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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겅

해시넷
gmbong5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1일 (금) 11:3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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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겅(张楠赓, 장남갱, Zhang Nangeng, zhāngnángēng)은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자난윈즈(嘉楠耘智, 가나안)의 공동창립자 겸 대표이다. 2013년 아발론(Avalon) 채굴기를 제조하여 전 세계 채굴자들에게 판매했다.2018년 11월 중국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후룬 블록체인 10대 부자 목록》에 따르면, 자난윈즈의 장난겅이 35억 위안(약 5800억원)으로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 전체 10위에 올랐다.[1]

약력

  • 1989년 북경조양구치쟈훠즈(祁家豁子)소학
  • 1995년 북경화공대학부속중학
  • 1998년 북경사범대학제2부속고중
  • 2001년 북경항공대학 전자학원[2]

주요경력

2011년 북경항공대학에서 연구생공부를 하고 있는 장난겅은 우연한 기회에 비트코인을 접하고 비트코인 채굴기를 개발제작해 외국기업에 팔았다.[3] 장난겅은 채굴기 개발에 전념하기 위하여 대학을 중퇴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4]

2011년부터 장난겅은 FPGA 기술의 블록체인개발을 시도한 뒤 2012년 업계 1세대 ASIC 칩을 개발하여 다른 제품들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돼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5]

2013년 5월 중국CCTV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관련 뉴스가 방영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였다. 이후 한동안 비트코인은 매년 100배이상 상장하여 전세게 광부들의 채굴수요가 증가하였다.

자난윈즈 공동창립

2013년 장난겅은 류샹푸(刘向富), 리쟈이쐔(李佳轩)함께 중국 북경에서 자난윈즈를 공동창립하였다. 자난윈즈의 주요제품은 아발론채굴기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에 쓰인다. 2013년 장난겅이 만든 아발론채굴기는 하루에 357개의 비트코인이 나오는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비트코인당 579위안이였다. 아발론채굴기는 하루에 20만 위안(약 3322만원)의 이익을 낼수 있었다. 2015년 이후에는 장난겅이 개발한 채굴기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순이익은 4449만 위안(약 73억 9023만원)으로 높은 상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3]

2017년 영업이익은 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배를 넘었고, 2017년 순이익은 3억6000만 위안(약 597억원)으로 6.9배 증가했다. 2015년 151만 위안(약 2억500만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은 23,700% 급증했다. 장난겅 대표는 자난윈즈 지분 15.5%를 보유하고 또한 자난윈즈 칩 개발을 통해 회사 지분 11.0%를 간접 보유하고 있다.[6]


각주

  1. 胡润研究院, <胡润研究院发布《2018胡润区块链富豪榜》>, 《胡润百富》, 2018-11-13
  2. 墨客星球, <宅男张楠赓的逆袭与盛世危机 | 人物志>, 《搜狐》, 2018-09-25
  3. 3.0 3.1 증권소식, <2011년부터 비트코인 증시침체기 투자대안으로, 중국뭉치돈 몰려 1년새 3배>, 《네이버블로그》, 2016-06-26
  4. 百家号, <币圈愚公移山?A股、新三板、港股拒绝嘉楠耘智后……>, 《百度》, 2019-01-16
  5. 胡润研究院, <胡润研究院发布《2018胡润区块链富豪榜>, 《胡润百富》, 2018-11-13
  6. <자난윈즈>, 《해시넷》, 2018-01-3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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