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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nstagram)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이다. 영어로 Instagram은 즉석 카메라(instant camera)와 전보(telegram)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간략히 인스타라고 부르기도 한다. 슬로건은 "세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한다"이다. 2010년 미국의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만들었으며, 2012년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인수되었다. 2015년 9월 사용자가 4억명을 돌파했다.

개요[편집]

인스타그램은 온라인 사진 및 비디오 공유 SNS이다. 사진 촬영과 동시에 다양한 디지털 효과를 적용하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텀블러 등 다른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사진을 올릴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과 피드를 주고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관계를 온라인으로 옮긴 ㈜싸이월드, 블로그와 같은 1세대 SNS, 불특정 다수로 관계를 확산하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2세대 SNS를 넘어서 시각물 중심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인 3세대 SNS에 해당한다. 인스타그램의 사용자는 여성 52%, 남성 48%로 사용자의 성별 비율이 비슷하다.[1] 2020년 7월 기준 32개 언어를 지원하고, 운영체제는 아이오에스(iOS), 안드로이드(Android), 파이어 오에스(Fire OS), 윈도우(Windows)를 지원한다.

2010년 10월 6일 미국의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가 스티브 앤더슨(Steve Anderson)과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으로부터 5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만들었다. 2012년 4월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10억 달러에 인수했다. 2013년 6월 추가한 동영상 기능은 바인(Vine)의 6초보다 짧고, 당시 유튜브(YouTube)의 15분보다 짧은 15초 제한이 있었다. 케빈 시스트롬은 15초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이상적인 길이라고 판단했다.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셀카라는 뜻의 '셀피', '먹다'와 인스타그램이 더해져 탄생한 '먹스타그램' 등 관련 신조어도 많이 등장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동영상 촬영에 도움을 주는 레이아웃, 하이퍼랩스 앱을 출시했다. 2015년 광고 기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2] 인스타그램은 계정을 생성하면 만 14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페이스북 계정 또는 이메일을 이용해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3] 2014년 12월 11일을 기준으로 세계 월간 활동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 2020년 5월 기준 팔로우가 가장 많은 사람은 2억2천2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고, , 2019년 1월 14일 기준 가장 '좋아요'가 많은 사진은 @world_record_egg 계정의 계란 사진이다.

연혁[편집]

  • 2010년 10월 :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창시
  • 2010년 12월 : 사용자 100만 명 달성
  • 2011년 01월 : 해시태그(hashtag) 기능 추가
  • 2011년 09월 : 사용자 1,000만 명 달성
  • 2012년 04월 : 3일 안드로이드 앱 출시
  • 2012년 04월 : 9일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인수
  • 2013년 06월 : 동영상 서비스 추가
  • 2013년 11월 : 일부 기업을 통한 광고를 시범 운영 시작
  • 2013년 12월 : 메시지 서비스 추가
  • 2014년 12월 : 사용자 3억 명 달성
  • 2015년 08월 : 사진을 정사각형으로만 올릴 수 있었던 제약 없애고, 광고 추가
  • 2016년 06월 : 사용자 5억 명 달성
  • 2019년 06월 : 사용자 10억 명 달성
  • 2018년 06월 : 블룸버그가 산정한 기업가치 1,000억 달러 돌파[4]
  • 2018년 09월 :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 사임
  • 2018년 10월 : 아담 모세리(Adam Mosseri) 신임 대표로 선임

주요 인물[편집]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 공동창시자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 공동창시자
인스타그램의 공동창시자이다. 1983년 12월 30일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기업인이자 프로그래머이다. 그는 보스턴 교외에서 자라 2003년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하며 실리콘밸리로 이사했다. 트위터의 전신인 오데오(Odeo)에서 인턴을 했으며, 2006년 학교를 졸업하고 구글에서 근무한 뒤 사진 공유 서비스인 버븐(Burbn)을 만들었다. 2010년 1월 한 스타트업이 주최한 파티에서 베이스라인 벤처스(Baseline Ventures)의 스티븐 앤더슨에게 버븐의 프로토타입을 보여주고, 스티브 앤더슨과 마크 앤드리슨으로부터 5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마이크 크리거와 공동 창업자가 됐다. 2018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사임했다. [5][6]
인스타그램의 공동창시자이자 전 최고기술책임자이다. 1983년 3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브라질계 미국인으로,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다. 마크 크리거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케빈 시스트롬을 만났고, 2018년 9월까지 인스타그램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였다. 인스타그램 개발 초기에는 대부분의 엔지니어링과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홀로 했다. 2015년 4월 비영리 조직 기브웰(GiveWell)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18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사임했다. 2020년 4월 케빈 시스트롬과 팀을 이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가 얼마나 빨리 퍼지는지 추적하는 알티라이브(Rt.live) 사이트를 만들었다.[7]

특징[편집]

주요 기능[편집]

사진 공유[편집]

인스타그램이 사진 공유 SNS인 만큼, 사진 공유와 관련된 기능이 많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등 다른 SNS와 연동해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데, 기존에는 사진을 정사각형 사이즈로만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나 2018년 8월 그 제한이 사라졌다.

  • 태그 : 동영상과 사진을 올릴 때, 다른 사용자와 위치 이름을 태그로 지정할 수 있다. 기존에는 위치 정보 태그가 지정된 사진의 지도도 볼 수 있었으나, 이 기능은 2016년 9월에 제거됐다. 위치 정보 태그가 존재하는 게시물의 경우 더 높은 참여도를 보인다.
  • 사진 편집 : 게시물을 올리기 전, 사진 필터를 적용하고 크기, 밝기, 대비, 채도, 선명도, 배경 흐리게, 미니어처 효과 등의 편집 옵션을 제공한다.
  • 사진 필터 :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용자가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는 사진 필터를 40여 가지 제공한다.

검색 및 탐색[편집]

인기 있는 사진, 인근 위치에서 찍은 사진 및 검색을 표시하는 앱 내부의 탭이다. 인기 태그, 장소, 선별된 콘텐츠, 위치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좋아할 만한 비디오, 콘서트, 스포츠 등의 이벤트 비디오를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방송 중인 라이브 비디오 또한 볼 수 있고, 주변 장소의 공개 기사 콘텐츠도 존재한다.

공개 범위[편집]

프로필을 비공개로 설정해 승인된 팔로워만 사진을 보게 할 수 있다. 다이렉트를 사용하여 특정 그룹에 사진과 동영상을 보낼 경우 그룹에 속한 사람만 사진, 동영상과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위치 정보가 포함된 사진을 다이렉트로 보내면 받는 사람이 해당 위치를 볼 수 있다. 비공개 사용자가 올린 사진은 해시태그 페이지에서 비공개 사용자, 비공개 사용자의 팔로워, 비공개 사용자가 다이렉트로 게시물을 보낸 대상만 볼 수 있다. 만약 다른 SNS에 공유할 경우, 해당 SNS에서는 이미지를 볼 수 있지만, 인스타그램 안에서는 여전히 비공개 상태를 유지한다. 비공개 사용자가 사진이나 동영상에서 승인된 팔로워가 아닌 사람을 언급할 경우, 언급된 사람은 댓글의 일부를 보거나 알림을 받을 수 있지만, 비공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이동할 수 없다.

스토리[편집]

사진이나 영상에 텍스트, 음악, 스티커, GIF 등을 삽입해 24시간 동안 공유하는 기능이다. 스냅챗(Snapchat)과 유사한 부분이 있으나, 스냅챗에는 필터가 없다. 인스타그램은 부메랑, 수퍼줌 등의 영상 촬영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설문 스티커, 질문 입력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스토리는 24시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되나, 삭제된 스토리는 보관함에 가면 볼 수 있으며, 스토리를 모아 프로필에 게시하는 하이라이트 기능이 존재한다. '좋아요'를 누를 수 없는 대신 스토리 사용자는 자신의 스토리를 읽은 사람을 알 수 있으며, 스토리에 반응할 경우 다이렉트를 통해 알림이 온다. 현재는 스토리에 건너뛸 수 있는 광고가 포함돼 있으며, 5초에서 15초 정도의 비디오 광고가 서로 다른 사용자의 스토리 사이에 나타난다.

라이브[편집]

2016년 11월 추가된 실시간 비디오 기능으로, 인스타그램 내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여 생방송을 시작하면 사용자 친구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최대 1시간의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에는 라이브가 끝나는 즉시 영상이 삭제됐지만, 2017년 6월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는 24시간 이내에 실시간 방송을 스토리에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게 됐다. 팔로워는 라이브에 참여해 채팅을 칠 수 있다.

다이렉트[편집]

사용자 간에 비공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필터, 캡션, 이모티콘이 추가된 메시지 외에도 사진, 동영상, 게시물을 공유할 수 있다. 자신을 팔로우하는 상대에게는 제한 없이 보낼 수 있으며, 자신을 팔로우하지 않는 상대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메시지 함에 요청으로 표시된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낼 때 한 번만 볼 수 있게 할지, 여러 번 다시 볼 수 있게 할지 설정할 수 있다. 다이렉트 내부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면 대화를 나가지 않고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최대 6명과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해시태그[편집]

특정 키워드 앞에 해시태그(# 기호)를 붙여 특정 단어를 문장 내에서 링크로 연결되게 하는 기능이다. 해시태그에는 공백이 포함될 수 없으며, 문장 기호나 일부 특수 문자도 작동하지 않는다. 이러한 제약을 제외하고는 해시태그를 무한하게 만들 수 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트렌드를 만들었는데, 인기 있는 트렌드의 한 종류로 '#SelfiSunday'와 같은 요일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있다. 해시태그를 통한 검색이 활발하고, 인기 해시태그를 사용하거나 해시태그를 통해 소통하는 문화가 있는 만큼 해시태그 모니터링이 존재한다. 해시태그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직접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해시태그나, 선정적인 해시태그 또한 많이 생겨난다. 정책상 단어의 뜻과 관계없이 부적절한 사진들이 많이 등장하는 해시태그들을 금지한다. 검색했을 때 화면에 사진을 보여주지 않는 방법과 특정 이미지만 보지 않는 방법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부적절한 사진 때문에 일반적인 해시태그를 차단해 사용하지 못하는 현상이 존재한다.[8]

IGTV[편집]

2018년 6월에 시작된 수직 비디오 프로그램이다. 길이가 긴 동영상을 위해 제공하며,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최대 650MB 크기로 10분 길이의 영상을 올릴 수 있으며, 인기 사용자는 최대 5.4GB 크기로 60분 길이의 영상을 올릴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 시 자동으로 비디오를 재생한다. 개인이 팔로우하거나 관심을 보였던 크리에이터를 기반으로 동영상을 보여 준다. 피드의 스토리, 사진,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IGTV의 동영상에도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고,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 관리[편집]

  • 팔로우(follow) : 사용자를 팔로우할 경우, 팔로우한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이 피드에 뜬다. 사용자가 팔로우한 사람의 수와 목록, 사용자를 팔로우한 사람의 수와 목록을 사용자의 프로필에서 볼 수 있다. 사용자의 팔로우나 관심을 기반으로 팔로우할 사람을 추천하는 기능도 있다.
  • 팔로워 삭제 : 차단과 차단 해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팔로워 목록에서 나를 팔로우하는 사용자의 팔로우를 취소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팔로잉 수가 변하고, 상대방이 프로필을 조회할 경우 알 수 있다.
  • 신고 :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사용자, 유해 게시물을 신고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음란물이나 사이버불링 등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유해 게시물을 삭제하고, 전체 게시물 중 유해 게시물 비율을 따져 비활성화했다. 게시물이 많으면 유해 게시물이 늘어도 문제가 없는 방식이었으나 2019년 7월 일정 기간 유해 게시물을 정해진 횟수 이상 올리면 계정 소유자에게 비활성화 알림을 주고 비활성화를 진행하는 스트라이크 아웃 시스템 정책을 도입했다. 게시물 삭제가 부당할 경우 알림을 눌러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게시물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링 요원과 사용자들의 신고를 통해 유해 게시물을 선별한다.[9]
  • 차단 :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를 차단할 수 있으며, 차단당한 사용자는 차단한 사용자의 아이디를 검색할 수 없고, 댓글이나 '좋아요' 등의 활동도 조회할 수 없다. 차단한 사용자의 목록은 프로필 페이지에서 설정 메뉴를 통해 볼 수 있고, 이 메뉴에서 차단한 사용자의 프로필로 이동해 차단을 해제할 수도 있다.
사진공유 기능
스토리 기능
다이렉트 기능
탐색 및 검색 기능
라이브 기능

커뮤니티 가이드라인[편집]

인스타그램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해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가기 위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주요 가이드라인으로는 본인 소유의 사진과 동영상만 게시할 수 있으며 항상 법률을 준수해야 하고, 다른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존중하고 스팸을 보내거나 나체 이미지를 게시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은 인스타그램의 상세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다.

  • 직접 촬영했거나 공유할 권한이 있는 사진과 동영상만 공유해야 한다.
  •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해야 한다.
  • 의미 있고 진심이 담긴 교류에 동참해야 한다.
  •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 인스타그램을 함께 사용하는 커뮤니티 멤버를 존중해야 한다.
  • 자해 행위를 미화하지 말고 도움을 줘야 한다.
  • 큰 사건은 신중하게 게시해야 한다.[10]

문제점[편집]

인스타그램은 많은 사용자로 인해 마케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SNS가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 적합한 플랫폼인 것과 달리, 해시태그 기능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소비하며 생겨나는 문제점도 있다. 도용 문제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의 사진을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도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진 다운로드 및 저장 기능을 막았다. 2015년에는 도용 방지를 위해 이미지의 메타데이터를 보존한 재 인코딩을 거친 후 사진이 업로드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팔로워가 팔로워가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영향력 있는 SNS 스타인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유행을 만들고, 인플루언서에 대한 호감만으로 제품을 소비하는 '몰입소비'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도 단적인 예이다.[11][12] 인스타그램은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 무분별한 광고 : 사용자가 많은 만큼 수많은 광고 계정이 만들어졌다. 인스타그램은 2017년 3월 기준 월간 공식 광고주 기업만 100만 개라고 발표했다.[13] 일반 사용자의 게시물과 스토리 사이에 삽입된 광고 콘텐츠가 증가했다.[14] 사용자는 광고 계정의 광고성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게 된다. 게시물에 광고 계정의 광고성 댓글이 달리기도 하는데, 이 경우 게시물의 공개 설정에서 댓글 권한을 변경하면 막을 수 있다.
  • 불법 약물 판매 :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자신이 판매하는 마약에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다. 특정 해시태그를 게시물에 작성하고, 왓츠앱(WhatsApp) 같은 메신저를 사용해 불법 약물 거래가 이루어진다. 주로 미국에서 거래가 발생했으며, 인스타그램은 거래에 사용되는 해시태그를 차단했다.[15] 우리나라에서도 인스타그램에 불법 약물을 검색하면 쉽게 관련 게시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불법 약물이 판매되고 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이버조사단이 판매를 적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치를 하기까지 평균 한 달이 걸린다.[16] 2019년 페이스북은 인플루언서들이 더 이상 전자담배, 담배, 무기 등의 광고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17]
  • 아이디어 표절 :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은 스냅챗의 '순간 사라짐'을 그대로 모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순간 사라짐' 기능과 꽃 왕관, 토끼 귀 등의 스냅챗과 유사한 필터 등을 추가해 논란이 있다.[18]
  • 취약한 보안 : 2017년 8월 인스타그램 개발 도구의 버그로 인해 유명한 계정의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같은 연락처에 개인이 접속할 수 있었다. 회사에서는 버그를 고쳤다고 밝히고 조사를 진행했다.[19] 그러나 다음 달 해커 집단이 온라인에서 1,000개 계정의 연락처 정보를 판매했다. 계정 정보는 해킹 몇 시간 후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에 게시됐으며, 검색당 10달러가 들었다. 600만 개 이상의 계정이 해킹당했지만, 인스타그램은 7억 개 이상의 계정 중 600만 개는 낮은 비율이라고 판단했다.[20][21]
  • 사진 도용 및 사칭 : 인스타그램은 사진 도용 및 사칭 방지를 위해 다운로드를 막았지만, 우회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사진을 저장해 다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본인인 척 사칭하거나, 소개팅 앱, 불법 사업 등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인물 사진이 아닌 풍경 사진, 음식 사진을 가져가 자신의 워터마크를 붙이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인 사진의 경우 도용이나 사칭 문제가 발생해도 현행법상 처벌이 어렵다. 민사로 파생되는 피해를 봤다면 초상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을 할 수 있지만, 소개팅 앱에서도 사진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는 등 범행을 위해 이용한 것이 아니면 사진을 이용하는 것 자체로는 처벌할 수 없다. 사생활 침해, 저작권 침해에도 불구하고 관련 제재 규정이 없어 사이버 범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22]
  • 사용자 정신 건강 문제 : 2017년 5월 영국 왕립공중보건학회(Royal Society for Public Health)에서 14세부터 24세의 1,479명을 대상으로 불안, 우울증, 외로움, 괴롭힘 및 신체 이미지에 따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평가하도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스타그램은 젊은 정신 건강에 최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인스타그램은 댓글과 계정을 필터링하고,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계정에 대해 조치를 할 것이라 했다.
  • 사이버 폭력
2019년 기준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를 경험한 이용자 비율이 33.5%이다. 이창호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 박사는 학교 폭력이 신체적 학대에서 사이버 폭력으로 옮겨가고 있는 양상"이라고 했다. 인스타그램은 온라인 괴롭힘으로 시작된 자살 사건이 늘자, 사용자를 차단하는 것이 더 심각한 괴롭힘으로 번지는 것을 걱정하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사이버 폭력에 취약한 10대 커뮤니티 멤버들 보호 및 괴롭힘 예방을 위해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머신러닝을 통해 사진 및 캡션에 포함된 사이버 폭력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신고하는 자동 신고 기능, 피드, 둘러보기, 프로필 내에서 비방 댓글을 찾아 숨기는 비방 댓글 필터 기능 등을 도입했다.[23] 그 외에도 계정 제한, 신고, 차단 기능을 이용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신고한 댓글을 분석해 악성 댓글 작성 시 무시할 수 있는 경고창을 띄우는 기능을 도입했지만 심각성에 비해 안이한 대책이라는 비판이 있다.[24] 부정적인 댓글, 다이렉트 메시지는 연예인, 일반인 이용자 모두 겪는 문제이며, 댓글이나 다이렉트로 성희롱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특정 유저에게 집착하는 일도 있어 해결책으로 댓글 허용 범위 조정, 비공개 계정 전환, 스토리 답장 제한이 있지만 효과가 적고 다이렉트 메시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적다. 외부 유입이 많은 계정의 경우 비공개도 어렵다.
  • 자존감 위축
'좋아요' 수와 댓글 수가 SNS 이용자들의 자존감을 위축시킨다는 우려가 있다. '좋아요'의 수는 인스타그램에서 얼마나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는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쓰인다. '좋아요'가 많이 달린 게시물일수록 사업적 가치가 올라가고, 브랜드와 합작 게시물을 올리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좋아요'의 수로 수익 평가를 받는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이 '좋아요' 수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캐나다,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 '좋아요' 수를 보여주지 않는 '좋아요 수 숨기기' 기능을 비즈니스용 계정을 제외한 일부 계정에 시범 운영했다. '좋아요 수 숨기기' 기능은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작성자만 확인할 수 있고, 다른 계정은 '좋아요'를 누른 사용자의 아이디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25]

각주[편집]

  1. Christina Newberry, 〈37 Instagram Stats That Matter to Marketers in 2020〉, 《Hootsuite》, 2019-10-22
  2. 인스타그램 네이버 캐스트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9902&cid=59088&categoryId=59096
  3. 인스타그램 두산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27729&cid=40942&categoryId=32842
  4. 장유정 기자, 〈대박친 페북…10억弗에 인수한 인스타그램 가치 100배↑〉《서울경제》
  5. 케빈 시스트롬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BC%80%EB%B9%88_%EC%8B%9C%EC%8A%A4%ED%8A%B8%EB%A1%AC
  6. 조성문, 〈인스타그램(Instagram), 2년만에 1조원의 회사 가치를 만들어내다〉, 《조성문의 블로그》 개인 블로그, 2012-04-14
  7. 마이크 크리거 위키백과 - https://en.wikipedia.org/wiki/Mike_Krieger
  8. Bianca Bosker, 〈The New Banned Hashtags Of Instagram — Now With More #SexyTimes〉, 《HuffPost》, 2013-10-29
  9. 이종철 기자, 〈인스타그램, 이해가지 않는 유해물 정책 ‘스트라이크 아웃’으로 변경〉, 《바이라인네트워크》, 2019-07-22
  10. 인스타그램 고객 센터 - https://ko-kr.facebook.com/help/instagram/477434105621119
  11. 안하늘 기자, 〈스마트폰 이용자 절반은 '몰입소비'…10대는 SNS 영향력 확대〉, 《아시아경제》, 2017-04-17
  12. 김민성 기자,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인플루언서 마케팅, 주소비자층의 인플로언서들이 마켓의 트렌드 세터가 되다〉, 《미래한국》, 2019-12-18
  13. KEN YEUNG, 〈Instagram now has 1 million advertisers, will launch business booking tool this year〉, 《벤처비트》, 2017-03-22
  14. Amy Gesenhues, 〈Has Instagram increased its ad load? Marketers report as many as 1 in 4 posts are ads〉, 《Marketing Land》, 2019-07-26
  15. Instagram blocks some drugs advert tags after BBC probe〉, 《BBC》, 2019-11-07
  16. 문광민, 신혜림 기자, 〈SNS서 마약 팔아도 단죄 못하는 사회〉, 《매일경제》, 2019-02-10
  17. Kaya Yurieff, 〈influencers can no longer promote vaping and guns〉, 《CNN》, 2019-12-18
  18. 김현재 기자, 〈스냅챗 베낀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용자 스냅챗 2배〉, 《연합뉴스》, 2018-06-29
  19. Casey Newton, 〈Hackers exploited an Instagram bug to get celebrity phone numbers and email addresses〉, 《The Verge》, 2017-08-30
  20. Casey Newton, 〈An Instagram hack hit millions of accounts, and victims’ phone numbers are now for sale〉, 《The Verge》, 2017-09-01
  21. Sarah Buhr, 〈Hackers claim to have personal info of millions of Instagram accounts, including celebs〉, 《TechCrunch》, 2017-09-02
  22. 배진솔 기자, 〈‘인스타에 나 모르는 내 사진이’…도 넘은 사진 도용〉, 《스냅타임》, 2018-12-20
  23. 아담 모세리, 〈안전하고 친절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안내〉,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2018-10-09
  24. 하나은 기자, 〈‘괴롭힘의 진화’, 청소년 온라인 괴롭힘 심각〉, 《데일리굿뉴스》, 2019-07-24
  25. 인스타그램: '좋아요' 수 노출하지 않는다〉, 《비비씨뉴스코리아》, 2019-07-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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