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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코'''('''DAICO''')란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하는 '''[[DAO]]'''<ref>[[DAO]]란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한다.</ref>와 초기코인공개인 '''[[ICO]]'''<ref>[[ICO]]란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초기코인공개를 의미한다.</ref>의 합성어로서, ICO를 통해 모금한 자금을 개발팀에 한꺼번에 전달하지 않고, 실제 개발이 진행되는 상황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자금 운용 방식을 말한다. DAICO는 Decentralized Autonomous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탈중앙 자율관리 초기코인공개'''라고 번역할 수 있다. 만약 [[암호화폐 백서]]에서 약속한 내용을 지키지 못할 경우, 이미 모금한 자금을 개발팀에 전달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환불할 수도 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2018년 1월 기존 ICO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제시한 새로운 자금 투자 및 운영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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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코'''(DAICO)란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하는 '''[[DAO]]'''<ref>[[DAO]]란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한다.</ref>와 초기코인공개인 '''[[ICO]]'''<ref>[[ICO]]란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초기코인공개를 의미한다.</ref>의 합성어로서, ICO를 통해 모금한 자금을 개발팀에 한꺼번에 전달하지 않고, 실제 개발이 진행되는 상황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자금 운용 방식을 말한다. DAICO는 Decentralized Autonomous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탈중앙화 자율관리 초기코인공개'''<!--탈중앙 자율관리 초기코인공개-->라고 번역할 수 있다. 만약 [[암호화폐 백서]]에서 약속한 내용을 지키지 못할 경우, 이미 모금한 자금을 개발팀에 전달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환불할 수도 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2018년 1월 기존 ICO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제시한 새로운 자금 투자 및 운영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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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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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코는 ICO라는 모델에 문제점을 삼고 비탈릭 부테린이 발명한 제품이다. 다이코는 탭 기능 , 환불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투명해지고 정확해졌다. 최초의 다이코를 사용한 암호화폐 회사는 ABYSS이다. 다이코를 도입 후 엄청난 결과를 이끌었다. 투자자들도 안전하게 투자를 하고 개발자들은 프로젝트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이 우리나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코도 완벽한 제품이 아니라서 문제점이 있지만 출시일이 매우 적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면 완벽한 자금 투자 및 암호화폐 운영이 수월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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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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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코가 등장하기 전에는 ICO라는 제품의 모델이 있었다. ICO는 기업이 발생하는 새로운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기존에 있는 암호화폐를 받아 새로운 암호화폐를 파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기존에 있던 [[IPO]](Initial Public Offering) 과정보다 ICO가 쉽고 빠르게 자금이나 암호화폐를 조달한다. 이렇게 좋은 제품이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몇몇 사람들은 ICO를 악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ICO는 백서나 웹사이트를 만들면 사용할수 있게 제작되었다. 그 점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백서를 있어보이게 작성하고, 웹사이트를 허위로 제작했다. 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줄 알고 투자를 하였지만 제작자들은 그 돈으로 가지고 사기를 치거나 도망을 갔다. 암호화폐가 뜬다는 말만 듣고 새로운 암호화폐를 막 투자하기 시작한 점을 노려서 제작자들은 자금을 엄청 모은 후 도망가기 일쑤였다. 2018년도에 이러한 사기들이 많이 발생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ICO의 문제점을 확인 후 새로운 방식의 모델을 제시했다. 그 모델의 이름은 바로 다이코이다. 다이코는 투자자들을 보호 해주는 모델이다. 환불을 할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DAICO를 최초로 적용한 암호화폐 회사는 [[ABYSS]]이다.
  
 
== 기존 ICO의 문제점 ==
 
== 기존 ICO의 문제점 ==
  
기존의 ICO는 모금액을 개발사가 ICO 직후 단 번에 모두 받아가는 구조이다. 이더리움이 도입한 ICO는 암호화폐 개발업체가 쉽고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신원 확인과 추적이 쉽지 않다는 암호화폐의 특성을 이용한 사기도 많이 발생했다. 실제로 만들지도 않을 암호화폐를 만들겠다고 웹사이트와 [[암호화폐 백서|백서]]를 만들고 ICO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유치한 후 모든 연락을 끊고 도피해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ICO 사기 방식이다. 이렇게 극단적인 사기가 아니더라도, 대개의 업체들이 일단 ICO로 많은 자금을 조달한 후 실제로 백서나 개발 계획에 적힌 대로 개발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기존 ICO 방식으로는 개발업체가 실제 개발 [[로드맵]]을 지킬 의지나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투자금을 환불 받을 수도 없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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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ICO는 모금액을 개발사가 ICO 직후 단 번에 모두 받아가는 구조이다. 이더리움이 도입한 ICO는 암호화폐 개발업체가 쉽고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신원 확인과 추적이 쉽지 않다는 암호화폐의 특성을 이용한 사기도 많이 발생했다. 실제로 만들지도 않을 암호화폐를 만들겠다고 웹사이트와 [[암호화폐 백서|백서]]를 만들고 ICO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유치한 후 모든 연락을 끊고 도피해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ICO 사기 방식이다. 이렇게 극단적인 사기가 아니더라도, 대개의 업체들이 일단 ICO로 많은 자금을 조달한 후 실제로 백서나 개발 계획에 적힌 대로 개발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기존 ICO 방식으로는 개발업체가 실제 개발 [[로드맵]]을 지킬 의지나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투자금을 환불 받을 수도 없는 구조이다.  
  
 
== DAICO 제안 ==
 
== DAICO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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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과 환불 기능은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금의 인출 대상과 시기, 물량을 사전에 코드로 지정하거나 묶어 둘 수 있다.
 
탭과 환불 기능은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금의 인출 대상과 시기, 물량을 사전에 코드로 지정하거나 묶어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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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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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코가 생기기 전에는 투자자들이 제일 위험 부담이 컸다. 이유는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허위로 작성한 백서 또는 허위 암호화폐 사이트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한참 암호화폐가 인기가 많았다. 정직한 프로젝트 개발자들은 돈을 많이 챙기고 투자자들도 돈을 많이 벌었다. 그걸로 악이용한 사기꾼들이 많았다. 투자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시골에서 올라 오시거나 아니면 암호화폐가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저 개발자들이 허위 백서나 허위 사이트를 만들어서 투자자들만 모은 뒤 도망가는 경우들이 많았다. 이러한 사기들을 막기 위해서 다이코라는 모델이 나왔다. 다이코는 투자자들한테 좋은 헤택을 많이 준다.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사기를 칠 위험성이 적고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투자를 했다. 다이코의 기능은 다음과 같이 두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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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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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탭 기능이다. 탭은 투자 금액 전체를 개발자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에 나눠서 단계별로 투자 금액이 지급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개발자들에게 마음 놓고 투자를 할 수 있다. 탭 금액에 투표하는 결의안은 프로젝트 개발자만 제안할 수 있다. 탭 금액을 정하는 것은 개발자들이 정해야 프로젝트도 잘 되고 번창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큰 금액으로 제안할 수 있는게 아니고 일정량이 정해져 있다. 잠재적으로 탭 증가 빈도는 제한적이다. 투표는 오로지 투자자들이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투표를 할 수 없다. 개발자들도 투표를 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서 이러한 것을 방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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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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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환불 기능이다. 이 기능도 별거 없어 보이지만 엄청 중요한 기능이다. ICO라는 모델은 환불 기능이 없었다. 그 결과 개발자들이 투자자들한테 사기를 쳤다. 2018년도 까지 피해 금액이 수억원대가 넘는다. 이러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막기 위해 환불 기능이 생겼다. 환불 기능은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진행이 별로거나 프로젝트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시  남은 투자 금액을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 기능이 도입 후 사기를 치는 경우는 없어지고 있다. 이 기능이 생기기 전에는 투자자들이 다 위험 부담을 안고 투자를 하는데 이 기능이 도입 후 투명하고 합리적인 ICO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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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시장의 위험성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를 금지 했지만 DAICO와 비슷한 모델이 출시되거나 연구가 되면 시장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합법적인 행위로 인정받으면서 법적인 틀내에서 투자가 원활하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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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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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분산 토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참여자 중 소수만이 투표에 영향을 주고 스마트 계약에서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면 된다. 투자자의 교육 또한 중요한다. 투자자는 수표 금액을 늘리거나 기금을 반환하는 것에 투표 할 때 특정 토큰의 가격이 왜 올라가고 있는지, 아니면 떨어지는지를 이해 해야한다. 최선의 결정은 특정 토큰의 가격과 관련된 감정이 아니라 프로젝트 자체와 관련된 사실에 근거한 결정이다.마지막으로 투자자는 DAICO 개념 자체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쌓아서 완전히 해체 할 수 있으므로 투표 및 결의에 실제로 참여하지 않아도되므로 대다수 한계점이 줄어들고 메커니즘의 보안이 약화된다. <ref> 코인텔레그래프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s://kr.cointelegraph.com </ref> 다이코는 처음 출시할때는 많은 장점들이 있었다. 시간이 흐른 후 문제점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다이코는 투자자쪽에 좋은 점이 많다. 다이코 기능에서 탭 기능이 있는데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미래가 없다고 느껴지면 바로 프로젝트를 없앨수 있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투자자들이 탭 기능을 적용을 해야 투자금이 나오는 시스템이라서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지식이 없거나 암호화폐에 지식이 없으면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어렵다. 투자자들은 프로젝트 도중에 프로젝트가 사라지면 매우 허무하다. 투자자들이 지식이 있어야 그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한다. 다이코는 투표를 조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다. 몇몇 투자자들이 투표 시스템을 악이용해서 투표를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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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경우에 몇몇 투자자들이 가상 주소를 만들어서 코인을 더 받은 후 투표를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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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프로젝트가 사라지거나 이상한 프로젝트가 실행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투자자나 개발자 둘 다 피해를 볼수 있다. 다이코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문제점이  있지만 해결책도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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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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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YSS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heabyss.com/daico da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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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디테일, 〈[https://blog.naver.com/coindetail/221315427978 다이코(DAICO)는 무엇인가(마무리)]〉, 《네이버 블로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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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디테일, 〈[https://blog.naver.com/coindetail/221313122456 DAO보다 한수 위,신개념ICO모델 다이코(DAICO)란?]〉, 《네이버 블로그》,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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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JIT KUMAR MUKHOPADHYAY, 〈[https://101blockchains.com/what-is-a-daico/ Beginner`s Guide:What is a DAICO? The Improved ICO!]〉, 《101Blockchains》,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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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4/2018051485067.html ICO와 새로운 토큰 세일 모델 DAICO]〉, 《IT조선》,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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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https://1boon.kakao.com/upbit/5b1e1162f3a1d4000149926b  암호화폐 필수용어,"DAICO"]〉, 《1boon》, 2018-05-14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DAO]]
 
* [[DAO]]
 
* [[ICO]]
 
* [[ICO]]
* [[탈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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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중앙화]]
 
* [[비탈릭 부테린]]
 
* [[비탈릭 부테린]]
 
* [[이더리움]]
 
*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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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ICO]]
 
[[분류:ICO]]

2020년 1월 29일 (수) 15:55 기준 최신판

다이코(DAICO)란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하는 DAO[1]와 초기코인공개인 ICO[2]의 합성어로서, ICO를 통해 모금한 자금을 개발팀에 한꺼번에 전달하지 않고, 실제 개발이 진행되는 상황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자금 운용 방식을 말한다. DAICO는 Decentralized Autonomous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탈중앙화 자율관리 초기코인공개라고 번역할 수 있다. 만약 암호화폐 백서에서 약속한 내용을 지키지 못할 경우, 이미 모금한 자금을 개발팀에 전달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환불할 수도 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2018년 1월 기존 ICO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제시한 새로운 자금 투자 및 운영 방안이다.

개요[편집]

다이코는 ICO라는 모델에 문제점을 삼고 비탈릭 부테린이 발명한 제품이다. 다이코는 탭 기능 , 환불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투명해지고 정확해졌다. 최초의 다이코를 사용한 암호화폐 회사는 ABYSS이다. 다이코를 도입 후 엄청난 결과를 이끌었다. 투자자들도 안전하게 투자를 하고 개발자들은 프로젝트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이 우리나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코도 완벽한 제품이 아니라서 문제점이 있지만 출시일이 매우 적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면 완벽한 자금 투자 및 암호화폐 운영이 수월하게 될 수 있다.

등장 배경[편집]

다이코가 등장하기 전에는 ICO라는 제품의 모델이 있었다. ICO는 기업이 발생하는 새로운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기존에 있는 암호화폐를 받아 새로운 암호화폐를 파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기존에 있던 IPO(Initial Public Offering) 과정보다 ICO가 쉽고 빠르게 자금이나 암호화폐를 조달한다. 이렇게 좋은 제품이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몇몇 사람들은 ICO를 악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ICO는 백서나 웹사이트를 만들면 사용할수 있게 제작되었다. 그 점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백서를 있어보이게 작성하고, 웹사이트를 허위로 제작했다. 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줄 알고 투자를 하였지만 제작자들은 그 돈으로 가지고 사기를 치거나 도망을 갔다. 암호화폐가 뜬다는 말만 듣고 새로운 암호화폐를 막 투자하기 시작한 점을 노려서 제작자들은 자금을 엄청 모은 후 도망가기 일쑤였다. 2018년도에 이러한 사기들이 많이 발생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ICO의 문제점을 확인 후 새로운 방식의 모델을 제시했다. 그 모델의 이름은 바로 다이코이다. 다이코는 투자자들을 보호 해주는 모델이다. 환불을 할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DAICO를 최초로 적용한 암호화폐 회사는 ABYSS이다.

기존 ICO의 문제점[편집]

기존의 ICO는 모금액을 개발사가 ICO 직후 단 번에 모두 받아가는 구조이다. 이더리움이 도입한 ICO는 암호화폐 개발업체가 쉽고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신원 확인과 추적이 쉽지 않다는 암호화폐의 특성을 이용한 사기도 많이 발생했다. 실제로 만들지도 않을 암호화폐를 만들겠다고 웹사이트와 백서를 만들고 ICO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유치한 후 모든 연락을 끊고 도피해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ICO 사기 방식이다. 이렇게 극단적인 사기가 아니더라도, 대개의 업체들이 일단 ICO로 많은 자금을 조달한 후 실제로 백서나 개발 계획에 적힌 대로 개발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기존 ICO 방식으로는 개발업체가 실제 개발 로드맵을 지킬 의지나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투자금을 환불 받을 수도 없는 구조이다.

DAICO 제안[편집]

이러한 기존 ICO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018년 1월 비탈릭 부테린은 새로운 방식의 ICO인 다이코(DAICO)를 제시했다. 다이코는 ICO 이후 모든 권한을 개발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과 함께 의사를 결정함으로 자금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이다.[3]

다이코의 핵심 기능은 수도꼭지를 뜻하는 탭(tap)과 환불(refund)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 (tap) : 마치 수도꼭지에서 물이 조금씩 나오듯, 모인 자금을 한꺼번에 개발진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에 나눠 조금씩 단계별로 주는 방식을 일컫는다.
  • 환불(refund) : 만일 프로젝트 진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경우, 투자자들은 남은 자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ICO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던 '투자금 환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탭과 환불 기능은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금의 인출 대상과 시기, 물량을 사전에 코드로 지정하거나 묶어 둘 수 있다.

특징[편집]

다이코가 생기기 전에는 투자자들이 제일 위험 부담이 컸다. 이유는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허위로 작성한 백서 또는 허위 암호화폐 사이트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한참 암호화폐가 인기가 많았다. 정직한 프로젝트 개발자들은 돈을 많이 챙기고 투자자들도 돈을 많이 벌었다. 그걸로 악이용한 사기꾼들이 많았다. 투자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시골에서 올라 오시거나 아니면 암호화폐가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저 개발자들이 허위 백서나 허위 사이트를 만들어서 투자자들만 모은 뒤 도망가는 경우들이 많았다. 이러한 사기들을 막기 위해서 다이코라는 모델이 나왔다. 다이코는 투자자들한테 좋은 헤택을 많이 준다.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사기를 칠 위험성이 적고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투자를 했다. 다이코의 기능은 다음과 같이 두개로 나뉜다.

탭 기능[편집]

첫번째로는 탭 기능이다. 탭은 투자 금액 전체를 개발자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에 나눠서 단계별로 투자 금액이 지급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개발자들에게 마음 놓고 투자를 할 수 있다. 탭 금액에 투표하는 결의안은 프로젝트 개발자만 제안할 수 있다. 탭 금액을 정하는 것은 개발자들이 정해야 프로젝트도 잘 되고 번창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큰 금액으로 제안할 수 있는게 아니고 일정량이 정해져 있다. 잠재적으로 탭 증가 빈도는 제한적이다. 투표는 오로지 투자자들이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투표를 할 수 없다. 개발자들도 투표를 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서 이러한 것을 방지 했다.

환불 기능[편집]

두번째는 환불 기능이다. 이 기능도 별거 없어 보이지만 엄청 중요한 기능이다. ICO라는 모델은 환불 기능이 없었다. 그 결과 개발자들이 투자자들한테 사기를 쳤다. 2018년도 까지 피해 금액이 수억원대가 넘는다. 이러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막기 위해 환불 기능이 생겼다. 환불 기능은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진행이 별로거나 프로젝트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시 남은 투자 금액을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 기능이 도입 후 사기를 치는 경우는 없어지고 있다. 이 기능이 생기기 전에는 투자자들이 다 위험 부담을 안고 투자를 하는데 이 기능이 도입 후 투명하고 합리적인 ICO 투자가 가능하다.

ICO 시장의 위험성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를 금지 했지만 DAICO와 비슷한 모델이 출시되거나 연구가 되면 시장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합법적인 행위로 인정받으면서 법적인 틀내에서 투자가 원활하게 가능하다.

문제점[편집]

개발자가 분산 토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참여자 중 소수만이 투표에 영향을 주고 스마트 계약에서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면 된다. 투자자의 교육 또한 중요한다. 투자자는 수표 금액을 늘리거나 기금을 반환하는 것에 투표 할 때 특정 토큰의 가격이 왜 올라가고 있는지, 아니면 떨어지는지를 이해 해야한다. 최선의 결정은 특정 토큰의 가격과 관련된 감정이 아니라 프로젝트 자체와 관련된 사실에 근거한 결정이다.마지막으로 투자자는 DAICO 개념 자체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쌓아서 완전히 해체 할 수 있으므로 투표 및 결의에 실제로 참여하지 않아도되므로 대다수 한계점이 줄어들고 메커니즘의 보안이 약화된다. [4] 다이코는 처음 출시할때는 많은 장점들이 있었다. 시간이 흐른 후 문제점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다이코는 투자자쪽에 좋은 점이 많다. 다이코 기능에서 탭 기능이 있는데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미래가 없다고 느껴지면 바로 프로젝트를 없앨수 있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투자자들이 탭 기능을 적용을 해야 투자금이 나오는 시스템이라서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지식이 없거나 암호화폐에 지식이 없으면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어렵다. 투자자들은 프로젝트 도중에 프로젝트가 사라지면 매우 허무하다. 투자자들이 지식이 있어야 그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한다. 다이코는 투표를 조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다. 몇몇 투자자들이 투표 시스템을 악이용해서 투표를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자자들은 코인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경우에 몇몇 투자자들이 가상 주소를 만들어서 코인을 더 받은 후 투표를 조작할 수 있다. 그러면 프로젝트가 사라지거나 이상한 프로젝트가 실행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투자자나 개발자 둘 다 피해를 볼수 있다. 다이코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문제점이 있지만 해결책도 생기고 있다.

각주[편집]

  1. DAO란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한다.
  2. ICO란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초기코인공개를 의미한다.
  3. 오세용 기자, 〈ICO와 새로운 토큰 세일 모델 DAICO〉, 《IT조선》, 2018-05-14
  4. 코인텔레그래프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s://kr.cointelegraph.com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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