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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청년창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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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은 2012년 5월 30일에 설립되었으며,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는 등 은행연합회의 일부 임원이 재단의 비상임 임원을 겸직하고 있다. 재단의 실무조직은 창업 생태계 구축을 담당하는 기업가정신센터(D.CAMP)와 센터의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지원본부 및 감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캠프라고도 불리며, 이사장은 박병원이다.

개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창업교육, 훈련, 업무공간 제공등 창년창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하고, 청년창업기업과 일자리 창출과 성장저변 확충 등 창업과 성장 생태계 조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하며,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보증한다. 2013년 10월 31일, 신규 보증업무를 중단했다. 또한, 청년재창업지원 사업과 상기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출연 및 위탁 등 관련 사업, 기타 재단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했다. 2013년 말 기준 출연금 모금액은 총 2,500억원에 달하며, 한국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총 20개의 출연기관이 있다. 재단의 주요업무는 2012년 5월 출범이후 2013년 중반기까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위탁계약 등에 따라 보증과 직접투자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여 왔으나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동참 및 제반 환경 변화 등을 감안하여 성장사다리펀드 출자를 포함한 간접투자와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투자활동을 했다. 투자활동의 직접투자로 신용 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추천을 받은 업체 중 선정하여 기업에 각 1~3억원씩 투자, 에스케이 플래닛(SK Planet) 등 창업 지원 기관과 함께 업체당 2천만원 정도씩 소액 직접투자 방식의 매칭투자 진행 등이 있고, 간접투자로는 중소기업 보유 지식재산권 및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 신기술사업 영위 기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자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및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등 3곳과 각 125억원씩의 간접투자계약 체결,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 노력에 기여하고자 창업하고, 성장하여, 회수의 과정에서 자금지원이 단절되는 구간(Death Valley)에 대한 자금 공급 목적으로 조성된 성장사다리펀드에 3년간 총 3,500억원을 출자하는 약정을 체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과 전략적 제휴를 동반한 투자 실시와 한국 최초의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조성한 페이스메이커펀드에 30억원을 출자하는 동시에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담은 전략적 제휴 체결 등이 있다.[1]

연혁

  • 2012년 5월 : 금융위원회의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설립
  • 2012년 7월 :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 2013년 3월 : 기업가정신센터(D.CAMP) 개관

특징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청년 세대 창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규모로 전국 은행 연합회 사원 기관 18개 금융 기관 출연 분야 20개에서 총 5,000 건을 출연했다. 2012년 5월 30일의 창업 재단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2013년 3월 대한민국 종합 및 복합 창업 시스템 허브 인 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투자, 공간, 네트워크 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주요 사업으로 초기 스타트업 직접, 간접 투자는 스타트업의 성장을위해 투자를 수행하며, 디데이와 게임 오브 디캠 프로 선발한 스타트업으로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플랫폼도 운영한다. 스타트업이 필요로하는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업무 공간, 회의, 휴게 공간, 다목적 및 컨퍼런스홀, 회의실 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또한, 공식 프로그램 및 글로벌 거래와 협력으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향하며, 교육기관 및 연구소,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지원 기관과 정부 등 다양한 기관의 기관 및 파트너십을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2]

투자 프로그램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투자 철학은 긍정적인 사회효과와 고용인 꿈, 문제의식과 몰입의 헌신, 장기적 파트너십 헌신 3가지이다. 먼저, 사회효과와 고용인 꿈은 꿈꾸는 자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전파할만한 꿈과 사회적인 효과를 고려한다. 기업의 고객은 밖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안에도 있는 것이기에, 같이 꿈꾸는 자들을 행복하게 하는 창업자들과 더 많은 사람과 꿈꾸기 원하는 창업자들과 함께한다. 문제의식과 몰입의 헌신은 문제 해결에 완전하게 몰입한 사람들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문제가 당장의 유행이 아니더라도, 몰입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 창업자를 찾는데, 뚝심있는 창업자들이 세상을 혁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창업자와 팀의 현재 모습보다는 문제의식과 문제를 해결해가는 방향과 역량에 집중다. 마지막으로, 장기적 파트너십 헌신은 재촉하지 않는다. 스타트업의 뿌리가 자라 사회에 올바르게 퍼져나갈 수 있을 때 까지 인내하고 헌신한다. 기간이 정해진 외부 자본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공익성의 재단 자체 자본으로 투자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그렇기에 제도적 금융에서 소외된 초기기업에게 중점적으로 투자 한다.

디데이 (D.DAY) 참여팀은 매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디데이 참여팀들을 대상으로 투자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투자 가능여부를 검토하고, 실사와 외부 전문가로부터의 자문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 투자대상을 선정한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유무형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팀의 빠른 성장을 견인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디캠프의 게임(GoD) 참여팀은 초기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한 기수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캠프의 게임을 통해 선발된 팀들에게도 투자의 기회가 주어진다. 디캠프가 제공하는 입주 공간과 네트워킹, 오피스아워, 쉐어링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성장한 디캠프의 게임 팀들을 대상으로, 다방면에서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초기 스타트업들의 가능성에 투자한다. 투자 규모와 방식은 최대 1억원까지 투자하며, 전환상환우선주, 전환우선주, 보통주, 전환사채, 컨버터블 노트(Convertible Note), 세이프(SAFE)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한다. 디캠프의 투자분야와 단계로는 시드(Seed) 단계부터 A 시리즈(Series A) 단계까지의 투자를 원칙으로 하되, 좋은 팀과 역량을 갖춘 팀이라면 시기에 관계없이 투자한다. 투자 분야의 제한을 두지 않으며, 모든 기업과 모든 꿈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투자기준과 절차로는 디엔젤과 게임오브디캠프로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투자팀의 실사와 외부 자문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친 뒤 투자여부를 결정한다. 투자 프로세스 방법은 다음과 같다.[2]

디데이 및 디캠프의 게임 참여팀 중 투자 대상 선발 → 디캠프 투자팀 컴토 → 투자 확정 → 투자 집행

맴버십

각주

  1.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위키백과》
  2. 2.0 2.1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공식 홈페이지 - https://dcamp.kr/about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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