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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장

해시넷
dltjsdud6771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3일 (금) 15: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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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電裝)이란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 및 전자 장치와 설비를 말한다.

개요

전장은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장비를 뜻한다. 모터, 블랙박스, 중앙제어장치, 속도센서, 스위치, 스피커, 오디오, 카메라 등 전기가 흐르는 모든 부품이나 장치를 의미한다. 전 세계가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완성차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전기차, 수소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과 동시에 자동차 전기, 전자 장비 시장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 때문에 전장이라는 단어가 TV, 뉴스, 칼럼 등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이 발달해 가면서 운송수단에 불과하던 자동차가 문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 부르고 관련 기능들이 탑재된 차량을 스마트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율주행, 5G를 포함한 각종 IT기술의 발전, 플렉시블 OLED의 등장 등으로 인해 SF 영화 속의 자동차들이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1]

탑재 이유

환경

70년대 후반이 되면서 Co2의 배출 부작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가스 배출량이 제한되기 시작했다. 자동차의 연비는 모의 주행 시 채취한 배기가스를 분석하여 그 중 탄소성분을 통해 사용된 연료의 양을 산출하게 된다. 즉 연비가 낮은 자동차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 그 결과 가스 배출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동차의 연비 개선이 중요한 기술적 과제로 부상했다.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엔진의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연료 공급량 제어, 정확한 점화 타이밍이 중요하다. 전장화가 되면서 각종 센서들로 차량의 전체적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연료량을 결정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점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여 이산화탄소 같은 유해한 물질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이 있다. 친환경 자동차는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는데 전장화는 전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전

지금까지 자동차의 안전은 차체 프레임의 강성 강화 및 충동 시의 충격 흡수, 탑승자에 대한 에어백 동작 등 위기 발생 사후에 대한 대책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자기기 성능 향상으로 위기 발생 전의 대책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전자기기는 자동차 카메라 및 센서 정밀도, 동작 신뢰성의 향상을 통해 자동차의 주행 안전을 실현하는 하나의 중요한 분야로서 확립되고 있다. 전자 센서들이 자동차의 감각 기관이 되어, 현재 바퀴의 방향이 어떠한지, 어느 방향으로 차체가 기울어져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자동차가 근접한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내고, ABS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급정거 시 차체가 옆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이고, 정지 거리 역시 줄였다. 이렇게 자동차의 전장화는 자동차의 현재 상태와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안전한 운전에 기여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본래의 목적인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이 곧 자동차의 경쟁력이 되어, 차별화된 요소를 누가 먼저 갖느냐가 이미 자동차의 기준이 되었다. 자동차 뒷자속에 LCD 스크린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을 탑재하여 게임,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 운전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스포츠 모드로 변속이 가능하게 하며, 크루즈컨트롤 모드로 일정 속도를 유지하게 해주어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게 되었다.[2]

구분

센서

센서는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자동차의 주변 환경 인식은 크게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등을 포함한 3개의 센서에서 시작된다. 카메라 센서는 사람과 사물, 차량 등으로 분류하면서 주변 물체 식별에 사용된다. 다만 어두운 공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선 확실한 사물 식별이 어렵다. 카메라를 차선 인식 용도로만 이용했던 과거와는 달라졌다. 최근 들어서 테슬라와 현대모비스 등이 연석이나 자갈, 잔디를 인식하는 카메라 기술 개발에 성공해 양산 중이다. 평면에만 국한됐던 인식 기능이 돌출된 구조물 파악까지 가능해졌다. 원래 군사목적으로 개발됐던 레이더의 경우엔 전자기파를 발사하고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를 기반으로 주변 사물과의 거리, 속도, 방향 등의 정보를 추출하는 센서다. 또 날씨, 시간과 관계없이 제 성능을 발휘한다. 레이더는 주파수에 따라 단거리부터 중거리, 장거리를 모두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도 긴급자동제동장치,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에 적용되고 있다. 레이더는 비싸고, 무겁고, 크기 때문에 아직 카메라 센서만큼 상용화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단계별 자율주행으로 가면서 레이더 센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수요는 견고하고 기술 개발도 계속되고 있다. 주파수는 긴 파장의 저주파일수록 상대적으로 동일한 출력의 전파를 쏘아도 도달 거리가 길어지는 반면 정확도는 떨어진다. 이런 특성으로 장거리 레이더 센서는 저주파인 77㎓ 대역을 사용한다. 보다 명확한 정보가 요구되는 단거리 레이더 센서의 대역폭은 79㎓ 대역을 이용한다. 장거리 레이더는 150~200m 이상까지 확인되지만 화각이 40도 안팎이다. 단거리 레이더의 경우엔 100m 이내 거리를 감지하지만 화각은 100도 이상이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물체와 주고 받으면 3차원 지도를 만들어낸다. 즈러 905nm의 짧은 파장을 이용해 레이더보다 공간 분해능력이 훨씬 정밀하다. 또 자체 광원으로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성능에 영향을 덜 받는다. 때문에 카메라, 레이더가 감지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3][4]

제어기

액츄에이터

전장산업

각주

  1. 쿠킷리스트, 〈전기차로 핫한 자동차 전장 이란 무엇일까? 전장 사업 뜻 알아보기〉, 《티스토리》, 2020-09-12
  2. 슈어소프트테크, 〈(슈어소프트테크)자동차의 전장화〉, 《네이버 블로그》, 2017-09-05
  3. CheonanCtz, 〈(공부용리포트) 자동차 전장부품 투자자를 위한 기초 개념 정리〉, 《티스토리》, 2021-04-17
  4. 류종은 기자, 〈자율주행차, 사람보다 안전한 운전 비밀은 ‘센서 3형제’에 있다〉, 《한국일보》, 2021-07-1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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