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스티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자동차 활용)
5번째 줄: 5번째 줄:
  
 
== 자동차 활용 ==
 
== 자동차 활용 ==
스티커는 자동차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별로 외부 차량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강력접착제로 차량 앞면 유리창에 주차위반 경고장을 붙이는 자체 단속이 늘어나고 있다.<ref> 김진홍 기자, 〈[http://www.idaegu.com/?c=10&uid=396061 “강력접착제로 주차위반 경고장 붙입니다”]〉, 《대구일보》, 2018-10-01 </ref> 주차위반 경고장이란 해당 장소에 주차를 제한하므로 법에 어긋나는 주차는 하지 말라는 경고 내용을 담은 문서를 말한다. 작성 시 주차위반에 대한 경고 문구와 위반 시 해당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덧붙여 작성하도록 한다. 주차 위 반경 고장은 주로 아파트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시 많이 쓰인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71084&cid=51373&categoryId=51373 주차위반 경고장]〉, 《네이버 지식백과》</ref> 주차위반 경고장 스티커는 강력접착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제거할 때 쉽게 뜯어지지 않는다.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경고장 스티커에 수건을 덮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붓고 나서 5분 후에 카드나 커터 칼 등으로 긁어내면 쉽게 벗겨진다.<ref> 고목나무, 〈[https://blog.naver.com/ckscks1178/221245721649 경고장 스터커 제거하는 방법(차량, 자동차) 아파트 주차장 불법 주차위반]〉, 《네이버 블로그》, 2018-04-06 </ref>
+
스티커는 자동차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별로 외부 차량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강력접착제로 차량 앞면 유리창에 주차위반 경고장을 붙이는 자체 단속이 늘어나고 있다.<ref> 김진홍 기자, 〈[http://www.idaegu.com/?c=10&uid=396061 “강력접착제로 주차위반 경고장 붙입니다”]〉, 《대구일보》, 2018-10-01 </ref> 주차위반 경고장이란 해당 장소에 주차를 제한하므로 법에 어긋나는 주차는 하지 말라는 경고 내용을 담은 문서를 말한다. 작성 시 주차위반에 대한 경고 문구와 위반 시 해당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덧붙여 작성하도록 한다. 주차 위 반경 고장은 주로 아파트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시 많이 쓰인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71084&cid=51373&categoryId=51373 주차위반 경고장]〉, 《네이버 지식백과》</ref> 주차위반 경고장 스티커는 강력접착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제거할 때 쉽게 뜯어지지 않는다.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경고장 스티커에 수건을 덮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붓고 나서 5분 후에 카드나 커터 칼 등으로 긁어내면 쉽게 벗겨진다.<ref> 고목나무, 〈[https://blog.naver.com/ckscks1178/221245721649 경고장 스터커 제거하는 방법(차량, 자동차) 아파트 주차장 불법 주차위반]〉, 《네이버 블로그》, 2018-04-06 </ref> 그리고 자동차 뒷유리에 스티커를 부착해 '초보운전' 또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 같이 운전자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재는 자동차 뒷유리 스티커가 점차 운전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되고 있다. 최근 스티커는 남들이 다 쓰는 전형적 문구 대신 맞춤형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초보 운전자들은 ‘초보운전’ 대신 ‘운전 시작일 21.07.10′, ‘마누라 연수 중, 형님들 도와주세요ㅠㅠ’와 같은 재치 있는 문구를 붙인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아이 먼저 구해주세요’란 문구도 최근엔 미혼자들이 ‘아이도 없고, 여친도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 ‘위급 시 반려견도 함께 구해주세요’와 같은 식으로 변형해서 쓴다. ‘꼰대아재’, ‘살얼음 멘탈’, ‘겉멋에 찌듦’처럼 본인의 특징·성격을 드러내는 문구를 붙이는 운전자도 있다.<ref> 채제우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45292 (핫코너) 자동차 뒷유리 스티커 개성시대]〉, 《조선일보》, 2021-10-09 </ref>
 +
  
 
{{각주}}
 
{{각주}}

2021년 12월 8일 (수) 09:40 판

스티커(sticker)는 이나 접착제로 붙이는 인쇄물을 말한다.

개요

스티커는 한쪽 면이 감압 접착제가 추가된 인쇄된 종이, 플라스틱, 기타 물질로 된 조각이다. 상황에 따라 무언가를 꾸민다든지 기능적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1] 스티커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는데, 제품 및 서류의 분류를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광고 및 안내를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차량 스티커 및 네임태그와 같이 특정 사실을 증빙하거나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스티커는 뒷면에 접착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사용할 때에는 이에 유의하여야 한다. 스티커는 다양한 방면에 사용되므로 각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2]

자동차 활용

스티커는 자동차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별로 외부 차량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강력접착제로 차량 앞면 유리창에 주차위반 경고장을 붙이는 자체 단속이 늘어나고 있다.[3] 주차위반 경고장이란 해당 장소에 주차를 제한하므로 법에 어긋나는 주차는 하지 말라는 경고 내용을 담은 문서를 말한다. 작성 시 주차위반에 대한 경고 문구와 위반 시 해당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덧붙여 작성하도록 한다. 주차 위 반경 고장은 주로 아파트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시 많이 쓰인다.[4] 주차위반 경고장 스티커는 강력접착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제거할 때 쉽게 뜯어지지 않는다.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경고장 스티커에 수건을 덮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붓고 나서 5분 후에 카드나 커터 칼 등으로 긁어내면 쉽게 벗겨진다.[5] 그리고 자동차 뒷유리에 스티커를 부착해 '초보운전' 또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 같이 운전자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재는 자동차 뒷유리 스티커가 점차 운전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되고 있다. 최근 스티커는 남들이 다 쓰는 전형적 문구 대신 맞춤형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초보 운전자들은 ‘초보운전’ 대신 ‘운전 시작일 21.07.10′, ‘마누라 연수 중, 형님들 도와주세요ㅠㅠ’와 같은 재치 있는 문구를 붙인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아이 먼저 구해주세요’란 문구도 최근엔 미혼자들이 ‘아이도 없고, 여친도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 ‘위급 시 반려견도 함께 구해주세요’와 같은 식으로 변형해서 쓴다. ‘꼰대아재’, ‘살얼음 멘탈’, ‘겉멋에 찌듦’처럼 본인의 특징·성격을 드러내는 문구를 붙이는 운전자도 있다.[6]


각주

  1. 스티커〉, 《위키백과》
  2. 스티커〉, 《네이버 지식백과》
  3. 김진홍 기자, 〈“강력접착제로 주차위반 경고장 붙입니다”〉, 《대구일보》, 2018-10-01
  4. 주차위반 경고장〉, 《네이버 지식백과》
  5. 고목나무, 〈경고장 스터커 제거하는 방법(차량, 자동차) 아파트 주차장 불법 주차위반〉, 《네이버 블로그》, 2018-04-06
  6. 채제우 기자, 〈(핫코너) 자동차 뒷유리 스티커 개성시대〉, 《조선일보》, 2021-10-09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스티커 문서는 자동차 부품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