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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게이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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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게이트 타입 ===
 
=== 테일게이트 타입 ===
[[테일게이트]] 타입은 [[해치백]]이나 [[왜건]], [[SUV]] 차량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뒷유리와 함께 열리는 방식으로 차량 탑승 공간과 연결되어 있어 뒷좌석을 당겨 큰 짐을 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트렁크에서 발생한 소음이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되는 단점이 있다.<ref name="불스원"></ref> 테일게이트는 실용성이 뛰어나 여러 형태로 응용된다.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위·아래로 갈라져 열리도록 만든 테일게이트를 '클램쉘 게이트(clamshell gate)'라고 부른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5, [[BMW]] [[X5]] 등이 클램쉘 게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많이 없어졌지만, 무거운 테일게이트를 열지 않고도 작은 짐을 꺼낼 수 있도록 뒷유리만 여닫을 수 있는 '리어 해치 윈도우(rear hatch window)' 설계가 적용된 경우도 있다. 상용차의 경우 화물 적재나 개폐 편의성을 위해 냉장고처럼 좌우로 열리는 '트윈 스윙 도어(twin swing door)' 테일게이트를 장착한다.<ref> 엠파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960610&memberNo=6838561 자동차 발전사 (3. 여행가방에서 다목적 공간으로, 트렁크)]〉, 《네이버 포스트》, 2019-07-29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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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게이트]] 타입은 [[해치백]]이나 [[왜건]], [[SUV]] 차량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뒷유리와 함께 열리는 방식으로 차량 탑승 공간과 연결되어 있어 뒷좌석을 당겨 큰 짐을 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트렁크에서 발생한 소음이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되는 단점이 있다.<ref name="불스원"></ref> 테일게이트는 실용성이 뛰어나 여러 형태로 응용된다.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위·아래로 갈라져 열리도록 만든 테일게이트를 '클램셀 게이트(clamshell gate)'라고 부른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5, [[BMW]] [[X5]] 등이 클램셀 게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많이 없어졌지만, 무거운 테일게이트를 열지 않고도 작은 짐을 꺼낼 수 있도록 뒷유리만 여닫을 수 있는 '리어 해치 윈도우(rear hatch window)' 설계가 적용된 예도 있다. 상용차의 경우 화물 적재나 개폐 편의성을 위해 냉장고처럼 좌우로 열리는 '트윈 스윙 도어(twin swing door)' 테일게이트를 장착한다.<ref> 엠파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960610&memberNo=6838561 자동차 발전사 (3. 여행가방에서 다목적 공간으로, 트렁크)]〉, 《네이버 포스트》, 2019-07-29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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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금) 17:29 판

트렁크 리드(trunk lid)

트렁크 리드(trunk lid) 또는 트렁크 도어는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인 트렁크를 덮고 있는 덮개를 의미한다.[1]

개요

트렁크 리드는 트렁크를 여닫는 덮개로, 덱(deck) 리드라고도 한다. 리드는 뚜껑 또는 덮개를 의미한다. 보통은 보닛과 마찬가지로 평면판으로 되어 있으나 요즘에는 짐을 싣거나 내리기 편리하도록 좌우 테일램프의 중앙 부분까지 여닫을 수 있는 것도 생산되고 있다.[2]

유형

리드 타입

리드 타입은 승용차인 세단이나 쿠페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이다. 차량 뒷면 유리 바깥으로 튀어나온 공간으로, 차량 탑승 공간과 완전히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들리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부피가 큰 짐을 싣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3]

테일게이트 타입

테일게이트 타입은 해치백이나 왜건, SUV 차량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뒷유리와 함께 열리는 방식으로 차량 탑승 공간과 연결되어 있어 뒷좌석을 당겨 큰 짐을 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트렁크에서 발생한 소음이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되는 단점이 있다.[3] 테일게이트는 실용성이 뛰어나 여러 형태로 응용된다.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위·아래로 갈라져 열리도록 만든 테일게이트를 '클램셀 게이트(clamshell gate)'라고 부른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5, BMW X5 등이 클램셀 게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많이 없어졌지만, 무거운 테일게이트를 열지 않고도 작은 짐을 꺼낼 수 있도록 뒷유리만 여닫을 수 있는 '리어 해치 윈도우(rear hatch window)' 설계가 적용된 예도 있다. 상용차의 경우 화물 적재나 개폐 편의성을 위해 냉장고처럼 좌우로 열리는 '트윈 스윙 도어(twin swing door)' 테일게이트를 장착한다.[4]

각주

  1. 모토야편집부, 〈트렁크 덮개 (Trunk Lid)〉, 《모토야》, 2017-04-10
  2. 트렁크 리드〉, 《네이버 지식백과》
  3. 3.0 3.1 초보운전자 필독! 당신이 몰랐던 자동차 트렁크 A to Z!〉, 《불스원 블로그》, 2020-02-07
  4. 엠파크, 〈자동차 발전사 (3. 여행가방에서 다목적 공간으로, 트렁크)〉, 《네이버 포스트》, 2019-07-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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