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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랜드
모스랜드(Mossland)는 증강현실(AR) 모노폴리 게임이다. 리얼리티 리플렉션(Reality Reflection) 회사가 개발했다. 노정석과 손우람이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모스랜드 게임 세계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로 모스코인(Mosscoi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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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모스랜드는 전 세계 랜드마크를 활용한 가상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다. 2015년에 설립되어 VR,AR 기술력을 축적시켜온 리얼리티리플렉션이라는 회사가 그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모스코인(MOC)과 NFT 기반의 가상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옥션, 리워드 앱,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스랜드 유저들은 디지털 버전의 랜드마크를 소유하고 플랫폼 내 모든 게임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인물
- 손우람 : 모스랜드의 대표 이사이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모스랜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스코인(Mosscoin)의 공동 창시자이다.
- 노정석 : 모스랜드의 공동설립자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이다. 모스랜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스코인(Mosscoin)의 공동 창시자이다.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인젠과 SK텔레콤, 구글코리아, 파이브락스(5Rocks) 등 IT기업에서 20여년간 근무하였고, IPO 경험 및 우리나라 최초로 Google에 스타트업을 매각한 이력이 있다.
주요 사업
모스코인
모스랜드의 경제는 Gold, Gem 그리고 Moss Coin 이렇게 세 가지 화폐로 이루어져 있다. 모스코인은 유저들이 가상 자산을 구매하거나 거래를 할 때 쓰는 게임 내 화폐다. 유저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로 모스코인을 구매할 수 있고, 직접 인앱 구매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앱 구매가 가능한 모스코인이 모두 소진이 되면 외부의 거래소 혹은 더 옥션에서 자산 거래를 통해서만 모스코인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더 옥션에서의 모든거래는 모스랜드 팀에 의해 수수료가 부과된다. 해당 수수료 중 일부는 게임에 재분배되거나 모스랜드의 콜드 월렛에 넣어 게임 내 경제를 안정화하는 데 사용된다. {자세히|모스코인}
더 옥션
더 옥션은 2018년 10월에 출시되었다. 플랫폼의 핵심 자산인 가상 랜드마크들을 거래할 수 있는 경매 서비스다. 유저들은 모스코인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모스랜드가 제공하는 랜드마크들을 낙찰 받을 수 있으며, 오픈 경매를 통해 유저들끼리 가상 랜드마크들을 거래할 수 있다. 더 옥션에서의 거래는 모스랜드의 암호화폐인 모스코인으로 이루어진다.
참고자료
- 모스랜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oss.land/
- 허준 기자, 〈가상세계 광화문, 4000만원에 팔렸다… '모스랜드' 경매 화제〉, 《파이낸셜뉴스》, 2018-10-18
- 모스랜드 공식 블로그 - https://medium.com/mossland-blog
- 모스랜드 공식 유투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MGmySdaXKJAwW0unSnOZQ
- 모스랜드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TheMossland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