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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해시넷
kimminsung5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일 (월) 09: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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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mainnet)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이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암호화폐 거래소, 개인 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처리)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암호화폐 지갑을 생성하는 것이다.[1]

개요

메인넷이란 기존 사용 플랫폼(이더리움, 퀸텀, 네오 등)에서 나와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후 작은 단위의 토큰에서 메인넷을 거친 이후에는 코인으로 불릴수 있게 된다. 모든 코인이 메인넷의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며 각 코인의 용도나 필요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공모되는 코인은 일반적으로는 이더리움기반 토큰이 가장 많으며 퀸텀도 과거 이러디움 기반 토큰(ERC 20)에서 시작했다. 토큰에서 코인이 되는 과정은 획기적인 사건으로 18년 9월 13일 메인넷 출시 후, 자체 플랫폼 코인으로 거듭나 현재는 22개가 넘는 퀸텀기반 하위 DAPP들을 구성할 수 있었다.[2]

만들어지는 과정

우선,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코인을 기반으로 토큰을 제작한 뒤 암호화폐공개를 한다. 또 테스터넷을 운영하면서 독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한다. 이 기간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년이 걸린다. 지갑 생성과 거래소 연결 문제 등 안정화 작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개발자는 깃허브(GitHub)를 이용해 현재 얼마나 개발 중인지 서로 공유하고 수정하며 진행한다. 테스터넷이 성공하면 메인넷 릴리즈가 된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써 거래소, 개인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코인 지갑을 생성한느 것을 포함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토큰은 메인넷을 보유한 코인이 된다. 메인넷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은 우선 상장 기준 중 하나로 메인넷 구축 여부를 꼽기도 한다.[1]

메인넷의 기본절차

  1. ICO 공모 : 개발 애플리케이션의 컨셉을 잡고 스타일에 맞는 DAPP 플랫폼을 빌려쓴다.(플랫폼: 이더리움,퀸텀,네오,아더,리스크 등)
  2. 초기개발(토큰) : 기존플랫폼을 빌려쓰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고 개발에만 전념한다. 각 플랫폼에 해당하는 트랜젝션에서 거래를 처리한다.
  3.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준비(메인넷) : 테스트넷을 시행하여 준비한다. 성공 후 메인넷 릴리즈.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트랜잭션과 생태계를 구성 완료한다. 독립적인 지갑 생성한다.
  4. 코인으로 전환 완료[2]

토큰과 코인의 차이

토큰과 코인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메인넷'을 먼저 알아야 한다. 메인넷은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자체 프로토콜(protocol)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이더리움,퀸텀,리플,네오 등), 다른 플랫폼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것을 '토큰'(이오스,트론,비체인 등)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자체 플랫폼을 가진 모든 코인들이 다 메인넷을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다. 많은 코인들이 토큰인 상태에서 코인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3]

각주

  1. 1.0 1.1 유진상 기자<“메인넷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업이 메인넷에 매달리는 이유〉, 《chosun》, 2018-09-07
  2. 2.0 2.1 BITCOIN/알고하자 가상화폐, 〈[정보메인넷이란? 독립적인 플랫폼의 시작]〉, 《네이버 웹사이트》, 2018-03-15
  3. 통통코인, 〈메인넷(Mainnet)은 무엇인가?〉, 《미디움》, 2018-04-2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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