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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버티칼 서밋 2018 === | === 5G 버티칼 서밋 2018 === | ||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5G 버티칼 서밋 2018'에서 김영락 SK텔레콤 모빌리티 TF장은 5G 시대 자율주행 서비스가 핵심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김영락 TF장은 에릭슨, 퀄컴과 함께 5G 자율주행 패널토의에 참여해 SK텔레콤의 5G 시대 자율주행 비전을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시대 원천인 HD맵의 경우, 5G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35명에 달하는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5G 버티칼 서밋 2018'에서 김영락 SK텔레콤 모빌리티 TF장은 5G 시대 자율주행 서비스가 핵심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김영락 TF장은 에릭슨, 퀄컴과 함께 5G 자율주행 패널토의에 참여해 SK텔레콤의 5G 시대 자율주행 비전을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시대 원천인 HD맵의 경우, 5G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35명에 달하는 ICT 기술원 뉴모빌리티 TF(태스크포스)가 5G 기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가는 관제 서비스·HD맵 서비스가 사업적으로 의미가 클 것으로 보고, 관련 기술 및 데이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f>심화영 기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11502101731727001 김영락 SKT 모빌리티TF 팀장, "5G 시대 자율주행 서비스가 핵심 될 것"]〉, 《디지털타임스》, 2018-11-14</ref> |
=== 모빌리티 인사이트 2019 === | === 모빌리티 인사이트 2019 === | ||
| − | 모빌리티 인사이트 2019 행사에서 김영락 SKT 뉴모빌리티 TF장은 5G 시대에 있어 모빌리티로 구축되는 플랫폼과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나아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선순환에 대한 설명했다. 김영락 TF장은 “우선적으로 하드웨어가 중점이 되겠지만 결국, 플랫폼과 데이터”라며, “모빌리티 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이를 통해 모아지는 데이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선순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데이터의 수집·분석·딜리버리의 사이클을 어떻게 만들지가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는 기업이 | + | 모빌리티 인사이트 2019 행사에서 김영락 SKT 뉴모빌리티 TF장은 5G 시대에 있어 모빌리티로 구축되는 플랫폼과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나아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선순환에 대한 설명했다. 김영락 TF장은 “우선적으로 하드웨어가 중점이 되겠지만 결국, 플랫폼과 데이터”라며, “모빌리티 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이를 통해 모아지는 데이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선순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데이터의 수집·분석·딜리버리의 사이클을 어떻게 만들지가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는 기업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ref>석대건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16 “우리는 플랫폼으로 간다”…SKT가 바라보는 모빌리티의 미래"]〉, 《디지털투데이》, 2019-09-04</ref> |
===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 | ===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 |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김영락 SK텔레콤 뉴모빌리티 TF장은 “도심을 달리는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기 위해선 비싼 가격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5G와 AI, 빅데이터 등 ICT를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영락 TF장은 ‘C-IT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와 손잡고 추진 중인 C-ITS는 도로에 구축한 5G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한 자율주행 인프라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영락 TF장은 “서울시와 함께 120Km에 이르는 도로에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만들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f>선민규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91219165130 “비싸고 위험한 자율주행차? ICT로 해결한다”]〉, 《지디넷코리아》, 2019-12-19</ref>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김영락 SK텔레콤 뉴모빌리티 TF장은 “도심을 달리는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기 위해선 비싼 가격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5G와 AI, 빅데이터 등 ICT를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영락 TF장은 ‘C-IT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와 손잡고 추진 중인 C-ITS는 도로에 구축한 5G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한 자율주행 인프라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영락 TF장은 “서울시와 함께 120Km에 이르는 도로에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만들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f>선민규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91219165130 “비싸고 위험한 자율주행차? ICT로 해결한다”]〉, 《지디넷코리아》, 2019-12-1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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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영락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EC%98%81%EB%9D%BD-p09-%EA%B9%80-58976043/?originalSubdomain=kr | + | * 김영락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EC%98%81%EB%9D%BD-p09-%EA%B9%80-58976043/?originalSubdomain=kr |
| − | *심화영 기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11502101731727001 김영락 SKT 모빌리티TF 팀장, " | + | *김범근 기자, 〈[http://www.etoday.co.kr/news/view/1500286 김영락 SK텔레콤 종합기술원 비히클테크 랩장 “HD맵 개발로 자율주행車 시대 앞당길 것”]〉, 《이투데이》, 2017-06-08 |
| − | *석대건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16 “우리는 플랫폼으로 간다”…SKT가 바라보는 모빌리티의 미래"]〉, 《디지털투데이》, 2019-09-04 | + | *이상일 기자, 〈[http://www1.ddaily.co.kr/news/article/?no=157293 (오픈테크넷서밋 2017) 자동차는 플랫폼, "다양한 업체화 협력해 생태계 조성"]〉, 《디지털데일리》, 2017-06-21 |
| − | *선민규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91219165130 “비싸고 위험한 자율주행차? ICT로 해결한다”]〉, 《지디넷코리아》, 2019-12-19 | + | *김민석 기자,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926010012829 (인터뷰) 고속도로 달리는 자율주행차 시연한 SK텔레콤 김영락 랩장]〉, 《아시아투데이》, 2017-09-26 |
| + | * 심화영 기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11502101731727001 김영락 SKT 모빌리티TF 팀장, "5G 시대 자율주행 서비스가 핵심 될 것"]〉, 《디지털타임스》, 2018-11-14 | ||
| + | *박민기 기자,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C%9E%90%EC%9C%A8%EC%A3%BC%ED%96%89%E8%BB%8A-%EA%B8%89%EC%84%B1%EC%9E%A5-%EC%A0%84%EB%A7%9D2030%EB%85%84-%EC%8B%A0%EC%B0%A8-%EC%A4%91-40-%EC%B0%A8%EC%A7%80/ar-AAC6P1D "자율주행車 급성장 전망...2030년 신차 중 40% 차지]〉, 《엠에스엔》, 2019-05-30 | ||
| + | * 석대건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16 “우리는 플랫폼으로 간다”…SKT가 바라보는 모빌리티의 미래"]〉, 《디지털투데이》, 2019-09-04 | ||
| + | * 선민규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91219165130 “비싸고 위험한 자율주행차? ICT로 해결한다”]〉, 《지디넷코리아》, 2019-12-19 | ||
| − | ==같이 보기== | + | == 같이 보기 == |
| − | *[[ | + | * [[5G]] |
| − | *[[ | + | * [[에스케이텔레콤㈜]] |
| − |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 | *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 − | {{ | + | {{기업인|검토 필요}} |
2020년 6월 25일 (목) 20:44 기준 최신판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
김영락은 에스케이그룹 계열의 이동통신 서비스 기업인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 뉴모빌리티 TF의 TF장이다. 1997년 에스케이텔레콤㈜에 입사 후, 주로 LTE/5G, V2X,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HD지도 등을 연구했다.
약력[편집]
- 1997년 ~ 현재 : 에스케이텔레콤㈜ 뉴모빌리티TF 팀장
주요 활동[편집]
5G 버티칼 서밋 2018[편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5G 버티칼 서밋 2018'에서 김영락 SK텔레콤 모빌리티 TF장은 5G 시대 자율주행 서비스가 핵심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김영락 TF장은 에릭슨, 퀄컴과 함께 5G 자율주행 패널토의에 참여해 SK텔레콤의 5G 시대 자율주행 비전을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시대 원천인 HD맵의 경우, 5G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35명에 달하는 ICT 기술원 뉴모빌리티 TF(태스크포스)가 5G 기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가는 관제 서비스·HD맵 서비스가 사업적으로 의미가 클 것으로 보고, 관련 기술 및 데이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
모빌리티 인사이트 2019[편집]
모빌리티 인사이트 2019 행사에서 김영락 SKT 뉴모빌리티 TF장은 5G 시대에 있어 모빌리티로 구축되는 플랫폼과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나아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선순환에 대한 설명했다. 김영락 TF장은 “우선적으로 하드웨어가 중점이 되겠지만 결국, 플랫폼과 데이터”라며, “모빌리티 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이를 통해 모아지는 데이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선순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데이터의 수집·분석·딜리버리의 사이클을 어떻게 만들지가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는 기업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2]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편집]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김영락 SK텔레콤 뉴모빌리티 TF장은 “도심을 달리는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기 위해선 비싼 가격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5G와 AI, 빅데이터 등 ICT를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영락 TF장은 ‘C-IT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와 손잡고 추진 중인 C-ITS는 도로에 구축한 5G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한 자율주행 인프라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영락 TF장은 “서울시와 함께 120Km에 이르는 도로에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만들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심화영 기자, 〈김영락 SKT 모빌리티TF 팀장, "5G 시대 자율주행 서비스가 핵심 될 것"〉, 《디지털타임스》, 2018-11-14
- ↑ 석대건 기자, 〈“우리는 플랫폼으로 간다”…SKT가 바라보는 모빌리티의 미래"〉, 《디지털투데이》, 2019-09-04
- ↑ 선민규 기자, 〈“비싸고 위험한 자율주행차? ICT로 해결한다”〉, 《지디넷코리아》, 2019-12-19
참고자료[편집]
- 김영락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EC%98%81%EB%9D%BD-p09-%EA%B9%80-58976043/?originalSubdomain=kr
- 김범근 기자, 〈김영락 SK텔레콤 종합기술원 비히클테크 랩장 “HD맵 개발로 자율주행車 시대 앞당길 것”〉, 《이투데이》, 2017-06-08
- 이상일 기자, 〈(오픈테크넷서밋 2017) 자동차는 플랫폼, "다양한 업체화 협력해 생태계 조성"〉, 《디지털데일리》, 2017-06-21
- 김민석 기자, 〈(인터뷰) 고속도로 달리는 자율주행차 시연한 SK텔레콤 김영락 랩장〉, 《아시아투데이》, 2017-09-26
- 심화영 기자, 〈김영락 SKT 모빌리티TF 팀장, "5G 시대 자율주행 서비스가 핵심 될 것"〉, 《디지털타임스》, 2018-11-14
- 박민기 기자, 〈"자율주행車 급성장 전망...2030년 신차 중 40% 차지〉, 《엠에스엔》, 2019-05-30
- 석대건 기자, 〈“우리는 플랫폼으로 간다”…SKT가 바라보는 모빌리티의 미래"〉, 《디지털투데이》, 2019-09-04
- 선민규 기자, 〈“비싸고 위험한 자율주행차? ICT로 해결한다”〉, 《지디넷코리아》, 2019-12-19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