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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005년 전 세계에 2세대 카니발/세도나를 선보였으며, 2인치 와이드 프런트 트랙, 3인치 와이드 리어 트랙, 1세대보다 회전반경이 감소된 롱휠베이스(LWB)와 롱휠베이스(LWB) 모델을 선보였다. SWB 모델은 기아 마젠티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대형 MPV급에 속하는 유럽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가벼운 엔진, 차체 내 고텐실 강재 사용 확대하고 가벼운 변속기 및 리어 서스펜션으로 2세대 모델의 무게는 1세대보다 약 400파운드 줄었다. 일부 시장에서는 기아차가 미니밴을 양쪽 휠베이스(예: 북미, 호주) 또는 다른 시장에서는 단순히 단륜 베이스 구성(예: 영국, 프랑스)으로 제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미니밴은 수동과 자동 변속기와 함께 4개의 엔진을 제공받았다.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SWB 모델은 2+3+2 좌석 구성(유럽을 위한 대형 MPV의 필수 형식)으로 모든 범위의 옵션과 가용 장비를 제공했다. 대조적으로, 미국에서 SWB 모델은 2+2+3 좌석 구성과 LWB 모델 전용 고급 옵션으로 기본 장비 레벨에서만 제공된다. 기아차는 2005년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2006MY부터 싱글 엔진/트랜스미션 선택, 240hp 3.8L V6 현대 람다 엔진, 연속 가변 흡기 밸브 타이밍, 5단 자동변속기 등을 선보여 북미 시장에 2세대 세도나를 선보였다. 처음에 롱 휠베이스(LWB) 형태로만 제공되던 단륜 베이스(SWB) 모델은 2007년식부터 그 뒤를 따랐다. 트림 레벨은 세도나(SWB), 세도나 LX(LWB), 세도나 EX(LWB) 등이 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 수행원으로 2세대를 재입성한 버전이 제공되었다. 밴은 2011년 신형 타이거 노즈 그릴과 태일라이트, 보다 강력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로 업데이트되었지만 판매 부진으로 인해 단륜 베이스 버전을 떨어뜨렸다. 북미 환경은 정면 충돌 및 측면 충격 충돌 시 모든 좌석 위치에 대해 미국도로교통안전청으로부터 5성 안전 등급을 받았다. 고속도로안전보험연구소는 또한 세도나를 전방, 측면, 후방 충격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좋은 등급으로 평가했다. IIHS는 2006년형 세도나를 '골드 탑 세이프티 픽'으로 명명해 현재 시험 중인 세도나(그리고 비슷한 현대 엔비어터)를 가장 안전한 미니밴으로 만들었다. 기아차는 2012년 기아 세도나가 미국 시장의 마지막 세도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2년 5월 더 카 커넥션에 "세도나가 2012년 모델 이후 미국 시장에서 단종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사 대변인은 미얀마 시장에서 영구 퇴출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 세도나를 경미한 업데이트로 2014년형 모델로 재출시해 5월 말경 판매를 시작했다. 2세대 Sedona는 영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MPV를 판매했으며, 2010년에는 183PS 2.9 CDRI를 대체하는 192PS 2.2 CRDi I4의 새로운 그릴, 새로운 장비(후사경 미러에 내장된 후진 카메라 포함) 및 단일 엔진 선택권을 받았다.2세대는 5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로 3가지 트림 수준(1,2 & 3)으로 시판됐다. 트림 레벨 1에는 에어컨, 전동 윈도우가 포함되었다. 트림 레벨 2는 알로이 휠, 디스플레이가 리어 뷰 미러에 통합된 리어 주차 카메라 및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수신함 트림 레벨 3은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 가죽 시트, 열선내장 프론트 시트, 파워 테일 게이트 및 전동식 폴딩 도어 미러를 추가했다. 하지만 2012년 9월 세도나는 판매 부진으로 영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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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005년 전 세계에 2세대 카니발/세도나를 선보였으며, 2인치 와이드 프런트 트랙, 3인치 와이드 리어 트랙, 1세대보다 회전반경이 감소된 롱휠베이스(LWB)와 롱휠베이스(LWB) 모델을 선보였다. SWB 모델은 기아 마젠티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대형 MPV급에 속하는 유럽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가벼운 엔진, 차체 내 고텐실 강재 사용 확대하고 가벼운 변속기 및 리어 서스펜션으로 2세대 모델의 무게는 1세대보다 약 400파운드 줄었다. 일부 시장에서는 기아차가 미니밴을 양쪽 휠베이스(예: 북미, 호주) 또는 다른 시장에서는 단순히 단륜 베이스 구성(예: 영국, 프랑스)으로 제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미니밴은 수동과 자동 변속기와 함께 4개의 엔진을 제공받았다.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SWB 모델은 2+3+2 좌석 구성(유럽을 위한 대형 MPV의 필수 형식)으로 모든 범위의 옵션과 가용 장비를 제공했다. 대조적으로, 미국에서 SWB 모델은 2+2+3 좌석 구성과 LWB 모델 전용 고급 옵션으로 기본 장비 레벨에서만 제공된다. 기아차는 2005년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2006MY부터 싱글 엔진/트랜스미션 선택, 240hp 3.8L V6 현대 람다 엔진, 연속 가변 흡기 밸브 타이밍, 5단 자동변속기 등을 선보여 북미 시장에 2세대 세도나를 선보였다. 처음에 롱 휠베이스(LWB) 형태로만 제공되던 단륜 베이스(SWB) 모델은 2007년식부터 그 뒤를 따랐다. 트림 레벨은 세도나(SWB), 세도나 LX(LWB), 세도나 EX(LWB) 등이 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 수행원으로 2세대를 재입성한 버전이 제공되었다. 밴은 2011년 신형 타이거 노즈 그릴과 태일라이트, 보다 강력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로 업데이트되었지만 판매 부진으로 인해 단륜 베이스 버전을 떨어뜨렸다. 북미 환경은 정면 충돌 및 측면 충격 충돌 시 모든 좌석 위치에 대해 미국도로교통안전청으로부터 5성 안전 등급을 받았다. 고속도로안전보험연구소는 또한 세도나를 전방, 측면, 후방 충격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좋은 등급으로 평가했다. IIHS는 2006년형 세도나를 '골드 탑 세이프티 픽'으로 명명해 현재 시험 중인 세도나(그리고 비슷한 현대 엔비어터)를 가장 안전한 미니밴으로 만들었다. 기아차는 2012년 기아 세도나가 미국 시장의 마지막 세도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2년 5월 더 카 커넥션에 "세도나가 2012년 모델 이후 미국 시장에서 단종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사 대변인은 미얀마 시장에서 영구 퇴출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 세도나를 경미한 업데이트로 2014년형 모델로 재출시해 5월 말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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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세도나는 영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MPV를 판매했으며, 2010년에는 183PS 2.9 CDRI를 대체하는 192PS 2.2 CRDi I4의 새로운 그릴, 새로운 장비(후사경 미러에 내장된 후진 카메라 포함) 및 단일 엔진 선택권을 받았다.2세대는 5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로 3가지 트림 수준(1,2 & 3)으로 시판됐다. 트림 레벨 1에는 에어컨, 전동 윈도우가 포함되었다. 트림 레벨 2는 알로이 휠, 디스플레이가 리어 뷰 미러에 통합된 리어 주차 카메라 및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수신함 트림 레벨 3은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 가죽 시트, 열선내장 프론트 시트, 파워 테일 게이트 및 전동식 폴딩 도어 미러를 추가했다. 하지만 2012년 9월 세도나는 판매 부진으로 영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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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카니발은 2006년 1월 호주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당초 롱휠베이스 3.8L V6 5단 자동 그랜드 카니발은 그 해 8월 2세대 SWB 카니발이 도착할 때까지 이전 세대 2.5L V6 카니발과 함께 판매되었으며, 5단 수동과 4단 자동, 2.7L V6 신형 엔진으로 모두 판매되었다. 두 모델 모두 8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2009년 3월 그랜드 카니발에는 2.9L 터보 디젤 엔진이 도입되었다. 2010년 6월 카니발과 그랜드 카니발은 가벼운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수동 변속기는 SWB 모델에서 떨어졌으며, LWB 모델은 3.5L V6와 6단 자동화를 새로 받았다. 2011년 SWB 카니발은 전량 투하되었고, LWB 모델은 신형 2.2L "R" 시리즈 디젤 엔진을 획득하여 기존의 2.9를 대체하였다.L엔진. 카니발은 2007년에서 2013년 사이에 호주의 가장 잘 팔리는 사람들 이동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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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엔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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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09년까지 기아차는 자매회사인 현대차를 위해 카니발의 리바이드 변종을 제작했다. 대한민국 경기도에 속해 있는 광명시 소하리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현대 퍼포터스라고 불리는 현대판은 2005년 8월 잠시 취소됐다가 10월 도입일자에 영향을 주지 않고 부활했다. 제작 수행원은 2006년 2월 시카고 오토 쇼에서 상영되었고, 2006년 4월에 판매에 들어갔다. 이름만 빼면 카니발과 비슷하지만, 엔비어트는 중형 현대 베라크루즈 크로스오버 SUV로 인해 단륜 베이스 카니발과 거의 같은 길이였기 때문에 연장 길이로만 이용이 가능했다. 카니발과 달리 퍼포터스(Enterpartment)는 결코 판매에 성공하지 못했고, 2009년 4월 퍼포터스(Enterpartment)는 2010년 모델 연도를 위해 단종되었다. 하지만, 카니발은 계속 생산되었고, 도요타 시에나, 혼다 오디세이, 크라이슬러 미니밴들과 더 잘 경쟁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능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엔비어터 생산이 종료된 후 기아차는 49.2%의 현대차 보유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를 건설하는 계약을 계속했고 기아차는 2011년 현대 싼타페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건설하기로 결정하면서 미국·캐나다 시장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내포터의 수정된 스타일링은 기아 브랜드에 맞는 수정된 그릴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기아 카니발의 페이스리프트로 채택되었다. 내포터는 회사의 3.8 L 람다 V6에 의해 작동되었다. 자동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가죽 시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 후진 센서, 6디스크 인대시드 CD 체인저에 이르는 선택적 장비를 갖춘 7명을 앉혔다. 현대 자동차 안전청의 미국인 구성은 정면 충돌 및 측면 충격 충돌 시 모든 좌석 위치에서 최고 영예인 5성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는 전방, 측면 및 후방 충격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수행원을 "좋은" 등급으로 평가한다. IIHS는 "2007년 수행단"을 "골드 탑 세이프티 픽"으로 평가하여 비슷한 기아 세도나를 가진 수행단을 2007년 시험한 가장 안전한 미니밴으로 만들었다. 2009년 현대 퍼포터스 미니밴은 연간 패밀리 차량 명단에서 어버이 매거진과 Edmunds.com에 의해 2009년 베스트 패밀리 카로 인정받았다. 현대 내포터는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2009년 차량 20대'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연구에 따르면, 수행자는 보험에 들기에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차량 중 하나이다. 낮은 요금은 차량의 안전성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고, 이를 구매하려는 운전자들은 이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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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화) 10:53 판

기아자동차㈜(KIA Motors)

카니발(Carnival)은 기아자동차㈜(KIA)가 제조한 미니밴 자동차이다. 기아 카니발(KIA Carnival)이라고 한다. 1998년 1월 현재 3세대로 출시되었으며, 국산 승합차 시장에 1.5박스 형식의 새로운 미니밴 형식을 도입해 큰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지금은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할 정도로 국산 승합차를 대표하는 모델이 됐다. 또한 세계적으로 기아 세도나로 각광받고 있다.

개요

카니발은 봉고 신화라는 단어가 생겨났을 정도로 80년대 기아자동차의 성공을 이끈 대표 모델이자, 국산 승합차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 흔히 떠올리는 다인승 자동차로, 봉과 같은 승합차와, 카니발 같은 미니밴을 예로 들 수 있다. 여러 명을 태울 수 있는 넉넉한 공간에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봉고 즉, 승합차는 앞쪽으로 돌출된 보닛 부분 없이 엔진룸을 차체 안쪽에 배치한 1박스 스타일에 프레임 바디 형식이지만, 미니밴은 앞쪽으로 낸 보닛에 엔진룸을 배치한 1.5박스 스타일에 모노코크 형식이다. 카니발이 등장하기 전 까지는 봉고형 승합차가 승용차의 느낌을 표방하기도 했지만, 승합차 특유의 투박함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하지만 승합차의 한계를 느낀 소비자들이 새로운 승합차에 대한 갈증을 느낀 무렵인 98년, 카니발이 등장하면서 승합차 시장이 바뀌기 시작했다. 국산 승합차 시장에 1.5박스 형식의 새로운 미니밴 형식을 도입해 큰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지금은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할 정도로 국산 승합차를 대표하는 모델이 됐다.[1]

역사

기아자동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1997년 후반에 기아자동차는 다음해인 1998년에 내놓을 신차들을 공개했다. 그 중 카니발은 중형 세단인 크레도스의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1998년 1월 7일부터 시판하기 시작한 1.5박스 형태의 미니밴이다. 보닛 메인 프레임 밑에 보조 프레임을 덧대 높은 차제를 자랑했고, 좌우 양쪽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카니발 1세대는 가솔린과 디젤 차랑으로 출시가 됐으나 카니발 1세대 판매 대수의 절반은 경제성이 높은 디젤 차량이었으며 가솔린 차량은 전체 판매 대수의 3%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카니발 1세대에 들어간 KJ3 디젤 엔진은 기아자동차가 1994년부터 1300억을 들여 독자 개발한 것이다. 이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장영실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 엔진은 많은 문제를 일으켜 리콜이 무수히 쏟아졌다. 2001년 2월 11일에 공개된 카니발 2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니밴 중 최초로 미국에도 수출된 차량이다. 2001년 12월 건설교통부가 실시한 국산 RV충돌 테스트에서 운전석 별 5개, 동승석 별 4개 반을 받아 가장 안정성이 뛰어난 RV로 선정됐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이전모델보다 도어트림과 대시보드 등 인테리어 부분에서 크게 개선이 됐다. 2002년 1월 21일부터는 유로 3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2.9L 커먼 레일 엔진을 장착했으며, 같은 해 6월 29일에는 1열 열선 시트, 측면 방향 지시등, 클리어 렌즈 리어램프가 적용된 2003년형 모델이 나왔지만 이때부터 6인승 밴은 단종되었다. 2004년 출시된 2004년형은 밝은 색상의 대시보드와 느릅나무 패턴의 우드그레인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센터패시아,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 등을 적용했고 트립 컴퓨터와 후방 경보장치도 신규 적용했다. 같은 해인 2004년 6월 5일부터 판매된 2005년 형은 기존 수평 라디에이터 그릴에 수직 바를 넣고, 블랙 크롬 베젤 헤드 램프와 광택이 우수한 3중 코팅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2005년 7월에 그랜드 카니발이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병행 생산을 이어가다가 같은 해 10월에 단종됐다.

그랜드 카니발은 북미 시장을 노려 전장이 무려 5,000mm를 돌파하고, 전폭은 중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대한민국 자동차 중 가장 넓은 1985mm이다. 승합차로 분류되기 위해 국내에서는 11인승으로 출시되었으나, 4열 시트이기 때문에 레그 룸이 넉넉하지 않아 출고 후에 레일 개조를 통해 3열 시트까지 장착한 차량도 많다. 2006년 3월 26일에는 컨버전 밴인 그랜드 카니발 하이 리무진(11인승)이 출시되었다. 2007년 10월 4일 V6 27L LPI엔진이 추가되었고 같은해 12월 6일부터는 그랜드 카니발 리미티드 트림과 카니발 리무진(9인승)등에만 적용되던 2.9L VGT 디젤 엔진이 모든 트림에 확대 적용되었다. 뉴카니발은 2006년 1월 12일 출시된 모델로 실질적으로 카니발2의 후속 차종이며, 그랜드 카니발의 숏 바디로 출시 되었다. 2007년 2월에는 그랜드 카니발의 차체에 앞 모습만 뉴 카니발인 카니발 리무진(9인승)이 출시 되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는 현대 엔트리지로도 판매됐다. 같은해 10월에는 V6 2.7L LPI엔진이 추가됐고 이후 카니발 하이 리무진(7인승)이 추가됐다. 2010년 1월 6일부터 쏘렌토R의 2.2.L 디젤 엔진을 얹어 뉴 카니발R이 판매되었다. 2010년 12월 2일에 1-2열 커튼 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카니발 리무진(9인승)에는 V6 3.5L 가솔린 엔진이 추가된 2011년형이 출시되었다. 2014년 4월, 뉴욕모터스에서 올 뉴 카니발이 최초로 공개되었고, 국내에서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일반이에게 최초로 공개되어 6월 23일에 출시했다. 2세대가 숏 바디와 롱 바디 2가지 차체로 나뉜 것과 달리, 3세대는 다시 롱 바디의 단일 차체로 통합됐다. 2018년 3월 13일, 더 뉴 카니발이 출시되었는데, 전 모델과 달리 리어램프 디자인 변경, HID 헤드램프에서 LED 헤드램프로 변경, LED 안개등 적용, 주유구형상 변경, 휠 모양 등이 변경됐다.[2]

주요 모델

1세대(KV-2/GQ)​

1세대 모델은 둥펑위에다기아차와의 중국 시장에서 합작으로 제작하는 등 특정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제작·판매가 진행되었고, 말레이시아의 나사 리아도 제작되었다. 호주에서는 기아 카니발이 1999년 판매에 들어가 표준 5단 매뉴얼과 2.5L V6가 177hp(132kW)를 생산했다. 4단 자동은 선택사항이었다. 2001년에는 도요타 타라고를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니밴이 되었다. 판매량이 5,259대로 정점을 찍던 2004년과 2005년 다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유럽에서 1세대는 163PS와 유로2 표준배출량 수준의 2.5L로버 KV6 엔진 24V 가솔린과 126PS의 2.9L 터보 디젤 엔진만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기아차는 2001년부터 150PS의 2.5L KV6 Euro 3를, 144PS의 2.9L CRDi 커먼 레일 디젤 엔진을 선보였다. 북미에서 Sedona는 195 hp (145 kW)를 만드는 3.5 L V6 엔진과 4단 자동(5단 자동변속기)을 장착했다. 1세대 세도나는 파워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리프트게이트, 접히는 플랫 3열 시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백미 카메라, 백업 센서 등 다른 미니밴들이 갖고 있던 기능이 부족했다. 초기 세도나스는 15.6L/100km(15.1mpg)와 10.9L/100km(21.6mpg)로 등급이 매겨졌으나 2005년 모델의 경우 14.8L/100km(15.9mpg), 9.6L/100km(24.5mpg)로 소폭 개선됐다. 북미에서 EX는 내외부 크롬 악센트, 인테리어 목재 곡물, 가죽 랩핑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변속 노브와 알로이 휠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최고 수준의 차체 스타일이었으며 가죽 지정 시트, 선루프, DVD 플레이어 옵션이었다.

2세대(VQ)

기아차는 2005년 전 세계에 2세대 카니발/세도나를 선보였으며, 2인치 와이드 프런트 트랙, 3인치 와이드 리어 트랙, 1세대보다 회전반경이 감소된 롱휠베이스(LWB)와 롱휠베이스(LWB) 모델을 선보였다. SWB 모델은 기아 마젠티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대형 MPV급에 속하는 유럽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가벼운 엔진, 차체 내 고텐실 강재 사용 확대하고 가벼운 변속기 및 리어 서스펜션으로 2세대 모델의 무게는 1세대보다 약 400파운드 줄었다. 일부 시장에서는 기아차가 미니밴을 양쪽 휠베이스(예: 북미, 호주) 또는 다른 시장에서는 단순히 단륜 베이스 구성(예: 영국, 프랑스)으로 제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미니밴은 수동과 자동 변속기와 함께 4개의 엔진을 제공받았다.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SWB 모델은 2+3+2 좌석 구성(유럽을 위한 대형 MPV의 필수 형식)으로 모든 범위의 옵션과 가용 장비를 제공했다. 대조적으로, 미국에서 SWB 모델은 2+2+3 좌석 구성과 LWB 모델 전용 고급 옵션으로 기본 장비 레벨에서만 제공된다. 기아차는 2005년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2006MY부터 싱글 엔진/트랜스미션 선택, 240hp 3.8L V6 현대 람다 엔진, 연속 가변 흡기 밸브 타이밍, 5단 자동변속기 등을 선보여 북미 시장에 2세대 세도나를 선보였다. 처음에 롱 휠베이스(LWB) 형태로만 제공되던 단륜 베이스(SWB) 모델은 2007년식부터 그 뒤를 따랐다. 트림 레벨은 세도나(SWB), 세도나 LX(LWB), 세도나 EX(LWB) 등이 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 수행원으로 2세대를 재입성한 버전이 제공되었다. 밴은 2011년 신형 타이거 노즈 그릴과 태일라이트, 보다 강력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로 업데이트되었지만 판매 부진으로 인해 단륜 베이스 버전을 떨어뜨렸다. 북미 환경은 정면 충돌 및 측면 충격 충돌 시 모든 좌석 위치에 대해 미국도로교통안전청으로부터 5성 안전 등급을 받았다. 고속도로안전보험연구소는 또한 세도나를 전방, 측면, 후방 충격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좋은 등급으로 평가했다. IIHS는 2006년형 세도나를 '골드 탑 세이프티 픽'으로 명명해 현재 시험 중인 세도나(그리고 비슷한 현대 엔비어터)를 가장 안전한 미니밴으로 만들었다. 기아차는 2012년 기아 세도나가 미국 시장의 마지막 세도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2년 5월 더 카 커넥션에 "세도나가 2012년 모델 이후 미국 시장에서 단종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사 대변인은 미얀마 시장에서 영구 퇴출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 세도나를 경미한 업데이트로 2014년형 모델로 재출시해 5월 말경 판매를 시작했다. 2세대 세도나는 영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MPV를 판매했으며, 2010년에는 183PS 2.9 CDRI를 대체하는 192PS 2.2 CRDi I4의 새로운 그릴, 새로운 장비(후사경 미러에 내장된 후진 카메라 포함) 및 단일 엔진 선택권을 받았다.2세대는 5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로 3가지 트림 수준(1,2 & 3)으로 시판됐다. 트림 레벨 1에는 에어컨, 전동 윈도우가 포함되었다. 트림 레벨 2는 알로이 휠, 디스플레이가 리어 뷰 미러에 통합된 리어 주차 카메라 및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수신함 트림 레벨 3은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 가죽 시트, 열선내장 프론트 시트, 파워 테일 게이트 및 전동식 폴딩 도어 미러를 추가했다. 하지만 2012년 9월 세도나는 판매 부진으로 영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2세대 카니발은 2006년 1월 호주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당초 롱휠베이스 3.8L V6 5단 자동 그랜드 카니발은 그 해 8월 2세대 SWB 카니발이 도착할 때까지 이전 세대 2.5L V6 카니발과 함께 판매되었으며, 5단 수동과 4단 자동, 2.7L V6 신형 엔진으로 모두 판매되었다. 두 모델 모두 8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2009년 3월 그랜드 카니발에는 2.9L 터보 디젤 엔진이 도입되었다. 2010년 6월 카니발과 그랜드 카니발은 가벼운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수동 변속기는 SWB 모델에서 떨어졌으며, LWB 모델은 3.5L V6와 6단 자동화를 새로 받았다. 2011년 SWB 카니발은 전량 투하되었고, LWB 모델은 신형 2.2L "R" 시리즈 디젤 엔진을 획득하여 기존의 2.9를 대체하였다.L엔진. 카니발은 2007년에서 2013년 사이에 호주의 가장 잘 팔리는 사람들 이동수단이었다.

  • 현대 엔투라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기아차는 자매회사인 현대차를 위해 카니발의 리바이드 변종을 제작했다. 대한민국 경기도에 속해 있는 광명시 소하리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현대 퍼포터스라고 불리는 현대판은 2005년 8월 잠시 취소됐다가 10월 도입일자에 영향을 주지 않고 부활했다. 제작 수행원은 2006년 2월 시카고 오토 쇼에서 상영되었고, 2006년 4월에 판매에 들어갔다. 이름만 빼면 카니발과 비슷하지만, 엔비어트는 중형 현대 베라크루즈 크로스오버 SUV로 인해 단륜 베이스 카니발과 거의 같은 길이였기 때문에 연장 길이로만 이용이 가능했다. 카니발과 달리 퍼포터스(Enterpartment)는 결코 판매에 성공하지 못했고, 2009년 4월 퍼포터스(Enterpartment)는 2010년 모델 연도를 위해 단종되었다. 하지만, 카니발은 계속 생산되었고, 도요타 시에나, 혼다 오디세이, 크라이슬러 미니밴들과 더 잘 경쟁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능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엔비어터 생산이 종료된 후 기아차는 49.2%의 현대차 보유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를 건설하는 계약을 계속했고 기아차는 2011년 현대 싼타페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건설하기로 결정하면서 미국·캐나다 시장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내포터의 수정된 스타일링은 기아 브랜드에 맞는 수정된 그릴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기아 카니발의 페이스리프트로 채택되었다. 내포터는 회사의 3.8 L 람다 V6에 의해 작동되었다. 자동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가죽 시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 후진 센서, 6디스크 인대시드 CD 체인저에 이르는 선택적 장비를 갖춘 7명을 앉혔다. 현대 자동차 안전청의 미국인 구성은 정면 충돌 및 측면 충격 충돌 시 모든 좌석 위치에서 최고 영예인 5성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는 전방, 측면 및 후방 충격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수행원을 "좋은" 등급으로 평가한다. IIHS는 "2007년 수행단"을 "골드 탑 세이프티 픽"으로 평가하여 비슷한 기아 세도나를 가진 수행단을 2007년 시험한 가장 안전한 미니밴으로 만들었다. 2009년 현대 퍼포터스 미니밴은 연간 패밀리 차량 명단에서 어버이 매거진과 Edmunds.com에 의해 2009년 베스트 패밀리 카로 인정받았다. 현대 내포터는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2009년 차량 20대'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연구에 따르면, 수행자는 보험에 들기에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차량 중 하나이다. 낮은 요금은 차량의 안전성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고, 이를 구매하려는 운전자들은 이를 반영한다.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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