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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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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현 렉스젠㈜ 대표
렉스젠㈜(RexGen)

안순현렉스젠㈜의 대표이사이다.

개요[편집]

안순현 렉스젠㈜ 대표는 컴퓨터 매장 운영 중 판매 외에 또 다른 부가가치를 올릴 방법을 찾던 중 마침 CCTV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었고 안 대표는 여기서 가능성을 보고 회사를 설립했다. 렉스젠은 일반소비자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판매(B2G, Business to Government)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마케팅과 판매경로가 다른 회사들과는 차이가 있다. 이 회사의 판매경로는 조달청에 우수제품으로 선정이 된 후 지자체에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나라장터를 통해 지자체에서 구매하는 형식이다. 이 경로를 통해 렉스젠(주)은 전국적으로 제품을 납품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나라장터(KONEPS, Korea ON-line E-Procurement System)는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업무인 입찰 공고, 물품, 시설, 용역, 외자, 리스, 비축 등 기타 업무를 온라인 망을 이용하여 입력 및 처리, 공고하는 시스템이다.[1]

주요 활동[편집]

렉스젠㈜[편집]

렉스젠㈜(RexGen)는 방범용 차량번호 판독시스템 판매 업체이다. 전국 지자체를 통해 1,000여 곳의 국도에 수사단서를 제공하는 방범용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이를 통하여 벤처기업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렉스젠㈜는 영상처리 알고리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사물인터넷 기반 응용기술, 인지 컴퓨팅 응용 등의 영상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교통, 교육, 방역, 축산, 환경, 문화,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아낌없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ICT융합 전문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이다.[2]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편집]

안순현 렉스젠㈜ 대표이사는 2017년 5월 25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안순현은 “김천에서 사업을 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덕진구에 설립된 렉스젠㈜은 방범용 CCTV와 차량번호판독시스템을 생산하는 영상처리 전문기업으로 전국 지자체 1,000여 곳의 국도에 차량번호 판독시스템이 설치돼 교통정보수집 및 방범용 차량번호 판독장치로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오늘 기탁한 1000만 원을 합해 총 2회에 걸쳐 이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6억2천1백만 원이 조성되었다.[3]

4차산업혁명 선도 혁신기업 포럼[편집]

안순현 렉스젠㈜ 대표이사는 2019년 1월 22일 서울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한 '4차산업혁명 선도 혁신기업 포럼'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이 '디지털 신풍경과 국내 혁신 사례'를 주제로 강연, 국내외 4차산업혁명 동향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 풍속도를 바꿔 가는 혁신 기업들을 소개, 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이우진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이 '고성장 소프트웨어 기업 200' 등 정부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육성 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와 송희경 의원(국회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을 비롯해 혁신기업 18개 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18개 기업은 4차산업혁명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디넷코리아가 신설한 4차산업혁명 대상 수상 기업들이다.[4]

엄마의 밥상 2000만 원 기탁[편집]

안순현 ㈜렉스젠 대표가 2015년 11월 2일 전북 전주시청 시장실을 방문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전달했다.[5]

지혜의 반찬, 아동 희망도서 지원 협약[편집]

전주시는 2016년 6월 7일 시장실에서 ㈜렉스젠 안순현 대표, BMW㈜ 내쇼널모터스 김성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반찬, 아동 희망도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순현 대표는 전주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구입 성금 1000만 원을, 김성률 대표는 도서구입 성금 600만 원을 김승수 시장에게 각각 전달했으며, 전주시와 도서 지원 등 지혜의 반찬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지혜의 반찬’ 사업은 전주시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동·청소년에게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는 맞춤형 희망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6]

각주[편집]

  1. 임동균, 한민주, 서정욱, 라혜민 학생기자, 〈첨단 IT 선도기업 렉스젠, 기술과 지역발전 두마리 토기를 잡다〉, 《IT뉴스》, 2017-09-20
  2. 렉스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xgen.co.kr/home
  3. 신종식 기자, 〈렉스젠(주) 안순현 대표이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한길뉴스》, 2017-05-31
  4. 방은주 기자, 〈지디넷 주최 '4차산업혁명 선도 혁신기업 포럼' 열려〉, 《지디넷코리아》, 2019-01-22
  5. 유영수 기자, 〈㈜렉스젠, 엄마의 밥상 2천만원 기탁〉, 《중앙일보》, 2015-11-02
  6. 백세종 기자, 〈주)렉스젠·BMW(주) 내쇼널모터스, 전주시에 지혜의 반찬 성금〉, 《전북일보》, 2016-06-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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