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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찬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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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찬 ㈜지케스 대표

박영찬㈜지케스의 대표이사이다.

개요[편집]

박영찬 대표는 서울에는 연고가 없는 지방대학 전자계산학과 출신이다. 첫 직장인 삼명정보기술 프로그램 개발자로 입사(1991년 1월)했지만 3개월여 만에 영업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많기도 했지만, 본인이 더 잘 할 수 있는 업무는 영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농심데이타시스템(주), N텔레콤 등에서도 줄곧 영업만을 맡아왔다고 한다. 물론 지케스 대표이사로서도 영업하고 있다.

영업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대다수가 실천보다는 말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박 대표는 그 반대의 인물이다. 사실 박 대표는 타고난 천성도 있지만, 첫 직장에서 BtoB가 아닌 BtoC, 즉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판매하면서 고객과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돼 “말보다는 실천”이라는 영업의 기본 철학을 얻게 됐다고 한다. 한 마디로 밑바닥부터 영업을 시작한 박 대표는 기본 철학을 흔들림 없이 잘 지켜온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N텔레콤에서는 가장 좋은 영업실적으로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박 대표는 이 회사에서 아무도 안 된다고 하는 금융기관 프로젝트를 수주(10억 원 규모)해 프로젝트 총괄책임까지 맡아 직접 진두지휘해 성공시키는 승부욕과 리더십까지 보여 내부 직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1]

주요 활동[편집]

㈜지케스[편집]

㈜지케스(GKeS)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융합관리솔루션 전문업체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자원의 효율적인 통합관리를 통하여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ICT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시스템 통합관리, 전산실에너지관리솔루션, 통합망관리시스템 및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고객의 비즈니스환경과 요구에 적합한 ICT시스템 구축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2]

또한, 지난 20년 동안 전자정부인프라사업을 선도해왔다. 대한민국 245개 시도 및 시군구 인프라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정부시스템의 서버와 네트워크 및 키오스크를 365일 24시간 관리 중이다. 해당 시스템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행정안전부고시 제2009-13호(제104호)에 명시돼 있다. 최근에는 해양전문 솔루션 업체인 오션이엔지와의 합병을 통해 해양 재난에 대비한 해양재난안전관리시스템 사업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3]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대표상 수상[편집]

박영찬 지케스 대표가 ‘스마트에코-ICBAM’으로 지난해 말 열린 제2회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 4차산업혁명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한 시상식이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에코-ICBAM은 지케스가 개발한 스마트데이터센터 융합관리플랫폼이다. 스마트에코-ICBAM은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에 IoT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모바일까지 통합한 ICBAM은 지방자치단체에 최초 구축됐다.[4]

해양 재난안전관리시스템[편집]

박영찬 지케스 대표는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 전시회'에서 "20년간 대한민국 전자정부와 함께 성장한 지케스의 솔루션이 한-아세안 공공혁신 및 협력 모범사례로 선정돼 아세안에 시스템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지케스는 지난 25~27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 전시회’에 모니터링 렌탈서비스,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브리드 모니터링, 스마트에코 부이시스템 등을 출품, 아세안 정상 및 고위 관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3]

4차산업혁명 선도 혁신기업 포럼[편집]

박영찬 ㈜지케스 대표이사는 2019년 1월 22일 서울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한 '4차산업혁명 선도 혁신기업 포럼'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이 '디지털 신풍경과 국내 혁신 사례'를 주제로 강연, 국내외 4차산업혁명 동향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 풍속도를 바꿔가는 혁신 기업들을 소개, 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이우진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이 '고성장 SW기업 200' 등 정부의 글로벌 SW기업 육성 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행사에는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와 송희경 의원(국회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을 비롯해 혁신기업 18개 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18개 기업은 4차산업혁명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디넷코리아가 신설한 4차산업혁명대상 수상 기업들이다. 2017년 7개 혁신기업이 선정됐고,이어 2018년에 11개 기업이 뽑혔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몰랐던 많은 혁신기업을 알게됐고, 소프트에어와 IT가 얼마나 우리 사회를 눈부시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게됐다"면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기업답게 기술개발 등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5]

각주[편집]

  1. 김용석, 〈박영찬 지케스 대표이사〉, 《IT데일리》, 2014-09-01
  2. ㈜지케스〉, 《잡코리아》
  3. 3.0 3.1 최아름 기자, 〈“해양 재난안전관리시스템으로 해외시장 공략할 것”〉, 《정보통신신문》, 2019-11-29
  4. 최아름 기자, 〈박영찬 지케스 대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대표상 수상〉, 《정보통신신문》, 2019-01-14
  5. 방은주 기자, 〈지디넷 주최 '4차산업혁명 선도 혁신기업 포럼' 열려〉, 《지디넷코리아》, 2019-01-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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