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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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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엔은 JP 모건이 2017넌 테스트 버전을 내놓은 최초의 블록체인 기술로 작동하는 [[P2P]] 네트워크이다. 아이아이엔은 국경을 초월한 결제 시스템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더 간편하면서 빠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오랜 난제였던 은행 간 정보 공유까지 해결한다. 또한 이 네트워크는 JP 모건이 개발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허용된 변형 형태인 쿼럼에서 작동한다. 광범위한  3441 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아이엔은 계속해서 견고한 생태계로 성장해간다. 아이아이엔은 고객을 위한 향상된 디지털 체험을 추구하기 위한 거대한 계획의 일부로 2017년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고, 이는 수 많은 흔행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아이아이엔의 확장은 대규모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JP 모건)의 지도력과 고객드의 요구 맞춤형 솔루션을 만드는 데 대한 책임감을 보여준다. 은행 네트워크의 확장은 국경을 초월한 결제 시스템이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그리고 중종 국가와 아프리카를 포함한 모든 곳에서 주요 시장이 되게끔 만들 것이다.  <ref>〈[https://www.jpmorgan.com/global/treasury-services/IIN 블록체인 기술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많은 은행이 가입하다(영문)]〉, 《JP 모건 공식 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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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엔은 JP 모건이 2017넌 테스트 버전을 내놓은 최초의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술로 작동하는 [[P2P]] 네트워크이다. 아이아이엔은 국경을 초월한 결제 시스템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더 간편하면서 빠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오랜 난제였던 은행 간 정보 공유까지 해결한다. 또한 이 네트워크는 JP 모건이 개발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허용된 변형 형태인 쿼럼에서 작동한다. 광범위한  3441 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아이엔은 계속해서 견고한 생태계로 성장해간다. 아이아이엔은 고객을 위한 향상된 디지털 체험을 추구하기 위한 거대한 계획의 일부로 2017년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고, 이는 수 많은 흔행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아이아이엔의 확장은 대규모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JP 모건)의 지도력과 고객드의 요구 맞춤형 솔루션을 만드는 데 대한 책임감을 보여준다. 은행 네트워크의 확장은 국경을 초월한 결제 시스템이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그리고 중종 국가와 아프리카를 포함한 모든 곳에서 주요 시장이 되게끔 만들 것이다.  <ref>〈[https://www.jpmorgan.com/global/treasury-services/IIN 블록체인 기술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많은 은행이 가입하다(영문)]〉, 《JP 모건 공식 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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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은 은행들의 국경 및 기관 간 송금 효율을 더하기 위해 아이아이엔 개발에 속도를 더했다고 2017년 10월에 발표 했다. 은행 업계는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기대와 실험 가운데에서 별다른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이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은행 업계에선 약 17억 달러(약 2조 306억 원)를 투자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JP 모건의 아이아이엔 시스템만은 일정한 규모의 거래 처리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서 엑센츄어의 블록체인 부문 총괄인 데이비드 트릿(David Treat)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작년 말(2017년) 모든 것이 실험 단계였고, (그건) 프로토 타입이었다. 생산은 규모와 의미가 적은 안전범위 내에서 실시 했다. 하지만 올해, (아이아이엔) 기술은 실세 생산과 호라용 단계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아이엔이 (블록체인) 산업에서 유효한 규모를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됐다"고 하면서 "향후 더 많은 사례들이 이어져 이 산업에 확신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P 모건은 은행들의 국경 및 기관 간 송금 효율을 더하기 위해 아이아이엔 개발에 속도를 더했다고 2017년 10월에 발표 했다. 은행 업계는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기대와 실험 가운데에서 별다른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이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은행 업계에선 약 17억 달러(약 2조 306억 원)를 투자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JP 모건의 아이아이엔 시스템만은 일정한 규모의 거래 처리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서 엑센츄어의 블록체인 부문 총괄인 데이비드 트릿(David Treat)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작년 말(2017년) 모든 것이 실험 단계였고, (그건) 프로토 타입이었다. 생산은 규모와 의미가 적은 안전범위 내에서 실시 했다. 하지만 올해, (아이아이엔) 기술은 실세 생산과 호라용 단계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아이엔이 (블록체인) 산업에서 유효한 규모를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됐다"고 하면서 "향후 더 많은 사례들이 이어져 이 산업에 확신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업계에는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이 수동으로 작업하는 데이터베이스 업무를 해결하여 은행의 운영 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JP 모건의 블록체인을 담당하고 있는 우마르 파루크(Umar Fariiq) 수석은 "상품을 개발할 때 비용 절감보다 그 기술이 없어서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 비용 절감에 기준을 두면 기술의 잠재력을 제한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JP 모건은 아이아이엔이 기존 은행 프로세스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더 저렴하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JP 모건은 아이아이엔의 하루 처리량을 30만 건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하루 ,450만 건을 처리하는 [[스위프트]]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ref>〈[https://tokenpost.kr/article-4831 JP모건, 블록체인 송금 네트워크 '확장성' 더하며 활용 가능성 높여]〉, 《토큰포스트》, 2018-11-13 </ref>   
 
은행 업계에는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이 수동으로 작업하는 데이터베이스 업무를 해결하여 은행의 운영 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JP 모건의 블록체인을 담당하고 있는 우마르 파루크(Umar Fariiq) 수석은 "상품을 개발할 때 비용 절감보다 그 기술이 없어서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 비용 절감에 기준을 두면 기술의 잠재력을 제한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JP 모건은 아이아이엔이 기존 은행 프로세스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더 저렴하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JP 모건은 아이아이엔의 하루 처리량을 30만 건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하루 ,450만 건을 처리하는 [[스위프트]]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ref>〈[https://tokenpost.kr/article-4831 JP모건, 블록체인 송금 네트워크 '확장성' 더하며 활용 가능성 높여]〉, 《토큰포스트》, 2018-11-13 </ref>   
  
2018년 9월 시점에는 JP 모건의 아이아이엔에 75개의 대형 은행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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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시점에는 JP 모건의 아이아이엔에 75개의 대형 은행이 합류했다. 이 시점에 합류를 결정한 은행들로는 [[[스페인]] 최데 은행인 산탄데르와 [[프랑스]]의 소시에떼 지네럴 등이 있다. 2017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왕립은행 등 단 3곳이 참여했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이후 2019년 1월 30일, JP모건 글로벌 연구소의 조이스 창 소장은 JP모건체이스가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서 블록체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보다는 약간의 개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술을 통한 가장 의미 있는 변화가 "3~5년 뒤 무역 금융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여 금융 브록체인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 디지털화로 인한 효율성 확보 가능성이 가장 큰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2019년 1월 시점으로 전 세계 157행 은행이 아이아이엔에 가입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jp모건은 블록체인 확산을 위해 넘어야 할 난관으로 확장성, 통합성, 비용효율, 규제 등 4가지를 짚었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분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ref>〈[https://www.tokenpost.kr/article-5648 JP 모건 ,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와 분리 성장할 것…3~5년 예상]〉, 《토큰포스트》, 2019-01-30 </ref>           
 
이후 2019년 1월 30일, JP모건 글로벌 연구소의 조이스 창 소장은 JP모건체이스가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서 블록체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보다는 약간의 개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술을 통한 가장 의미 있는 변화가 "3~5년 뒤 무역 금융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여 금융 브록체인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 디지털화로 인한 효율성 확보 가능성이 가장 큰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2019년 1월 시점으로 전 세계 157행 은행이 아이아이엔에 가입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jp모건은 블록체인 확산을 위해 넘어야 할 난관으로 확장성, 통합성, 비용효율, 규제 등 4가지를 짚었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분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ref>〈[https://www.tokenpost.kr/article-5648 JP 모건 ,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와 분리 성장할 것…3~5년 예상]〉, 《토큰포스트》, 2019-01-30 </ref>           

2019년 9월 20일 (금) 15:50 판

아이아이엔(IIN) 로고
아이아이엔(IIN) 로고와 글자
제이피모건(J. P. Morgan)

아이아이엔(INN; Interbank Information Network)은 JP모건쿼럼 플랫폼에서 작동하도록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 간 결제 네트워크이다.[1]

개요

아이아이엔(IIN)은 JP 모건이 2016년에 발표한 이더리움에 기반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쿼럼(Quorim)'에 구축한 네트워크이다.[2] 이 쿼럼은 JP 모건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은행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바꾼 자체 블록체인이다. 한편, 아이아이엔은 은행 간 결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처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2019년 9월 기준, 전 세계에서 320개의 은행이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JP 모건과 거래하는 은행들은 2019년 6월부터 아이아이엔을 통해 송금하는 실험을 시작했다.[3]

상세

아이아이엔은 JP 모건이 2017넌 테스트 버전을 내놓은 최초의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술로 작동하는 P2P 네트워크이다. 아이아이엔은 국경을 초월한 결제 시스템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더 간편하면서 빠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오랜 난제였던 은행 간 정보 공유까지 해결한다. 또한 이 네트워크는 JP 모건이 개발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허용된 변형 형태인 쿼럼에서 작동한다. 광범위한 3441 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아이엔은 계속해서 견고한 생태계로 성장해간다. 아이아이엔은 고객을 위한 향상된 디지털 체험을 추구하기 위한 거대한 계획의 일부로 2017년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고, 이는 수 많은 흔행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아이아이엔의 확장은 대규모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JP 모건)의 지도력과 고객드의 요구 맞춤형 솔루션을 만드는 데 대한 책임감을 보여준다. 은행 네트워크의 확장은 국경을 초월한 결제 시스템이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그리고 중종 국가와 아프리카를 포함한 모든 곳에서 주요 시장이 되게끔 만들 것이다. [4]

JP 모건은 은행들의 국경 및 기관 간 송금 효율을 더하기 위해 아이아이엔 개발에 속도를 더했다고 2017년 10월에 발표 했다. 은행 업계는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기대와 실험 가운데에서 별다른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이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은행 업계에선 약 17억 달러(약 2조 306억 원)를 투자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JP 모건의 아이아이엔 시스템만은 일정한 규모의 거래 처리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서 엑센츄어의 블록체인 부문 총괄인 데이비드 트릿(David Treat)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작년 말(2017년) 모든 것이 실험 단계였고, (그건) 프로토 타입이었다. 생산은 규모와 의미가 적은 안전범위 내에서 실시 했다. 하지만 올해, (아이아이엔) 기술은 실세 생산과 호라용 단계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아이엔이 (블록체인) 산업에서 유효한 규모를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됐다"고 하면서 "향후 더 많은 사례들이 이어져 이 산업에 확신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업계에는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이 수동으로 작업하는 데이터베이스 업무를 해결하여 은행의 운영 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JP 모건의 블록체인을 담당하고 있는 우마르 파루크(Umar Fariiq) 수석은 "상품을 개발할 때 비용 절감보다 그 기술이 없어서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 비용 절감에 기준을 두면 기술의 잠재력을 제한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JP 모건은 아이아이엔이 기존 은행 프로세스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더 저렴하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JP 모건은 아이아이엔의 하루 처리량을 30만 건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하루 ,450만 건을 처리하는 스위프트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5]

2018년 9월 시점에는 JP 모건의 아이아이엔에 75개의 대형 은행이 합류했다. 이 시점에 합류를 결정한 은행들로는 [[[스페인]] 최데 은행인 산탄데르와 프랑스의 소시에떼 지네럴 등이 있다. 2017년에는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왕립은행 등 단 3곳이 참여했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이후 2019년 1월 30일, JP모건 글로벌 연구소의 조이스 창 소장은 JP모건체이스가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서 블록체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보다는 약간의 개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술을 통한 가장 의미 있는 변화가 "3~5년 뒤 무역 금융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여 금융 브록체인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 디지털화로 인한 효율성 확보 가능성이 가장 큰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2019년 1월 시점으로 전 세계 157행 은행이 아이아이엔에 가입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jp모건은 블록체인 확산을 위해 넘어야 할 난관으로 확장성, 통합성, 비용효율, 규제 등 4가지를 짚었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분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6]

각주

동영상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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