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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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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3일 (화) 02:5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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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랜드(Mossland) 로고
모스랜드(Mossland) 로고와 글자

모스랜드(Mossland)는 증강현실(AR) 모노폴리 게임이다. 리얼리티 리플렉션(Reality Reflection) 회사가 개발했다. 공동설립자는 손우람 대표이사와 노정석 이사이다. 모스랜드 게임 세계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로 모스코인(Mosscoin)이 있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모스랜드(Mossland)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회사 개요

모스랜드는 전 세계 랜드마크를 활용한 가상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다. 2015년에 설립되어 VR,AR 기술력을 축적시켜온 리얼리티리플렉션이라는 회사가 그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첫번째 게임 ICO로서, 증강현실(AR)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현실 부동산 게임이다. 모스코인(MOC)과 NFT 기반의 가상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옥션, 리워드 앱,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스랜드 유저들은 디지털 버전의 랜드마크를 소유하고 플랫폼 내 모든 게임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인물

  • 손우람 : 모스랜드(Mossland)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와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15년 리얼리티리플렉션과 2018년 모스랜드를 창립했다. 컴퓨터공학과 영상처리를 전문으로 공부하고 삼성전자에서 이미지프로세싱을 연구하며 3D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춰왔다. 현재 모스랜드를 통해 가상세계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가상 부동산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

모스코인

모스랜드의 경제는 Gold, Gem 그리고 Moss Coin 이렇게 세 가지 화폐로 이루어져 있다. 모스코인은 사용자들이 가상 자산을 구매하거나 거래를 할 때 쓰는 게임 내 화폐다.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로 모스코인을 구매할 수 있고, 직접 인앱 구매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앱 구매가 가능한 모스코인이 모두 소진이 되면 외부의 거래소 혹은 더 옥션에서 자산 거래를 통해서만 모스코인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더 옥션에서의 모든거래는 모스랜드 팀에 의해 수수료가 부과된다. 해당 수수료 중 일부는 게임에 재분배되거나 모스랜드의 콜드 월렛에 넣어 게임 내 경제를 안정화하는 데 사용된다. 가기.png 모스코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더 옥션

더 옥션은 2018년 10월에 출시되었다. 플랫폼의 핵심 자산인 가상 랜드마크들을 거래할 수 있는 경매 서비스다. 더 옥션에서의 거래는 모스랜드의 암호화폐인 모스코인으로 이루어진다. 사용자들은 모스코인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모스랜드가 제공하는 랜드마크들을 낙찰 받을 수 있으며, 오픈 경매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가상 랜드마크들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건물주와 광고주는 P2P 광고 및 AR 악세서리를 부착해 건물의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다. 2018년에 상 랜드마크 경매 서비스 ‘모스랜드: 더 옥션'으로 전 세계 258개의 랜드마크를 완판시켰다.

더 헌터스

SK텔레콤, 카카오게임즈가 투자한 모스랜드가 위치기반 암호화폐 보상 게임서비스 ‘더 헌터스’를 2019년 5월 20일 공식 출시했다. 헌터스는 위치기반 보물찾기 서비스다. 더 옥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상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용자는 주변에 흩어진 골드를 수집하고, 해당 골드를 랜드마크 체크인을 통해 모스코인으로 교환한다. 모스랜드 혹은 랜드마크 소유주들은 자신의 부동산 자산에 광고를 집행하여 광고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광고 수익(주로 모스코인)은 모스랜드와 랜드마크 소유주에게 분배되며, 광고를 시청한 사용자들 또한 보상을 받게 된다. 사용자들은 보물을 수집하면서 자연스럽게 광고에 노출되고, 이는 높은 전환율로 이어지게 된다. 교환한 모스코인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개인 월렛으로 출금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도상에 숨겨진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 옥션과 더 헌터스는 모스랜드 플랫폼 안에서 운영되며, 공통된 가상자산을 이용한다. 이 두 서비스는 모스랜드: 더 시티의 알파 버전으로 더 시티가 출시되기 전에 주요 기능들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초기 사용자 수를 넓히는 역할을 한다.[1][2]

더 시티

더 시티는 위치기반 게임 서비스다. 사용자는 게임을 통해 가상 랜드마크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더 옥션에서 낙찰받은 건물들에 디지털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랜드마크 소유주들은 다른 소유주 혹은 사용자들과 체크인 및 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모스랜드의 사용자가 늘어나고 이용 국가가 확대되면 가상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랜드마크와 액세서리 같은 기능들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동영상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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