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앵커링

해시넷
wjddn843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9일 (월) 15:17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앵커링(anchoring)이란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의 해시값을 주기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 안에 포함시키는 것을 말한다. 앵커(anchor)란 사전적 의미로 배가 정박할 때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기 위해 내리는 '닻'을 의미하며 '앵커링'은 "닻을 내리다" 또는 "닻을 내리기 위해 고정한다"는 뜻이다.

블록체인에서 퍼블릭 블록체인과 달리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해커의 공격으로 내용이 위변조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데이터 위변조의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앵커링을 적용하는 방법이 있다. 즉,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 데이터 또는 블록 데이터의 해시값을 주기적으로 비트코인 등 퍼블릭 블록체인의 거래 안에 포함시킴으로써,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요

퍼블릭 블록체인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컨소시움) 블록체인
읽기 권한 누구나 열람 가능 허가된 기관만 열람 가능
거래 검증 및 승인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하면
거래 검증 및 승인을 수행
승인된 기관과 감독 기관
트랜잭션 생성자 누구나 트랜잭션을 생성 법적 책임을 지는 기관만 참여
합의 알고리즘 부분 분기를 허용하는
작업증명이나
지분증명 알고리즘
부분 분기를 허용하지 않는
BFT계열의 합의 알고리즘
속도 7~20TPS 1000TPS 이상의 고성능
권한 관리 누구나 모두가 모든 일을
할 수 있음
Private Channel, Tierd System
등을 통해 읽기, 쓰기
권한 관리가 가능
예시 비트코인, 이더리움 IBM Fabric, LoopChain, R3 Corda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은 공개형 블록체인이라고도 불리며 거래 내역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행동(Actions)이 다 공유되어 추적이 가능하다.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암호화폐 수량, 서버 사양 등)만 갖춘다면 누구나 블록을 생성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다.[1]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은 폐쇄형 블록체인이라고도 불리며 허가된 참여자 외 거래 내역과 여러 행동(Actions)은 공유되지 않고 추적이 불가능하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해 한 명의 주체로부터 허가된 참여자만 참여하여 블록을 생성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나스닥(NASDAQ)의 링크(LINQ)와 미진(Mijin)이 있다.[1]


각주

  1. 1.0 1.1 블록체인의 종류〉, 《토큰포스트》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앵커링 문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