 : Wildfly 9.0.1 출시
  • 2015년 10월 : Wildfly 9.0.2 출시
  • 2016년 01월 : Wildfly 10.0.0 출시
  • 2016년 08월 : Wildfly 10.1.0 출시
  • 2017년 10월 : WIldfly 11.0.0 출시
  • 2018년 02월 : Wildfly 12.0.0 출시
  • 2018년 05월 : Wildfly 13.0.0 출시
  • 2018년 08월 : Wildfly 14.0.0 출시
  • 2018년 09월 : Wildfly 14.0.1 출시
  • 2018년 11월 : Wildfly 15.0.0 출시
  • 2019년 01월 : Wildfly 15.0.1 출시
  • 2019년 02월 : Wildfly 16.0.0 출시
  • 2019년 05월 : Wildfly 17.0.0 Beta1 출시
  • 2019년 06월 : Wildfly 17.0.0 출시
  • 2019년 07월 : Wildfly 17.0.1 출시.[6]


각주

  1. 〈[beom3, 〈JBoss - JBoss의 AS/EAP 그리고 Wildfly란 무엇일까?〉, 《티스토리》, 2016-10.27
  2. opennaru 공식 홈페이지 -〈JBoss EAP 시작과 역사 그리고 Wildfly 와의 차이점
  3. S-Core 공식 홈페이지 -〈WildFly
  4. 리눅스데이타시스템, 〈Red Hat JBoss EAP vs JBoss AS (wildfly) 〉, 《네이버》, 2018-07.19
  5. OSS 공식 홈페이지 -〈(솔루션 프로파일) WildFly (JBoss AS or JBoss
  6. Wildfly 공식 홈페이지 -〈WildFly Downloads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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