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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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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cryptocurrency wallet)이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계정을 말한다. 간략히 지갑 또는 월렛이라고 한다.

구조[편집]

암호화폐 지갑은 지갑 주소와 암호로 구성되어 있다. 지갑의 주소는 다른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도록 공개해도 되지만, 개인 암호는 오직 지갑 소유자 본인만 알고 있어야 한다.

종류[편집]

암호화폐 지갑은 비트코인 지갑, 이더리움 지갑 등 각각의 암호화폐 종류별로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비트코인(bitcoin) 지갑은 영문자 대문자, 소문자, 아라비아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더리움(ethereum) 지갑은 영문자 소문자와 아라비아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리플(ripple) 지갑의 경우 지갑 주소와 별도로 데스티네이션 태그(Destination Tag)가 있어야 다른 사람이 송금한 돈을 받을 수 있다.

코인지갑 분류[편집]

코인지갑은 크게 콜드월렛과 핫월렛으로 나뉜다. 코인월렛을 나누는 기준은 인터넷 연결 유무인데, 핫월렛 또는 온라인 지갑은 인터넷 주소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 온라인 상태에서만 거래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거래 정보를 주고받다 보니 Hot하다고 표현한다. 반면 콜드웰렛은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오프라인 상태에 있기 때문에 거래가 아예 안 되어 오프라인 지갑, 하드웨어 지갑이라고 부른다. 이렇듯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핫웰렛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지만, 개인키를 온라인에 연결해서 입력하기 때문에 해킹 등 보안 문제에 취약하다. 반면 콜드월렛은 인터넷이 차단된 하드웨어 장치에 암호화폐를 보관하고, 개인키를 오프라인에서 처리해서 보내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 더 안전하나 실시간 거래가 불가능해 불편하다[1] [2]

콜드월렛[편집]

콜드월렛은 고액투자자나 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 즉, 해킹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콜드월렛을 통한 암호화폐 전송은 1. 거래내역 생성 2. 개인키로 서명 3. 전송의 순서로 이뤄진다. 1번과 2번 단계는 콜드월렛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게 되며 최종 전송에서만 별도의 키를 만들어 전송하게 된다. 여기서 콜드월렛을 통한 전송은 개인키가 온라인에 노출되지 않고 서명된 트랜잭션 코드를 붙여놓고 전송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은 것이다. 최근 잦은 해킹사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안성 강화를 위해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암호화폐 예치금의 70% 이상을 콜드월렛에 넣어둘 것을 권고하고 있다. [2]

핫월렛[편집]

핫월렛은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모든 지갑을 말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갑이며 예금계좌, 적은금액 또는 단기투자용으로 사용된다. 핫월렛은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지만 해킹, 보안위험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즉, 해커는 네트워크 연결 상태에서 실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핫월렛을 공격해 이용자 개인키를 탈취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올해(2018년)까지 해킹으로 인한 피해액을 합치면 1,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2]

관리[편집]

암호화폐 지갑은 개인 PC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관리가 불편하기 때문에, 대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웹 지갑을 사용한다.

암호화폐 지갑의 주소는 상당히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지갑의 주소를 표시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바로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해킹[편집]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서 사실상 해킹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지갑은 소유자 개인의 아이디와 암호를 이용해 관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킹의 주된 대상이 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 지갑[편집]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든 최초의 비트코인 지갑[편집]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만든 지갑 주소이다. 이 지갑 주소를 비트코인 제네시스(Genesis of Bitcoin) 지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를 만들고 최초로 생성한 블록을 제네시스 블록이라고 하는데,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최초의 채굴을 통해 제네시스 블록을 만들고, 50개의 비트코인을 받았다. 그후 단 한 번도 비트코인을 판 적이 없기 때문에, 50개의 비트코인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게다가 전 세계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사토시 나카모토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일종의 기부금 형식으로 위 주소에 소액의 비트코인을 계속 송금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 잔액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2018년 12월 25일 기준으로 위 비트코인 지갑 주소에는 총 66.91151538개의 비트코인이 보관되어 있다.[3]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지갑[편집]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이다. 2018년 12월 25일 기준으로 355,003.571454426968889619개의 이더가 보관되어 있다. 이를 달러로 환산하면, 45,983,612.61 달러(약 500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다.[4]

비트코인 보유량 1위 지갑[편집]

2018년 12월 25일 기준으로 전 세계 비트코인 지갑 중에서 보유 수량이 가장 많은 상위 1위는 비트파이넥스(Bitfinex) 거래소의 암호화폐 지갑이다. 비트코인 보유 수량은 138,661개로서 591,628,526달러(약 6천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5] 비트코인 지갑 1위부터 50위까지 주소는 다음과 같다.

106개 지갑에 나누어 보관된 84만 8천개의 비트코인[편집]

2018년 12월 초에 비트코인 8,000개씩 보유한 지갑 총 106개가 등장했다. 특이한 점은 이 지갑들은 모두 거의 동일한 시기에 생성되었고, 하나의 지갑당 정확히 8,000개씩의 비트코인이 보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지갑은 모두 동일한 사람이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계산해 보면 8,000BTC * 106개 지갑 = 총 848,000개의 비트코인이 보관되어 있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을 400만원대 후반으로 계산하면, 약 4조원에 이르는 큰 금액이다. 이 지갑들에 보관된 비트코인 개수는 단일 지갑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지갑의 13만 8천개보다 무려 6배 이상 많은 개수에 해당한다. 이 지갑들에 보관된 비트코인은 전 세계 비트코인 총량의 약 5%에 해당한다.[6]

후오비토큰의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편집]

중국의 후오비(Huobi)가 만든 거래소 자체 코인인 후오비토큰의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twinbraid〈[핫월렛과 콜드월렛의 개념〉, 《steemit》, 2017-12-26
  2. 2.0 2.1 2.2 에어드랍가즈아, 〈코인을 지켜주는 콜드월렛과 핫월렛의 차이〉, 《에어드랍가즈아》, 2018-04-27
  3. Genesis of Bitcoin〉, 《블록체인닷컴》
  4. "Address 0xAb5801a7D398351b8bE11C439e05C5B3259aeC9B", Etherscan
  5. 코인코드, 〈비트코인(BTC) 고래 지갑 상위 50개〉, 《코인코드》, 2018-12-25
  6. 장도선, 〈동일인 소유 추정 106개 주소에 84만8000BTC 보관〉, 《코인코드》, 2018-12-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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