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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piao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24일 (금) 09:56 판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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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月)은 지구의 유일한 영구적 자연위성이고 태양계의 위성 중 5번째로 크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로 지구가 30개가 들어가는 거리이며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1AU)의 1/389보다 작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3,476km이다.[1][2][3][4]

개요

달은 태양계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성이며 공전궤도의 이심률은 0.0549, 자전주기는 약 27.3일, 공전주기도 약 27.3일이고 공전궤도면은 황도면과 5.145° 기울어져 있다. 항성월 기준으로 삭망월 기준으로 본다면 공전주기는 대략 29.5로 지구-달-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상을 만든다. 달의 표면 온도는 최저 –233도, 최대 123도, 평균 밀도는 3.344 gcm⁻³, 표면중력은 1.62 ms⁻²이다. 달의 자기장은 지구 자기장 세기의 1% 미만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지구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장 관측이 쉬운 천체다. 달의 부피는 지구의 약 1/50 정도이며 표면에서의 중력은 지구의 약 17%이다. 지구의 자전주기와 달의 공전주기도 같아져 지구 한쪽에서는 언제나 달을 볼 수 있고 그 반대쪽에서는 볼 수 없게 된다. 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만큼 달은 현재까지 인류가 직접 탐험한 유일한 외계이다. 1969년 인류가 만든 최초의 무인 우주선이 달로 보내어진 것을 시작으로, 1972년까지 6차례 직접 달을 탐사하게 되었다. 이후 달 탐사는 중단되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달 탐사가 재개되었고 인도에서 발사한 달 탐사선 찬드라얀 1호가 2009년 9월 26일 달에서 물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2020년 중국 무인 탐사선 창어5호는 달에 착륙하여 달 표면 2㎏에 달하는 토양, 암석 샘플을 싣고 무사히 귀환하였다.

달은 태양만큼이나 인류에게 큰 영향을 미쳐왔다. 밤에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천체인 데다가 주기를 가지고 차고 기울어 시간 측정에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음력은 달을 기준으로 하는 역법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과 서양에서는 삭이나 망일 때를 명절로 지키고 있다. 중세부터는 서양과 동양에서 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보름달이 뜨면 소원을 비는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돌아다닌다든지 광기가 발동한다는지 하는 공포, 불안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달을 생각했다. 달이라는 단어의 원래 의미는 '높다' 혹은 '높은 곳'이었다. 매달다, 키다리(키달이), 다락(달악), 비탈(빗달)이 모두 높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달동네라는 말도 달이 보이는 동네라는 뜻이 아니고 '높은 곳에 있는 동네'라는 의미라고 한다.

지형

바다

이 지역은 현무암과 용암대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검은색과 회색을 띤다. 이 바다는 달의 앞면에서는 31.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뒷면은 겨우 2.6%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35억 년 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거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달에 바다가 있다고 착각하여 '달의 바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바다는 고요의 바다, 위난의 바다 등이 있다.

고지

크레이터

산과 산맥

계곡

내부 구조

밝기

위치

달의 기원

지구와의 관계

달 탐사

각주

  1. 〉, 《위키백과》
  2. 〉, 《나무위키》
  3. 〉, 《네이버 지식백과》
  4. "Moon", Wikipedia

참고자료

  • 〉, 《위키백과》
  • 〉, 《나무위키》
  • 〉, 《네이버 지식백과》
  • "Moon", Wikipedia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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