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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

해시넷
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9일 (월) 10:54 판 (연료탱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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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Fuel Tank)는 가연성 유체를 대상한 안전 컨테이너이다. 임의의 연료를 대상한 저장탱크를 연료탱크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오늘 날에 연료탱크라 부르는 용어는 대표적으로 엔진 시스템에서 연료를 저장하고 연료펌프의 구동에 따라 연료를 엔진으로 보내주는 저장장치를 가리킨다. 연료탱크의 범위는 부피와 복잡도에 따라 부탄 라이터의 자그마한 플라스텍 탱크에서 멀티 챔버드(multi-chambered) 극저온(multi-chambered) 우주항공선 외장 탱크(Space Shuttle external tank)까지 들 수 있다.

필요/허용 조항

연료탱크는 대표적으로 아래의 조항들을 허용하거나 제공해야 한다.

  • 연료저장 - 표기된 저장가능 수량만큼 저장이 가능해야 하고 누설이 없어야 하며 기화증발이 제한되어야 한다.
  • 연료주입 - 스파크 없이 안전한 연료주입이 가능해야 한다.
  • 저장되어 있는 연료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탱크의 잔존 연료수량은 반드시 계측 또는 평가 방식으로 확인가능해야 한다.)
  • 배기 - 압력 허용치의 초과를 수용못 할 경우 연료의 증발은 밸브를 통해 관리가 되어야 한다.
  • 엔진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 잠재위험을 예상하고 생존안전에 관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연료탱크 제작

연료탱크의 대다수는 제조되고 일부는 금속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연료탱크의 제작에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high-density polyethylene) 소재는 단기적으로 볼 때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으나 장기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디젤이나 가솔린의 침투로 인한 포화가 발생될 소지가 있다. 플라스틱 탱크안에 들어 있는 연료를 차량으로 운송할 때 연료의 관성과 운동에너지를 감안하면 환경응력균열(environmental stress cracking)은 확실한 잠재문제이다. 또한 연료의 가연성으로 인해 응력균열은 재난성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으로 될 수 있다.

비상사태를 제외하면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디절과 가솔린의 단기적인 저장에 적합하다. 미국에서 UL 142 탱크는 연료탱크의 최소 디자인 감안사항이다.

자동차 연료탱크

항공기 연료탱크

안전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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