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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6일 (화) 13: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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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Tezos)

베이킹(baking)은 테조스 블록체인에서 블록을 생성하고 블록을 입증하는 방법이다.

개요

  • 베이킹은 테조스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채굴과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베이커(블록을 채굴하는 사람)가 블록을 베이킹 하기 위해서는 최소 10,000XTZ가 필요한 테조스 의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해야 한다. 소유한 XTZ가 많을수록 블록을 만들고 블록 생성 보상, 즉 베이킹 보상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누군가 혼자서 베이킹 하기에 충분한 XTZ가 없거나 블록을 생성할 컴퓨팅 인프라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코인을 베이킹노드에게 위임할 수 있다. 위임은 코인 소유자가 코인을 베이킹노드에게 빌려주는 것으로, 베이킹노드가 블록을 만들고 블록 생성 보상을 얻을 가능성을 높인다.

테조스 블록체인

테조스온라인 거버넌스 기술로 프로토콜이 취약해질 때 블록체인이 이분화되는 하드포크의 위험을 감소시킨 스스로 진화하는 블록체인이다. 테조스블록체인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즉, 다른 블록체인들이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공식적인 방법이 없다는 지적에서 시작됐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해당 커뮤니티의 요청에 따라서 블록체인을 반영하고 수정이 가능한 시드 프로토콜(Seed protocol) 을 설계했다.테조스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계약전문인 가장 엄격하고 강력한 기술인 공공저장장치(public registry)를 개발했다.이를 위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C++프로그래밍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마이클슨이란 언어로 인코딩 언어를 만들었다.화폐의 단위는 XTZ(테지스)이다.이럴듯 스마트계약과 디앱을 위한 플랫폼이 테조로이다.

역사

2017년

  • 12월 18일 : 일부 미국 ICO 참여자, 테조스 재단 상대로 집단 소송 제기

2018년

  • 01월 02일 : 개발자 전용 웹페이지제작
  • 06월 30일 : 베타넷 가동
  • 07월 05일 : 베타넷 업데이트
  • 08월 21일 : 코인원 상장시킴
  • 09월 17일 : 메인넷 런칭
  • 10월 16일 : 코인원, 테조스 노드 서비스 시작
  • 10월 27일 : 테조스 한국 재단인 테조스 코리아 설립
  • 11월 : 서울대 프로그래밍 연구실 소프트웨어 무결점 연구센터, 연세대학교 디지털 사회 연구센터와 각각 MOU를 체결
  • 11월 : 서울대, 연세대와 인재양성 및 오카멜 언어 공동 연구를 진행
  • 12월 06일 : 일반사용자들이 웹에서도 테조스의 디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툴인 TezBridge를 지원

2019년

  • 04월 22일 : 테조스 주도 블록체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티지벤처스 설립[1]

특징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이더리움이나이오스처럼 블록체인플랫폼 상에서 제 3자의 개입없이(검열,폐쇄 불가능) 금융거래,부동산 계약,공중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체결하고 이행하는 것을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라고 한다.수학적으로 검증하는 장치가 포함되어있어서 설정한 조건에 맞으면 전송*거래가 이루어진다. 컴퓨터 언어를 써서 프로그래밍하는데 정확성이 높고 비용도 절감된다.

미켈슨과 오캐멀이란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미켈슨은 세부적인 오류를 잡아내는데 특화된 언어이고 오캐멀은 짧은 코드로 작성되어 있어서 수정이 가능하고 빠르게 구현이 가능해서 테조스의 보안성을 뒷받침한다.즉 스마트 컨트랙트의 복잡한 코드를 간단하게 수학적으로 만든 언어이므로 하드포크가 필요없다.다중신호지갑이나,권리부여 및 분배가 가능하다.

DPos 합의 알고리즘

분산형 P2P 네트워크 참가자("노드")는 네트워크를 계속 가동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컴퓨터 자원을 제공한다. PoS(Proof-of-Stake)는 테조스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상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 메커니즘이다. 다른 PoS 프로토콜과는 달리, 모든 사용자가 테조스의 합의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에 기여한 대가로 프로토콜 자체에 의해 보상받을 수 있다. 테조스의 PoS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이 무작위로 선택되어서 보유한 코인양에 따른 보상을 받도록 설계되었다. 즉, 아주 적은 양의 토큰을 가지고 있어도 블록을 생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렇듯 테조스의 고유한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모든 사용자에게 네트워크상의 트랜잭션 검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토콜에 의해 보상받게 만든다. 암호화폐인 테지(XTZ)를 10,000개 이상 보유한 노드만이 검증 및 생성할 수 있다. 대표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은 대표에게 지분을 위임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된다.

평가 및 전망

테조스는 자체 수정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단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위협하는 요소중 하나인 하드포크를 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이런 강점을 내세운 테조스는 2017년 ICO 시장에서 2,600억원을 끌어모으며 2위를 차지하였다. 게다가 하드포크 외에도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하나 더 해결 하였는데, 작업증명 합의방식의 허점인 채굴 풀의 독점 문제와 높은 전기료이다. 테조스는 이를 합의방식으로써 지분증명을 택함으로써 해결하였다. 이는 이오스위임지분증명과 유사한 것이나, 이오스는 선거를 통해 블록 생성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인 반면 테조스는 테지(XTZ)를 주는 방식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처럼 테조스는 다른 블록체인과는 차별화된 요소들을 도입함으로써 진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아직 풀어야할 요소들이 있다. 디앱을 확보하는 것이 그 첫 번째 요소인데, 디앱을 위한 플랫폼을 내세웠지만 아직 테조스를 기반으로 한 디앱은 아직은 없으며, 2019년 안에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각주

  1. 황치규 기자, 〈테조스 주도 블록체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더비체인》, 2019-04-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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