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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해시넷
rlawn1291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17일 (금) 11: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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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Citroen)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Grand C4 Space Tourer)는 프랑스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Citroen)이 2006년부터 생산하는 5도어 다목적차량(Multi Purpose Vehicle, MPV)이다. 본명은 화가 파블로 루이즈 피카소(Pablo Ruiz Picasso)의 이름을 딴 그랜드 C4 피카소였지만 유족과 네이밍 계약이 끝난 이후 2018년부터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로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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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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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C 세그먼트에서 2006년부터 약 84만대 이상 찬매된 이전 세대 7인승 다목적 차량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이다. 2013년 런칭 이후 44만대를 판매하며 C 세그먼트 7인승 MPV의 핵심 모델이 되었다. 2019년에는 유럽에서 21%의 시장 점유율, 프랑스에서 2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C 세그먼드 판매 2위를 차지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시트로엥이 고객의 요구사항과 기대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모델로 시트로엥의 핵심인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시트로엥 어드밴스트 컴포트(Citroen Advanced Comfort) 프로그램을 탑재해 탑승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모던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펴안한 서스펜션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을 통해 따뜻하고 밝은 실내공간은 제공한다. 여유롭고 실용적인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2열에 리클라이닝과 슬라이딩이 가능한 독립형 시트 3개와 3열의 시트 2개를 장착했고 최대 704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5개의 운전자 주행 보고 시스템을 통해 일상적인 운저을 더 부시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성능 엔진으로 어디서나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1]

역사

1세대

1세대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2006~2013)는 엑사라 피카소의 후속으로서 2006년에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나오고, 이후 5인승 피카소가 추가되었다. 시트로엥 C4에 쓰이는 PSA PF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엔진은 1.6L, 1.8L, 2.0L 가솔린과 1.6L, 2.0L 디젤이 있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변속기와 4단/5단 자동변속기가 있었다.[2]

2세대

2세대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2013~현재)는 2013년에 1세대에서 풀체인지 되었으며 PSA EMP2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엔진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하고 자동변속기는 아이신 AW의 6단으로 변경되었다. 시트로엥의 차기 패밀리 축을 결정한 차종 중 하나이며,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이 위아래로 분리되어 있다. 가재의 집게처럼 생긴 후미등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에는 2014년 3월 25일에 C4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출시되었다. 2.0L 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버번이 수입되었다. 이후 2014년 11월에는 5인승 모델인 C4 피카소가 같은 파워트레인을 달고 출시되었으며 2015년 8월에는 1.6L HDi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천정은 통유리로 된 글라스 루프이며 별도로 열리지 않아 선셰이드로 단계적으로 닫을 수 있다. A필러 유리가 거대하며 앞유리가 운전자 정수리까지 올라가 있어 엄청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시트 포지션은 조금 높고 직결감 높은 핸들링이 특징이며 굉장히 다양한 수납공간이 존재 한다. 1열의 핸들 아래, 1열 의자, 2열 바닥 등 곳곳에 수납함을 만들어놨다. 2열 시트는 3개 독립시트이며 3개 모두 슬라이딩이 가능하고 레그룸이 매우 넉넉하다. 또한 저배기량 디젤 엔진에서 매우 드물게 DPF와 SCR을 동시 적용해서 친환경 디젤을 사용한다. 2016년에는 앞범퍼 디자인을 변경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7년형이 출시되었고 대한민국에는 2017년 2월 20일에 출시되었다. 2018년부터는 피카소에서 스페이스 투어러로 모델명이 변경되었다.[3]


모델

2019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필 트림은 WLTP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1.5L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7인승 MPV임에도 불구하고 14.5km/L에 달하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 폭넓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포함한 14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고출력 130마력, 실사용 영역인 1,750rpm에서 최대토크 30.61kg.m를 발휘하는 1.5L BlueHDi 엔진은 신속하고 부드러운 기어 변속으로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하는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7명이 탑승해도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필 트림은 주행 보조 시스템을 동일하게 탑재했는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주행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완전 정차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톱 기능, 차선 이탈 시 스티어링 휠에 능동적으로 개입, 현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내 차량을 감지해 사이드미러에 표시함으로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저속 상황에서 전방의 추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운전자가 이에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전후방에 장착돼 카메라와 센성가 후방 진행 시 360도 탑뷰를 제공하고 장애물 간의 거리에 따른 경고를 주는 360도 카메라 및 전후방 파킹 센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자동 주차 보조, 비상 충동 경보 시스템, 시피드 리미트 인지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운전자 휴식 알림, 오토 하이빔 헤드라이트, 코너링 기능 포함 안개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필 트림은 3,946만원이라는 높은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4]

특유의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 뒤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2019년형 모데릉 ㄴ9단 자동 변속기와 163마력의 2.0 BlueHdi 디젤 엔진, 15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 기본 타배,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하는 등 주행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차일드락 기능과 2열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를 포함하는 차일드팩을 적용해 패밀리카로서의 상품성을 높였다. 2019년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특징

성능

  • 8단 자동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2kg 가벼워진 무게와 20km/h까지 작동하는 스톱 & 스타트 시트템 등을 통해 7%의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시트로엥 특유의 민천한 핸들링과 끈끈한 로드홀딩과 어우러져 우수한 연비효율은 물론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보인다. 트기 퀵 앤 컴포트 시프트 기술로 더 빠르고 신속한 변속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며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 서스펜션: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PSA 그룹의 EMP2를 바탕으로 진보된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승차감은 향상시키고 노면 소음은 최소화했다. 수직 리어 쇽업소버와 서스펜션 암 조인트를 올려 노면의 불완전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휠 중심 아래에 위치한 수직 흡착 댐퍼와 액슬 장착장치를 통해 도로아의 이상적인 거리를 유지해 주행의 즐거움과 안락한 승차감의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프론트 서브 프레임의 댐핑을 개선해 노면의 진동을 최소화했다.[5]

세부 사항

  • 디자인: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최초로 연대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크롬 주변의 검정 유광으로 된 더블 쉐브론 로고와 역동적인 프런트 엔드 및 살버 루프 아치 디자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 프런트 엔드: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새로운 스타일의 프런트 엔드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프런트 엔드는 시트로엥을 상징하는 3단계 라이트 시그니처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전 모델의 테마는 유지하되 브랜드 로고를 헤드라이트 위로 올리고, 크롬 주간 등을 둘러쌓도록 하고 있다.
  • LED 리어램프: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3D 효과를 내는 LED 리어램프를 제공한다. LED 리어램프의 현대적인 하이테크 디자인은 리어램프가 반복되어 보이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 낸다.[5]

강점

  • 충분한 자연 채광: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차에 탑승한 모든 생각들에게 충분한 자연채광을 제공한다. 차량 인테리어의 가장 큰 매력은 확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이다. 이를 통해 차량 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면적은 총 5.7m2로 다른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운전자는 넓은 시야를 통해 최상의 가시성을 확보해 즐거우면서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 편안한 승차감: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소리와 진동을 줄여 승객들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낟.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이 핸들 조작 시 떨림을 줄여주어 운전 시 편안한게 운전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 실용적인 공간 구성: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탑승자 모두에게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PSA그룹의 EMP2가 적용되어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2열, 3열 좌석은 독립적으로 폴딩이 가능하며, 특히 2열은 탑승자의 신체에 맞춰 각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 트렁크 공간은 645L이며 2열을 가장 앞쪽으로 당기면 공간은 700L 이상까지 늘어난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43L까지 적재할 수 있어 캠핑 및 야외활동 시 사용성이 탁월하다.
  • 패밀리카: 제 좌석 모두 아이소픽스(ISOFIX) 설치가 가능한 2열 좌석, 리어 뷰 미러 위에 설치된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 뒷문 잠금 기능인 차일드 락 등 패밀리 카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실내 구성 요소를 갖췄다.
  • 다양한 수납공간: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꼐 실내 곳곳에 재치 있는 디테일을 더해 다재다능한 실용성의 매력을 갖췄다. 운전석과 조수석 후면에 부착된 에어크래프트 스타일의 접이식 테이블, 2열 바닥에 마련된 추가 적재공간, 탈부착이 가능한 센터콘솔, 3열 탑승자의 승하차를 고려해 설게한 뒷문 등 실내 곳곳에 기발한 재치를 발휘해 실용성은 물론 탑승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 편리한 기기 조작: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에는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과 12인치 LED 파노락믹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보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운전자는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을 통해 오디오, 전화, 차량 세팅 등 차내의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12인치 LED 파노라믹 스크린은 기본적인 운행 정보를 보기 쉽게 표시해주며 운전자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차량 세팅 정보를 선택 설정할 수 있다.[5]

제원

각주

  1. 무한대의 정보가 있는 GROUND 8, 〈시트로엥의 'C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 이번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다〉, 《티스토리》, 2020-05-26
  2. 시트로엥 C4 스페이스투어러〉, 《나무위키》
  3.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C.8A.A4.ED.8E.98.EC.9D.B4.EC.8A.A4_.ED.88.AC.EC.96.B4.EB.9F.AC1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제공한 텍스트가 없습니다
  4. 오토트리뷴, 〈시트로엥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필 트림 출시, 가격은 3,946만 원〉, 《네이버 포스트》, 2019-05-03
  5. 5.0 5.1 5.2 시트로엥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itroen-kr.com/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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