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내부 게이트웨이 라우팅 프로토콜

해시넷
jingayoun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17일 (수) 18:00 판 (새 문서: '''강화 내부 경로 제어 통신 규약'''(Enhanced 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ol)은 시스코(Cisco)사에서 개발한 라우팅프로토콜로, 내부 게이트웨이 라...)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강화 내부 경로 제어 통신 규약(Enhanced 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ol)은 시스코(Cisco)사에서 개발한 라우팅프로토콜로, 내부 게이트웨이 라우팅 프로토콜(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ol)을 발전시켜서 만든 것이다.

개요

내부 게이트웨이 라우팅 프로토콜이 발전된 것으로, 시스코에서 개발한 전용 프로토콜 2016년 5월에 RFC 7868로 표준으로 제정되면서 다른 벤더사의 장비에서도 합법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거리 벡터 방식의 라우팅 프로토콜로, 주 네트워크(Major Network) 경계에서 자동 축약(Auto summary) 된다. 내부 게이트웨이 라우팅 프로토콜의 매트릭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여 최적 경로를 선택한다. 링크 상태 라우팅 프로토콜과 같이 네트워크 변화에 즉시 업데이트를 해준다. 라우팅 정보 전송을 위해 포트 번호 88번을 사용하고, 확장 업데이트 알고리즘(Diffusing Update Algoritjm)을 사용하여 최적 경로와 후속 경로를 선출한다. 관리 거리(Administrative Distance, AD)값은 내부 90, 외부 170이다. 클래스풀(Classful) 방식과 클래스리스(Classless) 방식을 모두 지원하여 자동 축약과 수동 축약 두 가지를 다 지원한다.

특징

거리 벡터 방식으로 경로를 학습하기 때문에 링크 상태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 보다 비교적 리소스 발생이 적다. 네트워크 변화에 즉시 반응하고, 최적 경로에 문제가 생기면 대체 경로를 설정하여 바로 변경이 가능해, 수렵시간이 빠르다. 라우팅 정보 프로토콜과 마찬가지로 스플릿 호라이즌이 적용되고, 동일한 값의 최적 경로만을 사용하여 부하 분산을 지원하는 라우팅 정보 프로토콜이나 최단경로 우선 프로토콜과는 달리 메트릭 값이 다른 경로에도 부하를 분산 시킬 수 있다. 또한 최단경로 우선 프로토콜에 비해 설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중소규모 네트워크에서는 사용 가능하지만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경우 SIA(Stuck In Active)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1] 표준으로 제정되기 전까지는 시스코 전용 프로토콜로, 시스코 장비에서만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 문제는 표준이 되면서 해결 되었다.

동작

패킷

메트릭

절차

[2]

  • 인접 라우터가 다운 되었을 경우[1]

테이블

이웃 테이블, 토폴로지 테이블, 라우팅 테이블 3가지가 있다.

경로

최적 경로(Successor)와 차선경로(Feasible Successor)를 선택해야 한다. [3]

문제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경우 SIA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해결 방안

각주

  1. 1.0 1.1 EIGRP의 개요〉, 《티스토리》, 2014-05-28
  2. Nirsa, 〈(Network) 동적 라우팅 EIGRP(Enhanced 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ol) 개념 및 설정 방법〉, 《티스토리》, 2020-01-10
  3. EIGRP〉, 《위키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