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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은 정해진 날짜를 의미하며 에어드랍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있다. 스냅샷 일정까지 A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B 코인을 지급받는, '에어드랍'의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스냅샷 일정이 14일이고 에어드랍이 20일이라고 가정한다면 14일 기준으로 A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B코인을 20일에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 스냅샷 날짜인 14일부터 해당 코인의 거래는 중단되고 에어드랍 실시일 20일이 되서야 기존 코인과 추가 코인이 시장에서 활성화된다.<ref> Yuna, 〈[https://brunch.co.kr/@fish-soul/65 블록체인 용어 정리]〉, 《브런치》, 2018-07-20 </ref>
 
스냅샷은 정해진 날짜를 의미하며 에어드랍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있다. 스냅샷 일정까지 A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B 코인을 지급받는, '에어드랍'의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스냅샷 일정이 14일이고 에어드랍이 20일이라고 가정한다면 14일 기준으로 A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B코인을 20일에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 스냅샷 날짜인 14일부터 해당 코인의 거래는 중단되고 에어드랍 실시일 20일이 되서야 기존 코인과 추가 코인이 시장에서 활성화된다.<ref> Yuna, 〈[https://brunch.co.kr/@fish-soul/65 블록체인 용어 정리]〉, 《브런치》, 2018-07-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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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2019년 8월 1일 (목) 01:34 판

스냅샷(snapshot)이란 특정한 시점에서 각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수량을 "마치 사진을 찍듯이" 별도로 저장해 두는 행위를 말한다. 스냅샷은 원래 동영상 화면이 재생되는 도중에 특정한 시점에서 정지된 장면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데이터베이스의 경우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데이터가 입력되고 기존 데이터가 수정·삭제되는데, 이 때 특정한 시점에서 데이터베이스의 정확한 상태를 별도로 복사하여 저장하는 것을 스냅샷이라고 한다. 블록체인 데이터의 경우에 특정한 블록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복사하여 저장하는 행위를 스냅샷이라고 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특정 시점에서 특정한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에어드랍(airdrop)을 하는 경우, 반드시 해당 시점에서 각 사용자별로 보유하고 있는 정확한 암호화폐 수량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위해 스냅샷을 찍는다.

개요

스냅샷은 정해진 날짜를 의미하며 에어드랍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있다. 스냅샷 일정까지 A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B 코인을 지급받는, '에어드랍'의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스냅샷 일정이 14일이고 에어드랍이 20일이라고 가정한다면 14일 기준으로 A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B코인을 20일에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 스냅샷 날짜인 14일부터 해당 코인의 거래는 중단되고 에어드랍 실시일 20일이 되서야 기존 코인과 추가 코인이 시장에서 활성화된다.[1]

각주

  1. Yuna, 〈블록체인 용어 정리〉, 《브런치》, 2018-07-2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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