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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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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Brake Assist System)은 운전자가 긴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을 때 브레이크의 압력을 높여 제동력을 높여주는 보조장치이다. BAS라고도 한다.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이 탑재되기 전 운전자자동차 제동력의 최대 60%까지밖에 쓸 수 없었다.

특히 노약자나 여성 운전자의 경우 위급한 상황에서 페달을 약하게 밟아 충분한 제동력을 확보하지 못해 사고를 내는 일이 낮았다. BAS는 브레이크를 밟는 속도를 전자적으로 판단해 현재 운전자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려고 한다고 판단하면 ABS가 작동할 때까지 브레이크의 압력을 올려서 차를 제동하는 것을 도와준다.[1][2]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BAS에서 더 진화한 BAS 플러스 기능을 자사 차량에 탑재하고 있다. BAS 플러스는 교차로에서 양쪽 측면에서 차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해 사고가 날 것 같으면 알아서 제동을 해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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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1. 유형렬 기자, 〈8. 다기능 ESP시스템〉, 《경향신문》, 2006-04-24
  2.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나무위키》
  3. 이재원 기자, 〈(부산모터쇼) 젊어진 벤츠, "작은차로 젊은 층 공략 가속화"〉, 《조선비즈》, 2014-05-2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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