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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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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Paypal)
페이팔(Paypal)

페이팔(Paypal)은 온라인 지불 시스템을 운영하는 미국의 결제 서비스 회사이다. 1998년 콘피니티(Confinity)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2000년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세운 엑스닷컴(X.com)이 인수하여 회사명을 페이팔로 변경했다. 2002년 이베이(eBay)가 15억 달러(약 1.5조원)에 인수하여 크게 성장했다. 2015년 페이팔은 이베이에서 분리된 독립 회사로 분사했다. 엘론 머스크 등 페이팔 초기 창업자들은 이후 미국의 인터넷 사업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면서, 일명 '페이팔 마피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페이팔의 대표이사는 다니엘 슐만(Daniel Schulman)이다.

개요[편집]

페이팔은 온라인 상에서 개인과 기업 간의 송금, 구매 및 판매, 기부 등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은행계좌, 페이팔 잔액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사용할 수 있고, 주소나 16자리 카드번호, 유효기간, 코드 등을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판매자는 이메일 인보이스를 보내거나 온라인, 모바일 등으로 결제 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연결되어 중간 단계, 추가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페이팔은 보안업체, 모바일 결제 회사 등을 인수 합병하는 전략을 통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시켰고,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만으로 송금과 결제를 가능하게 할 정도로 보안성이 뛰어나다. 또한, 원터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간편하게 온라인 상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2015년 기준 200여 개 국가에서 1억7천3백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한 해 수익은 92억 달러에 이른다. 15,8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자회사로 브레인트리(Braintree), 페이디안트(Paydiant), 벤모(Venmo), 페이팔 크레딧(Paypal Credit), 줌(Xoom) 등이 있다. 이용자와 결제 건수의 확대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원터치를 확대하고 있다.[1]

역사[편집]

  • 1998년 켄 하워리(Ken Howery), 맥스 레브친(Max Levchin), 루크 노섹(Luke Nosek), 피터 틸(Peter Thiel) 등이 데이터 보안업체인 콘피니티(Confinity)를 설립했다. 이후 전자결제 시스템인 페이팔(Paypal)을 개발하여 이메일로 돈을 송금해 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 2000년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세운 온라인 금융 회사인 엑스닷컴(X.com)이 페이팔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피니티를 인수했다.
  • 2001년 회사명을 페이팔로 변경했다.
  • 2002년 페이팔 회사의 주식 상장이 성공하여 회사가 빠르게 성장했다.
  • 2002년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eBay)가 15억 달러(약 1.5조원)에 페이팔을 인수했다.
  • 2005년 이베이가 미국 베리사인(VeriSign)의 결제 솔루션을 인수하여, 보안인증을 통해 전자상거래 사업을 확장했다.
  • 2007년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어 카드 결제 서비스를 발전시켰다.
  • 2007년 한 해 수익이 18억 달러에 이르렀다.
  • 2008년 보안업체인 프로드사이언스(FraudSciences)를 인수하여 온라인 거래상 보안을 강화했다.
  • 2011년 오프라인 사업에 진출하여 고객들이 오프라인 상점에서 페이팔을 통해 지불할 수 있도록 하였다.
  • 2012년 디스커버리 카드(Discovery Card)와 제휴를 맺어 카드 네트워크에 속한 700만 개의 상점에서 페이팔을 통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 2013년 결제 서비스 벤처기업인 브레인트리(Braintree)를 인수하여 모바일 결제 수익을 높였다.
  • 2014년 이베이는 페이팔을 독립된 회사로 분리하겠다고 발표했다.
  • 2015년 페이팔이 이베이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회사로 설립되었다. 이후 매출 실적이 증가하였고 성장세를 지속하였다.
  • 2015년 해외 송금 서비스 업체인 줌(Xoom)을 인수하였고, 같은 해 페이팔미(PayPal.Me)라는 개인 대 개인 금융 거래 서비스를 출시하여 개인 URL을 통한 쉽고 편한 금융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주요 인물[편집]

다니엘 슐만 페이팔 대표이사
노턴라이프록 회장
스리 시바난다
페이팔 최고기술책임자
존 레이니
페이팔 최고재무책임자
엘론 머스크 페이팔 공동창시자
테슬라모터스 대표
맥스 레브친 페이팔 공동창시자
어펌 대표
스티브 첸 페이팔 공동창시자
유튜브 공동설립자
채드 헐리 페이팔 공동창시자
유튜브 공동설립자
리드 호프만 페이팔 공동창시자
링크드인 회장

현 임원[편집]

페이팔의 대표이사이자 세계 최대 보안 소프트웨어(SW) 회사인 노턴라이프록(NortonLifeLock)의 대표이사이다. 다니엘 슐만은 새로운 사업 초기 단계의 초석을 닦는데 익숙한 인물이다.[2] AT&T에서 초보 세일즈맨으로 시작했다. 18년간 무선통신사에서 근무하며 휴대폰이 널리 보급되는 시기를 거쳤고, 성공을 거듭하던 그는 35세 이하의 젊은 층을 공략하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능력을 입증했다. 2001년 버진그룹의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슐만에게 새로운 휴대폰 프로젝트를 이끌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고가의 휴대폰을 살 여유가 없는 젊은이들을 위해 통신사 스프린트(Sprint)와 합작으로 버진 모바일(Virgin Mobile)을 구상했다. 2002년 사업을 시작한 버진 모바일 USA는 스프린트가 2009년 버진을 4억 8300만달러에 인수하면서 미국 내 10위권 통신사로 부상했다. 다니엘 슐만은 이후 미국의 투자자문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Company)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젊은 고객층과 기존 은행에 접근이 어려운 고객들을 타깃으로 삼았다. 슐만은 이 고객층을 겨냥해 다수의 신규 상품 중 하나로 아멕스 블루버드(AmEx Bluebird)라는 선불 현금카드 상품을 내놓았다. 블루버드는 당시 이베이의 대표였던 존 도나호(John Donahoe)의 눈길을 끌었다.[3]
2015년 이베이와 분사하여 독립 법인이 된 후, 당시 페이팔의 이사회 의장이기도 했던 존 도나호의 임무는 독립하는 페이팔에 적합한 대표를 찾는 일이었다.[4] 페이팔 모바일부분 총괄 매니저를 거쳐 부사장직을 지냈던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가 물망에 올랐으나, 그는 2014년 8월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모바일 메신저 사업부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였다. 그때 헤드헌터가 다니엘 슐만을 제시했고, 슐만은 버크셔 주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으로 도나호를 초대했다. 도나호는 2015년 8월 어느 날 오후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작은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슐만과 함께 그날 하루를 보내며 분사 후에 페이팔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공항으로 돌아오던 도나호는 이사회에 전화를 걸어 차기 대표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슐만은 워싱턴에 위치한 페이팔 사무실에서 회사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다. 이날 그는 카우보이 부츠 대신 캐주얼 슈즈 페니 로퍼를 신었다. 당시 슐만은 미 국무장관 존 케리(John Kerry), 세계은행 총재 김용(Jim Yong Kim)과의 미팅을 막 끝낸 상태였다. 그는 두 사람에게 개발도상국에 결제 기술을 보급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페이팔이 모든 형태의 모바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녁 식사 후 더치페이를 위해 친구에게 송금하는 일, 샌드위치를 사고 값을 지불하는 일, 온라인으로 휴지를 구입하는 등의 모든 형태의 일이 그런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었다.[5]
페이팔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분야 전문 업체인 에프파이브네트웍스(F5 Networks)의 이사회 멤버이다. 인도에 위치한 공학분야에서 매우 높은 명성을 지니고 있는 네루 공과대학교(JNTU) 기계공학 분야의 기술 학사를,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분야의 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인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켈리서비스(Kelly Services)에서 프로그래머 겸 애널리스트, 구글그룹스(Google Groups)를 개발한 데자닷컴(Deja.com)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및 펄 프로그래머, 이베이의 자회사였던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하프닷컴(Half.com)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지냈다. 이후 이베이가 하프닷컴을 폐쇄함에 따라 이베이에 합류하여 부사장직을 지냈다. 2015년부터는 페이팔에 합류하여 부사장직을 거쳐 최고기술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6] 그는 페이팔의 결제 인프라를 재구축했고, 스타트렉(Star Trek) 세트의 브릿지와 유사한 새로운 중앙통제실에서 페이팔 제국을 관리하고 있다. 100개의 통화로 이뤄지는 하루 약 1,500만 건의 결제 과정을 15m 크기의 벽에 설치된 수십 개의 스크린을 통해 총괄하고 있다.[5]
페이팔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전무이사이자 미국 장외 주식시장 나스닥(NASDAQ)의 이사회 멤버이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에서 경영학 학사 및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는 오랜기간 항공 산업에 몸을 담았었다. 미국의 항공회사인 콘티넨털에어라인(Continental Airlines)에서 13년 간 부사장직을 지낸 후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하여 최고재무책임자직까지 올랐다. 현재는 페이팔에 합류하여 최고재무책임자이자 전무이사로서 글로벌 고객 운영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7]

페이팔 마피아[편집]

2003년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하여 마련한 자금으로 벤처기업을 설립하거나 벤처업체에 투자한 페이팔 출신 인사를 뜻한다. 2007년 경제지 포천(Fortune)이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이들은 기업 창업, 벤처 투자 등을 통해 실리콘밸리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8]

우주 탐사 기술 스페이스X(SpaceX)의 대표이사이자 디자이너이며 또한 자율주행 전기 자동차 제조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의 대표이사이다.[9]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17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사간 그는 킹스턴의 퀸즈 대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해 물리학과 경제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10] 24살의 나이에 창업에 뛰어든 그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집투(ZIP2)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온라인 금융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집투를 매각하며 얻은 돈으로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닷컴(X.COM)을 시작하고, 일 년 만에 경쟁사였던 콘피니티(Confinity)를 인수 합병하며 그들의 이메일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02년 페이팔의 시가총액이 6,000만 달러를 웃돌던 그 때 온라인 쇼핑몰인 이베이에 페이팔을 15억 달러에 매각했고, 우주 로켓이라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2002년 스페이스엑스(SpaceX)를 설립했다. 하지만 우주 사업은 그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과는 단리 순탄치 않았다. 총 5번의 로켓 발사 시도 중 오직 2번 만의 성공을 거뒀고, 우주 공간과 재생 에너지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을 꿈꾸며 테슬라 모터스를 설립했다. 설립 후 7년 간은 전혀 수익을 내지 못해 그의 사비를 털어 자금을 충당하기도 했지만 첫 번째 양산형 제품인 로드스터가 등장하며 상황은 달라졌다. 그는 아직까지도 스페이스엑스를 통해 우주로 갈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 8만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화성 식민지를 2030년쯤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화성 식민지 건설에 힘쓰고 있다.[11][12]
미국의 암호화폐 투자대행 회사인 타고미(Tagomi)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13] 독일계 미국인으로서, 1998년 엘론 머스크와 함께 페이팔을 설립해 전자결제와 간편결제 시장을 개척한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 핀테크 전문가인 그는 페이팔을 매각한 자금으로 미국의 빅데이터 전문 유니콘 기업인 팰런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와 헤지 펀드회사인 클래리엄캐피탈(Clarium Capital)을 설립하여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005년부터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 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틸은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한 뒤 다양한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에 투자해왔다. 그가 투자한 회사로는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옐프 등이 있다. 그는 투자한 기업들을 크게 성장시켜 벤처투자의 큰 손으로 불리기도 한다.[14] 한편 2014년 포브스는 피터 틸의 재산을 22억 달러(약 2.2조원)로 평가했다.[15]
신용카드 없이도 5초 이내에 온라인 신용거래를 할 수 있는 핀테크 회사인 어펌(Aiffirm)의 창업자 겸 대표이다.[16] 우크라이나에서 출생한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로서, 미국 최대의 리뷰 사이트인 옐프(Yelp)를 창업했다.[17]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여름학기를 보내던 도중, 피터 틸이 강의하는 헤지펀드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그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24살의 레브친은 소형기기에 암호화된 정보를 저장하는 필드링크(Feild Link)라는 보안 기술 아이디어를 설명했고, 틸은 그의 아이디어에 투자 의사를 밝혀 공동 창업을 했다. 첫 번째 창업은 실패로 끝나고 보안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겼지만 그 또한 실패했다. 이렇게 여섯 번의 실패를 거친 그는 정보를 암호화해 보낼 수 있다면 돈도 암호화해 송금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이 아이디어가 페이팔의 전신이 되었다. 페이팔 매각 당시 레브친이 보유한 페이팔 지분 2.3%의 가치는 3,400만 달러 정도였다. 다시 창업에 나선 그는 사진·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인 슬라이드닷컴(Slide.com)을 창업 및 투자했다. 그의 생일을 맞아 페이팔 동료 16명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러셀 시몬스와 제레미 스토펠만이 그들이 준비하는 평판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명했고, 그들에게 1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받기로 했다. 옐프는 현재 도시별 식당, 상점 등을 검색, 추천, 평가해 공유하며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실리콘밸리 안팎에서 그의 투자는 계속 이어졌다. 핀터레스트(Pinterest)·유누들(YouNoodle)·위페이(WePay) 등 10개가 넘는 회사에 투자한 그는 2011년부터는 실리콘밸리에 ‘Hard, Valuable, Fun(HVF)’이라는 테크 인큐베이터를 세워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2012년에는 신용카드 없이도 5초 이내에 온라인 신용거래를 할 수 있는 핀테크 업체인 어펌을 창업했다.[18]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의 공동창업자 3명 중 한 명이다.[19] 대만계 미국인으로, 대만 타이페이에서 태어나 8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친구인 채드 헐리, 조드 카림 등과 함께 2005년 실리콘밸리의 허름한 차고에서 1,150달러를 시작으로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를 창업하였다. 2006년 11월 구글(Google)에 사상 최대 금액인 16억 500만 달러(약 1조 6,500억 원)에 인수되어 벤처기업 창업자로서 '유튜브 신화'를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20] 2010년 구글을 떠나 온라인 잡지 플랫폼인 아보스(AVOS)를 설립했다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팀인 구글벤처스의 사내기업가(EIR)로 합류하게 되었다.[21] 한편 그는 대만의 시노베이션벤처스(Sinovation Ventures)의 주요 투자자이자, 블록체인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인 쎄타(Theta)의 어드바이저이다. 2018년 6월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인 글루와(Gluwa)에 투자했다.[22]
페이팔 출신의 인터넷 사업가로서, 2005년 유튜브를 공동 창업했다.[23] 펜실베니아 버즈버러에 태어난 그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유튜브 설립 초기, 개발자 출신인 스티브 첸과 조드 카림과는 달리 탁월한 미적 감각을 살려 초기 유튜브 홈페이지의 디자인 및 내부 구성을 도맡았다. 현재의 유튜브 로고 또한 그의 손에 의해 탄생한 것이다. 페이팔에서 함께 일하던 멤버들과 관심 있는 동영상을 검색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2005년 2월에 유튜브닷컴(www.youtube.com) 이름의 도메인을 사들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유튜브는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즈음 되던 2006년 구글에 16억 5,000만 달러에 인수된다. 채드 헐리는 엄청난 액수의 구글의 주식과 함께 유튜브의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되어 유튜브를 운영했지만 2010년에 자리를 내놓고 스마트폰 비디오 편집 관련 기업인 믹스비트(MixBit)를 설립했다.[24]
페이팔 출신으로서, 2002년 링크드인(LinkedIn)을 창업했다.[25] 스탠퍼드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인지과학과 철학을 공부할 당시 그의 꿈은 학자였다. 학계에 남는다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 그는 곧바로 창업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1993년 창업을 위해 애플에 입사했다. 인터넷 시장이 달아오르며 하루빨리 창업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것 같다는 조바심이 생긴 그는 1997년 소셜넷닷컴을 창업했다. 1999년 그는 소셜넷닷컴을 떠났고 닷컴 버블이 꺼지던 2002년 링크드인을 설립했다. 비즈니스 인맥이라는 링크드인의 독특한 사업모델을 만들어낸 것은 네트워크에 대한 그의 열정 덕분이었다. 그는 페이스북과 소셜 게임 업체인 징가에도 투자했다. 하지만 그에게 가장 소중한 네트워크는 페이팔에서 만난 페이팔 마피아들이었다. 1999년 페이팔에 합류한 그는 회사를 이베이에 매각하는 것을 주도하며 그들과의 우정을 쌓았다. 지금까지도 그는 실리콘밸리에 남아 서로를 자극하며 창업을 지속하고 있다.[26] 한편 2017년 포브스는 호프만의 재산을 33억 달러(약 3.3조원)으로 평가했다.

특징[편집]

전자결제회사[편집]

최근 미국에서 페이팔을 포함한 전자결제회사가 고객자금을 바탕으로 자금보관과 송금결제 업무를 영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나 자영업대출 등 각종 금융 서비스를 중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핀테크 서비스 혁명에서 소외될 경우 기존 은행들은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와 연계된 자금보관자(regulated money vault)로 국한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은행들은 새로운 사업모델을 정립하고, 감독당국은 핀테크 서비스의 다양화와 급속한 발전 속도에 맞춰 새로운 금융 안정성 수단을 확보할 필요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27]

최근 페이팔은 미국 상위 20대 은행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보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다.(2016년 기준) 시장정보 제공회사인 에스앤피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에 따르면 2016년 3월 말 페이팔 고객은 페이팔 온라인계좌에 13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예치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의 민간상업은행인 토론토도미니온은행(Toronto-Dominion Bank), 미국 온라인뱅킹 자회사인 티디뱅크(TD Bank), 미국 총자산 기준 8위의 은행지주회사인 캐피탈원파이낸셜(Capital One Financial Corporation)이 보유한 고객자금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미국법상 페이팔은 은행이 아니므로 온라인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고객자금은 예금이 아니라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 대금 지급을 위해 예치한 현금이다. 전자결제회사는 원칙상 은행처럼 직접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취급할 수 없으며, 고객의 온라인계좌에 예치된 자금의 이동이 발생할 경우에만 수익이 발생한다. 그러나 페이팔은 고객들이 전자결제회사를 은행으로 인식하도록 만들 만큼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팔은 온라인계좌를 보유한 고객들이 웹상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대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온라인계좌를 은행계좌,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과 연계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예산수립이나 투자결정을 도와줄 수 있는 각종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이같이 페이팔은 은행업에 대한 개념이 급속히 진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들은 장기간 구축해온 고객 관계를 새롭게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생겨났다.[27]

한편 은행이 웹 및 모바일폰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사업에 진출하는 경우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씨티그룹 글로벌 디지털 사업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5년 미국과 유럽 은행들이 총이익 중에서 개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벌어들인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46%에 달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창출한 총수익 중 핀테크 서비스에 기인한 비중은 2015년 1%인데, 2023년에는 1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페이팔의 대표인 다니엘 슐만은 페이팔이 은행을 대체하기보다는 전통적인 소비자금융을 전통적인 은생시스템 밖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은행에 추가적인 수익원을 안겨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기존 은행들이 고려해야 할 것은 핀테크 서비스 혁명에서 소외될 경우 궁극적으로 자금보관자로 국한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10년간 이동통신 시장에서 나타났던 현상과 유사한데, 이동통신사들은 시장 영향력이 약화되는 반면 애플(Apple) 등 모바일폰 제조사 및 금융, 통신 관련 앱개발사들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강회되었다.[27]

벤모는 모바일 소액송금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페이팔의 자회사로, 핀테크 서비스가 은행 의존도가 낮아지는 현금 없는 사회의 도래를 촉진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핀테크 기술의 등장으로 지갑이 필요 없는 시대가 열리고, 잔돈, 지폐, 신용카드를 담고 다니는 지갑이 자취를 감추는 대신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지갑이 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고객은 온라인계좌에 자금을 이체하려면 은행계좌,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선예치해야 하고, 벤모 앱을 통해 소액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메시지 게시판을 이용하여 거래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페이팔에 대한 신용카드 등록은 회원가입 → 로그인 → 계좌번호와 신용카드 인증 → 신용카드 등록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미국 전자결제회사의 급속한 성장과 각종 금융 서비스로의 진출 확대는 향후 은행들이 사업모델을 정립하고, 감독당국은 핀테크 서비스의 다양화와 급속한 발전 속도에 맞춰 새로운 금융 안정성 수단을 확보할 필요성이 증대될 것임을 예고해주고 있다.[27]

페이팔과 은행의 금융 서비스 비교
금융서비스 페이팔 금융서비스 페이팔
자금보관 신용카드
지급보장 주택담보대출
수표발행 자영업자대출
송금결제 지점
직불카드 이자성저축계좌

벤모[편집]

벤모(Venmo)

결제의 디지털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그 중에서도 페이팔은 벤모를 앞세워 모바일 결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벤모(Venmo)는 미국에서 'Venmo me'라고 하면 '벤모로 나에게 송금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질만큼 널리 쓰이는 P2P 서비스다. 페이팔 전체의 총 결제금액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벤모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2015년 1분기 2%에서 2019년 2분기에는 14%까지 빠르게 성장했다. 그만큼 벤모는 기존 페이팔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페이팔의 신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P2P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개인대 개인간에 송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모바일 앱이 사용자의 은행 혹은 카드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 P2P는 또한 여러 명이 결제대금을 사람수대로 나눠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벤모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SNS를 통한 쌍방향 정보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결제를 하면 사용자가 지정한 친구들에게 결제에 대한 상세내역이 SNS 뉴스피드를 통해서 공유된다.[28]

벤모가 페이팔의 신 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이유는 Y, Z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이 빠르게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전 베이비 붐 및 X세대와 비교할 때 휴대폰 사용에 익숙한 Y, Z세대는 결제 방식에서도 모바일을 선호한다. 실제 페이팔과 비교할 때 벤모는 이용자 절반 이상이 34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소비에 관한 보고서를 보면,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비율이 베이비 붐, X세대에서는 각각 11%, 28%인데 반해, Y, Z세대에서는 각각 48%, 49%로 크게 차이가 난다. 장기적으로는 Y세대보다도 휴대폰 사용에 익숙한 Z세대가 점차 경제활동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와이즈(AlphaWise)가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Z세대는 18세 이상에 처음 휴대폰을 보유한 비율이 12%에 불과한 대신 14세 이하에 휴대폰을 처음 보유한 비율은 61%나 될 만큼 휴대폰 사용에 익숙한 세대다. 한편 Y세대는 절반 이상이 처음으로 휴대폰을 보유하게 된 시기가 18세 이상이다. 이로 볼 때, 젊은 세대일수록 더욱 휴대폰 사용에 익숙하다고 해석할 수 있고 결국 전자결제 시장 중에서도 모바일 결제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29]

페이팔은 벤모의 개별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2018년 1분기에 그 어느 분기보다 많은 신규 활성 계정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벤모의 2018년 1분기 결제금액은 123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0% 늘어났다. 가파른 증가세를 고려해보면 벤모는 2018년 연간 총 결제금액으로 5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용자 증가뿐만이 아니라 벤모를 결제플랫폼으로 채택한 매장 역시 미국에 2백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로컬 식당과 연결하여 음식을 온라인 및 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게 하는 그루브허브(Grubhub), 심리스(Seamless) 등 주요 음식배달 앱에서 벤모를 메인 결제버튼으로 채택하고 있다. 벤모를 통한 수익청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젊은 세대의 P2P 서비스 활용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벤모의 실적기여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페이팔은 2018년부터 벤모카드(Venmo Card), 즉시송금, 결제기능, 캐시아웃(Cash Out) 등 다양한 유료기능들을 추가하며 플랫폼을 수익화하기 이한 노력을 본격화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벤모의 수익은 2018년 4월 연율화 기준 2억 달러에서 2019년 3분기 연율화 기준 4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유료기능 이용 비중 확대와 더불어 벤모 결제대금도 213억 달러로 73% 성장하여 플랫폼 자체의 절대규모 역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30]

이점[편집]

페이팔이 이 비즈니스(e-Business)와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비즈니스
  1. 무료로 비즈니스 계정에 가입해 비즈니스용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2. 고객은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등 어떤 기기에서든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가 완료되면 결제대금이 판매자에게 바로 입금된다.
  3. 판매자는 판매할 때만 수수료를 지불하며 가입비나 고정 수수료가 없다.
  4. 페이팔의 판매자 보호 프로그램은 연중무휴 24시간 거래 모니터링, 사기 방지 및 판매자 보호 정책을 통해 판매자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5. 구매자가 물건을 반품할 경우 페이팔에서 배송비를 부담한다.
  • 구매자
  1. 무료로 페이팔 계정에 가입하고 더 안전한 결제를 할 수 있다.
  2. 구매자는 몇 초 안에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더 빠른 결제를 위해 구매자의 카드 및 배송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3. 구매자는 페이팔로 결제 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4. 페이팔 구매자 보호 프로그램은 적합한 구매에 대해 전액 환불을 보장한다.
  5. 제품을 반품하면 페이팔에서 배송비를 환불해준다.[31]

결제솔루션[편집]

  • 인보이스 : 페이팔의 맞춤형 템플릿으로 전문적인 인보이스를 만들고 누구에게나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상호명, 구매자 정보, 인보이스 번호, 로고 등이 세부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인보이스는 후속 관리 및 보고서를 위해 저장되며 날짜, 금액, 이름별로 검색해 볼 수 있다. 예상 결제대금 및 미지급 인보이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석을 담은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 페이팔미(PayPal.Me) : 채팅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고객을 위해 자신만의 링크를 보내 더 빠르게 결제받을 수 있다. 링크에 원하는 통화로 금액을 삽입하여 구매자에게 보내기만 하면 된다. 빠르게 설정할 수 있고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쉽게 결제 요청을 보낼 수 있다. 즉, 나만의 고유 링크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이메일 결제 : 페이팔 계정에서 결제를 요청하면 구매자가 즉시 이메일 알림을 받게 된다. 구매자는 페이팔 계정이나 본인의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 쇼핑 카트가 있는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익스프레스 체크아웃을 설치하여 구매자의 결제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장바구니 이탈을 줄일 수 있다. 쇼핑 카트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판매자는 페이팔 파트너 디렉터리에서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웹사이트 결제 표준 : 페이팔 결제 버튼을 만들어 웹사이트에 붙이면 쉽게 결제받을 수 있다. html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넣기만 하면 버튼이 만들어지며 구매자가 클릭 몇 번으로 결제할 수 있다.
  • 마켓플레이스에서 결제받기 : 이베이 등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한다면 페이팔로 결제받을 수 있다. 마켓플레이스의 거대한 고객 기반을 활용한 판매에 페이팔은 높은 고객 신뢰도와 구매전환율로 판매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31]

고객 보호 프로그램[편집]

페이팔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를 보호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거래를 보호하므로 더 안심하고 결제할 수 있다.

  • 판매자 보호 프로그램 : 판매자는 매출 사고 걱정이 줄고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모든 적합한 구맥은 자동적으로 판매자 보호를 받게 된다. 배송증명 또는 배달증명만 제공하면 나머지는 페이팔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
  • 반품비 환불 서비스 : 페이팔에서 구매자에게 반품 배송비를 지원해준다. 맞지 않는 신발 또는 의류, 제품 설명과 다른 상품,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 구매자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구매 상품에 대하여 최대 $20의 반품 배송비를 환불해 준다.
  • 고객 불만 해결 : 고객이 분쟁이나 지불거절을 제기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고객 불만이 발생하는 경우, 페이팔 분쟁해결센터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판매자는 고객지원센터에 연락하기만 하면 된다.
  • 사기 방지 : 업계를 선도파는 페이팔의 사기 방지 시스템과 24시간 탐지 프로그램은 안전한 거래를 보장해준다. 또한 언제 어디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든 2,000명이 넘는 페이팔의 보안 전담 요원이 전 세계이 페이팔 계정과 구매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 데이터 보안 : 카드나 은행 정보를 페이팔 계정에 한 번만 연결하면 된다. 페이팔에서 모든 민감한 정보 및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SSL(Secure Sockets Layer) 프로토콜 3.0(또는 그 이상) 및 최고 수준의 256비트 암호화 를 통해 자동으로 암호화한다. 해당 정보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를 보호하기 이해 설계된 서버에 저장되어 물리적 및 전자적으로 강력하게 보호된다.
  • 계정 정보 관리 : 고객은 연락처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계정 세부 정보나 거래 정보 확인이 필요한 경우 페이팔에서 이메일 또는 휴대폰 번호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
  • 위험 인수 : 대부분의 페이팔 판매자는 계정을 설정하고 즉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판매량이 매우 큰 일부 판매자의 경우 페이팔 위험 인수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재무 및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요구하여 검토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판매자에 대하여 더 잘 파악할 수 있으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판매량 또는 업계 유형이 위험 인수 대상인 경우 페이팔에서 연락을 취한다.[31]

경쟁사[편집]

알리페이[편집]

알리페이(Alipay, 支付宝)

알리페이(Alipay)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Alibaba)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초기 페이팔과 달리 설립 초기부터 자회사 쇼핑몰의 지원을 받았다. 중국 전역에 1억 2천만 명의 상인이 알리페이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36개국, 27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 각지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주 고객으로 시장을 넓혀가는 중이며, 국내에서도 페이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알리페이는 페이팔의 후발 주자로 페이팔의 간편결제시스템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점과 소상공인 등이 많은 중국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바코드 결제 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32]

아마존페이[편집]

아마존페이(Amazon Payments)

페이팔의 잠재적인 경쟁자는 아마존(Amazon)의 아마존페이(Amazon Payments)이다. 아마존페이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닷컴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2007년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외부 사이트에서 아마존닷컴의 아이디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2016년 4월부터 아마존 이외의 외부 업체들에게 아마존페이를 적용하고 있고, 아마존의 고객군과 높은 구매전환율을 바탕으로 결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아마존페이는 글로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2017년 2월 3,30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고, 133개의 온라인 판매자가 아마존 페이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페이팔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회사인 아마존의 약 3억 1,000만 명의 고객을 바탕으로 성장하였다.

대응[편집]

이외에도 구글(Google)은 2015년 7월 구글 바로 구매(Purchase on Google) 버튼을 검색 광고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애플의 애플페이, 삼성의 삼성페이, 기존 결제 업체 중에는 스트라이프(Stripe), 어써라이즈닷넷(Authorize.Net)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경쟁 상황 속에 페이팔은 2013년부터 M&A를 통한 가맹점 및 거래금액 확대를 지속시켜 나가고 있다. 페이팔은 본업뿐만 아니라 2013년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브레인트리 인수를 통해 P2P 서비스인 벤모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브레인트리 또한 원터치솔루션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5년 3월 페이디언트(Paydiant), 7월에는 송금 서비스 업체 줌(Xoom)을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 중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진입을 통한 거래금액 증가를 꾀하고 있다.[33] 한편 페이팔은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됐고, 아마존페이도 본격적으로 외부 결제처를 확대하려 해 경쟁심화 우려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과 해외 모두 기반 확대 노력은 계속하고 있다. 페이팔은 미국에서는 월마트(Walmart)의 제휴를 강화했고,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중국에서 바이두(Baidu)에 이어 알리페이와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페이팔은 중국 내 결제 수요보다는, 중국에서의 해외 결제 수요를 고얅할 계획이다. 이외에 해외성금에 단 5초만이 소요될 정도로 빠른 송금 서비스, 그리고 2018년 9월과 11월에 각각 인수를 완료한 아이제틀(iZettle)과 하이퍼월렛(HyperWallet)을 통한 해외 기반 강화와 결제 옵션 다양화 등이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다만,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지가 여전히 장기 성장성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팔은 그간 인도에서는 국경간 거래 처리만 담당하다가 2017년 11월에 인도 국내 결제시장에 진출할 의사를 공식화했다.[34]

성공 요인[편집]

페이팔의 성공은 3개의 외부적 요인과 4개의 내부적 요인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외부적 요인은 1) 사업자 책임의 자율보안정책, 2) 느리고 불편한 기존 결제 시스템, 3) 신규 업체에 대한 투자 활성화 등이 있고, 내부적 요인으로는 1) 독점적인 분야 선정, 2) 효율적 마케팅, 3) 금융사기 탐지 및 이용 편의성을 위한 고도화된 위험관리시스템(FDS) 구축, 4)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 할당 방식 등이 있다. 한편 국내 소비자가 페이팔을 선호하는 이유는 해외 온라인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간편한 가입 및 결제가 가능하며, 별도 구매 수수료가 없는 등의 세 가지로 파악된다.[32]

외부적 요인[편집]

페이팔의 첫 번째 외부적 성공 요인은 정책 환경이다. 미국의 사업자 주도 자율보안체계를 바탕으로 원칙 중심 정책은 사업자에게 자율성을 부여할 수 있어 다양한 결제서비스 모델의 개발 및 출시가 가능했다. 이러한 자율보안 체계에서는 사업자가 보안사고의 예방 및 대응도 자율적으로 방안을 수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지급결제 환경이다. 미국의 지급결제수단은 결제처리가 신속하지 않고, 신용카드 관련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판 니즈가 컸다. 또다른 외부적 성공 인은 사업 화경이다. 페이팔 설립 당시에는 미국의 닷컴붐 시기인 1998년~1999년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자금조달이 용이했다.[32]

내부적 요인[편집]

페이팔의 가장 강력한 내부적 성공 요인은 독점이다. 시장 지배를 용이하도록 초기 시장을 작게 설정하여 모든 역량을 경쟁이 아닌 기술 혁신과 고객에 집중했다. 이베이에서 하루에 다수의 운영하는 전문 판매자로, 많은 양의 상품을 판매하고 그와 유사한 양의 상품을 구매하는 이베이 파워셀러 등 특정 온라인 마켓의 일부 계층만을 목표로 설정하여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비싼 인터넷 배너 광고 대신, 회원가입 시 $10, 친구 추천 시 $10, 총 $20를 제공함으로써 매일 7%의 회원 증가의 효과를 봤다. 또한 페이팔은 사용자가 안심하고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외부 위협을 차단하는 고도화된 위험관리시스템(FDS)을 구축하고 발전시키는데 지속적으로 투자했다. 2000년도 하루에 1,000만 달러의 사기 피해가 발생하자 엘리트팀을 만들어 이고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기 발생률을 낮춰 2002년도에 최초로 분기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 이고르는 의심 거래 자동 추출 기능으로, 운영자의 사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다양한 사기 탐지가 가능하며, FBI 등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아 금융사기 탐지, 테러리스트 검거 등에도 활용된다. 더불어 페이팔은 2015년 사이버 보안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인 사이액티브(CyActive)를 인수하고 딥러닝을 이용한 사기 방지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했다. 이밖에도 부적절한 거래 실시간 탐지, 데이터 암호화, 24시간 거래 모니터링,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 담당 전담팀을 운영했다. 실제로 페이팔과 유사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들은 높은 금융사기 손실률로, 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엄격한 보안을 적용한 업체들은 낮은 편의성으로 사업에 실패하였다. 한편 페이팔은 엘리트간의 의견충돌 등으로 인한 업무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별로 다른 업무를 할당하였고, 그 결과 직원간 충돌이 적어지고 관계 및 전문성이 향상되는 등 업무효율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32]

국내 요인[편집]

페이팔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시장점유율이다. 페이팔은 전 세계 온라인 간편결제 시장에서 약 72%(2018년 1월 기준)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직구, 해외여행과 같이 국외지불이 가장 용이하다. 2위는 스트라이프(Stripe)사로 시장의 약 10.5%를 차지하고 있다. 사용 편의성 또한 페이팔의 성공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페이팔은 이메일과 카드만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고, 해외 결제를 클릭 몇 번만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송금도 상대방의 페이팔 계정으로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구매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낮은 수수료라고 할 수 있다. 페이팔을 이용한 구매자는 별도 수수료가 없으며, 판매자는 다른 간편결제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지불한다.[32]

현황[편집]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편집]

2019년 4월 2일(현지시간) 페이팔이 처음으로 불록체인 기술사인 케임브리지 블록체인(Cambridge Blockchain)에 투자했다.[35] 케임브리지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을 활용하여 민감한 정보를 금융기관 등 여러 회사가 관리하도록 돕는 스타트업이다.[36] 캠브리지 블록체인은 2018년 5월 7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은바 있다.[37]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은 케임브리지 블록체인의 시리즈A 투자에 들어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케임브리지 블록체인은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350만 달러어치의 추가 자금 모집에도 성공했다. 페이팔은 추가 투자에 합류했다. 페이팔 관계자는 “케임브리지 블록체인이 디지털 ID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투자에 나섰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38] 한편 캠브리지 블록체인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아이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반면 페이팔은 금융 산업 적용을 위해 블록체인을 연구하고 있다.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편집]

페이팔이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2020년 5월 24일 페이팔은 채용 게시판에 암호화폐 전문가를 채용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가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페이팔의 새로운 혁신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블록체인 리서치 엔지니어 역시 채용 중이었다. 페이팔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는 블록체인 리서치 그룹을 마련했으며 채용되는 엔지니어는 리서치 그룹 내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39] 한 달 후인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는 페이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페이팔이 3억 3,500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와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팔이 그간 코인베이스암호화폐 거래소와 연계해 자금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페이팔이 직접 암호화폐 서비스를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40] 페이팔의 한 관계자는 “페이팔과 미국 송금 애플리케이션 벤모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게 될 예정”이라며 “지갑 기능이 내장돼 있어 직접 보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페이팔이 암호화폐 판매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며 “암호화폐 판매 서비스는 향후 3개월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41]

각주[편집]

  1. 페이팔 두산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77048&cid=40942&categoryId=34658
  2. 다니엘 슐만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dan-schulman/
  3. 하제헌 기자, 〈'카우보이'댄 슐먼, 돈지갑 없애기 무한도전〉, 《중소기업뉴스》, 2016-07-11
  4. 안재후 기자, 〈올해의 기업인|댄 슐먼, 결제의 흐름에서 이익을 창출하다〉, 《서울경제》, 2018-02-02
  5. 5.0 5.1 안재후 기자, 〈포춘 스페셜 리포트 | 페이팔의 따라잡기 생존법〉, 《서울경제》, 2016-09-26
  6. 스리 시바난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srishivananda/
  7. 존 레이니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john-rainey-pypl/
  8. 페이팔 마피아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40095&cid=43667&categoryId=43667
  9. 엘론 머스크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elon-tesla-spacex-evs/
  10. 엘론 머스크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A1%A0_%EB%A8%B8%EC%8A%A4%ED%81%AC
  11. 엘론 머스크 네이버 IT 인물열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8919&cid=59086&categoryId=59090
  12. Elon Musk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Elon_Musk
  13. 피터 틸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peterthiel/
  14. 이민재 기자, 〈이재용, 페이팔 창업자 만나 어떤 논의했을까〉, 《비즈니스포스트》, 2015-02-24
  15. Peter Thiel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Peter_Thiel
  16. 맥스 레브친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maxlevchin/
  17. Max Levchin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Max_Levchin
  18. 임채연 기자, 〈페이팔 마피아 2.0: 맥스 레브친 전 페이팔 CTO - 완벽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성공시킨 비결〉, 《중앙시사매거진》, 2016-08-23
  19. 스티브 첸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stevechen2/
  20. 스티브 첸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37791&cid=43667&categoryId=43667
  21. 스티브 첸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B%B0%EB%B8%8C_%EC%B2%9C
  22. 김성환 기자,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블록체인 기업 '글루와' 투자〉, 《파이낸셜뉴스》, 2018-06-11
  23. 채드 헐리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chadhurley/
  24. 채드 헐리 네이버 IT 인물열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9492&cid=59086&categoryId=59090
  25. 리드 호프만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reidhoffman/
  26. 유창재 기자, 〈'커넥션' 가치를 아는 남자 호프먼…페이스북·링크트인 '줄대박'〉, 《한국경제》, 2011-05-20
  27. 27.0 27.1 27.2 27.3 금융동향센터, 〈미국의 전자결제회사 부상과 은행 미래상〉, 《금융동향센터》, 2016-06-11
  28. 김재임, 〈페이팔(PYPL.US) - 디지털 결제 시장 확대 대표 수혜주〉, 《하나금융그룹》,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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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황치규 기자, 〈이팔,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첫 투자...암호화폐 결제 확대할까?〉, 《더비체인》, 2019-04-03
  37. 블록체인투데이, 〈페이팔, 블록체인에 투자 시작〉, 《블록체인투데이》, 2019-04-03
  38. 김지윤 기자, 〈페이팔, 첫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어떤 회사길래〉, 《블록인프레스》, 2019-04-03
  39. 박현영 기자, 〈페이팔,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 출시하나?…관련 전문가 채용 중〉, 《디센터》, 2020-06-23
  40. 선소미 기자, 〈“페이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준비 중…3개월 내 출시”〉, 《블록인프레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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