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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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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삼익

청담삼익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

개요[편집]

  • 청담삼익은 1980년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재건축 후 최고 35층, 9개 동 1261가구로 탈바꿈한다. 일반분양은 176가구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을 붙인다.[1]
  • 청담삼익은 1980년에 입주가 진행된 아파트 단지이다. 2003년 12월 조합 설립 이후 2015년 12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지만 그 후 3년간 착공을 못했기 때문에 3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 한해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했던 상황이였다. 청담동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매매 계약 후 구청의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잔금을 치를 수 있다. 청담 삼익의 공사 기간은 2021년도 12월에 시작, 25년도 8월까지 45개월이다. 면적 6만1823.9㎡로 이중 대지면적은 5만1098㎡다.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126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새 단지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청약시장에서 '강남 노른자'로 불리는 이유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분양가는 3.3㎡당 6000만~7000만 원 수준이다. 그럼에도 주변 시세 대비 크게 낮은 가격이다.
  • 청담삼익은 재건축이 예정된 단지로 학군이 우수하고 교통 환경이 잘 갖춰진 단지이다. 봉은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경기고등학교, 봉은 중학교가 5~11분 거리로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또한 청담고, 영동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학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가 한강 주변에 위치하여 한강변 주위에서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 좋고, 청담공원, 삼성 까치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느끼기 좋은 환경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여 도보 3분 거리에 청담역과 4분 거리에 버스정류소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도산 대로 등으로의 접근이 수월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단지 내 상가에는 마트를 비롯하여 음식점, 옷가게, 한의원, 여행사 등 다양한 업종의 상가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으로 이동 시 인근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위치이다.

청담르엘[편집]

  • 청담르엘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는 아파트이다. 지하 3층, 지상 35층의 높이이며 최고 110m이다. 기존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지어지며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사용하게 된다. 입주일은 2025년 09월로 되고 있다. 청담르엘은 기존에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지어질 단지로 롯데건설의 브랜드인 "르엘"을 사용한다. 르엘이라는 명칭은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의 약자 LE와 에비뉴엘, 시그니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는 접미사 EL을 결합해 만든 명칭으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화된 이미지에 걸맞게 "청담르엘"이라는 단지명을 정하였다. 해당 입지는 청담역 초역세권으로 한국 최대의 주요업무지구인 테해란로와 인접하며, 초, 중, 고등학교(도보 이용)와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각종 상권, 한강산책로, 공원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입지를 갖추어 실거주하게 손색이 없는 아파트이다.
  • 청담르엘은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 진행 중인 신축아파트이다. 한강뷰가 확보되며, 봉은초등학교와 봉은중학교가 인근에 있고 삼성동 GBC 개발 영향권에 속해 개발호재까지 담고 있는 최상의 입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일반분양에 대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큰 단지 중 하나이다. 청담르엘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총 1261세대 최고 35층, 용적률 299%, 건폐율 18%의 재건축 단지이다. 건설사는 롯데건설로 프리미엄 롯데 아파트 브랜드인 르엘이 명명된 단지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펜트하우스 4세대 포함하여 총 176세대이다. 청담르엘 재건축 단지는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를 피해 간 단지이기도 하여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치 학원가는 차량으로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서울 내 아파트 분양가는 2023년 들어 자재비와 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과 더불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단기간에 많이 올라서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주변보다 비싸게 분양가를 책정한 곳들의 청약 경쟁률이 다소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청담르엘의 입지는 최상급에 속하고 선분양으로 진행될 경우 분양가상한제로 주변 시세보다 크게 낮게 형성될 것으로 압도적인 청약 경쟁률이 예상되고 후분양으로 나올 경우에도 주변 구축 유사 입지보다 합리적이라면 높은 일반 청약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청담삼익의 지리환경[편집]

  • 청담삼익 부근은 상권이 뛰어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현대백화점, 하나로마트 청담점, 압구정로데오 거리 등 각종 대규모 상권이 갖추어져 있으며, 한강산책로(도보 1분), 축구장 2.4배의 크기인 청수근린공원, 봉은역사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강뷰는 청담삼익 아파트의 최대 강점이기도 하다.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이 청담역에 정차될 예정이기에 해당 노선의 준공 시 청담역은 더블 역세권이 될 예정이다. 이 외에 GTX-C 노선 정차역인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영동대로 지하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발 등의 호재도 직접 수혜를 받는다.
  • 청담삼익 부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 시 강남역까지 약 10분 이내, 고속터미널 약 분 이내, 시청역까지 분 이내, 여의도역까지 약 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자차 이용 시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영통대교,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업무지구 및 전국을 매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담삼익은 학군이 뛰어난데 초등학교는 봉은초등학교가 약 200m, 중학교는 봉은중학교가 약 400m, 고등학교는 경기고등학교가 약 671m 떨어져 있어 초, 중, 고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봉은중학교는 학업성취도는 90.5%로 강남구의 명문중학교이며, 경기고등학교 또한 명문고등학교이다. 또한 한국 최대의 학원가인 대치동 학원가와도 인접하여 아이 키우기에 좋은 단지이다.

청담삼익 재건축 건설사업관리업체 선정[편집]

  • 1980년 준공된 청담 삼익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9개동, 총 1261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49가구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자사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르엘’을 붙였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시공사와의 설계와 공사비 검증을 위해 건설사업관리업체(CM)을 도입하는 조합이 늘고 있다. 보통 상업용 건물 발주처들이 설계·시공 감리를 위해 CM을 도입한다. 시공사와의 갈등으로 사업이 지체되는 사례가 증가하자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사업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전문가를 기용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12월 14일 업계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청담 르엘) 조합은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한미글로벌을 건설관리업체로 선정했다. 청담삼익이 CM업체를 선정한 배경으로 조합장 사퇴로까지 번진 시공사와의 갈등이 꼽힌다. 2021년 착공한 이 단지는 2023년 5월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협상을 통해 공사비를 3716억 원(2017년)에서 6313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후 조합은 한강 조망 추가 확보를 위한 설계 변경과 930억 원 상당의 옵션을 롯데건설에 요구했으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 결국 기존 조합장은 2023년 09월 자진 사퇴했고 10월 선출된 새 조합장이 시공사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은 CM업체에 시공계획과 품질, 공사비 과다지출 여부 등 공사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맡길 계획이다. 한미글로벌은 공사 일정에 따라 관련분야 기술자를 투입하는 것 외에도 시공계획 및 공정표 검토, 시공·품질·공정·원가·안전·환경관리 등 감독, 사업비 예산 및 공사비의 지속적인 적정성 검토, 공사비 과다지출 여부 검토 등을 수행한다.[2]

청담삼익 아파트 재건축조합 소송[편집]

  •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 등으로 공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면서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소송 사실을 알리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조합원 44명이 졸지에 소송 당사자가 돼 추후 이로 인한 법적 소송 등 직접적 책임이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A씨에 따르면 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원 44명은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에 2023년 5월 11일자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신청에서 장영헌 조합장은 빠져있었다. 이에 조합원들은 조합장에게 해명을 요구했지만 장 조합장은 본인은 전혀 관여를 하지 않았고 변호사가 임의로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조합장은 고 변호사에게 조정절차에 대한 것을 조합장에게 알려주면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공지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조합원들에게 공지되지 않은 문제가 붉어지자 고 변호사는 조합원들의 연락을 받게 됐고, 진위를 파악하니 변호사가 보낸 글의 일부만 조합원들에게 공지되고 다른 조정 조항은 공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장 조합장에게 몇 차례 취재 전화와 문자를 남겼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을 조합원 간 공유한 것을 허위사실 유포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3]

재건축[편집]

  • 재건축은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그 철거한 대지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주택의 소유자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을 말한다. 재건축은 기존의 낡은 아파트나 연립주택지구를 허물고 다시 짓는 것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한 것이다. 즉, 이는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지는 사업이다. 재건축의 대상은 기본적으로 노후·불량주택으로서 공동주택을 원칙으로 하나 예외적으로 단독주택도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여기서 '노후·불량건축물'이란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한편, 재건축사업은 조합이 시행하거나 조합이 조합원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시장·군수 등, 토지주택공사 등,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시행할 수 있다. 재건축이 가능한 조건은 건축물이 훼손되거나 일부가 멸실되어 붕괴, 그 밖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건축물,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아니한 건축물 중 중대한 기능적 결함 또는 부실 설계·시공으로 구조적 결함 등이 있는 건축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 등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심은지 기자, 〈입지 끝판왕 청담삼익…'3苦' 딛고 출사표〉, 《한국경제》, 2023-02-02
  2. 한민구 기자, 〈"10억 더 써도 확실하게" 청담르엘, 건설사업관리업체 선정〉, 《서울경제》, 2023-12-14
  3. 노희영 기자,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 ‘당사자도 모르는 소송’ 논란〉, 《베이비타임즈》, 2023-07-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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