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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테이킹

해시넷
fshiel8165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27일 (화) 15: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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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테이킹(unstaking)이란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네트워크에 자원이 할당된 상태에서 이를 해지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오스(EOS) 등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다. 언스테이킹 시작 지점부터 3일 뒤에는 기본 상태로 복귀된다.

개요

이오스(EOS)는 다른 암호화폐들과 다르게 독특한 스테이킹(staking)과 언스테이킹(unstaking)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언스테이킹은 기본상태라고도 하며 이오스(EOS)가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이오스 코인 전송 및 거래가 가능한 상태이다. 스테이킹 상태는 락업 상태라고 하며 이오스가 유동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이오스 코인 전송 및 거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오스가 스테이킹된 만큼의 중앙처리장치(CPU)와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1 EOS 당 30개의 블록생성자(BP; Block Producer)에 투표가 가능하다.

언스테이킹이란 자신이 투표(스테이킹)한 것을 취소 또는 해제하여 보유한 이오스트(IOST)를 출금 또는 거래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스테이킹 해제 시 언스테이킹 이전까지의 IOST 보상을 받을 수 있으나 언스테이킹 이후의 보상은 받을 수 없다. 현재 스테이킹을 하면 IOST 메인넷 런칭 이전까지 언스테이킹이 불가하지만 얼리버드 보상이 주어지게 된다. 메인넷 런칭 후 토큰 스왑이 완료되면 언스테이킹을 할 수 있으며 출금과 IOST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투표자는 토큰 스왑 이후 스테이킹 후 언스테이킹까지 7일정도가 소요된다. [1]


장점

안전

스테이킹된 EOS를 언스테이킹 하고 싶을 경우 기본적으로 72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누군가가 자신의 프라이빗 키를 해킹하여 EOS를 훔쳐가려고 하더라도, 스테이킹된 EOS는 언스테이킹되기까지 3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한, 사용자는 72시간 이내에 언제든 이 과정을 철회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코인에 비하여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자원 사용

EOS 생태계 전체를 보았을 때, 자원을 개인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면, 누군가는 자신이 필요한 만큼 자원을 늘리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것이며. 또 누군가는 자원이 너무 넉넉해서 여유로울 것이다. 이 괴리를 없애기 위해 자원이 남는 사람은 자원을 제공하고, 필요한 사람은 그만큼 임대해서 써서 보다 자원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사용하기 위해 스테이킹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투표

EOS는 DPoS 방식을 채택하여 모든 사람이 아닌, 21명의 BP(Block Producer)만 블록 생성 및 검증을 할 수 있게 하여 블록 생성 속도를 높였다. 이 21명은 EOS 코인을 스테이킹한 사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사용자들이 직접 대표자를 뽑는 방식으로, 이 투표는 EOS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갈 매우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EOS BP 투표는 그 중요도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2]

각주

  1. iostworld, 〈이오스트(IOST) - 스테이킹(Staking) & 언스테이킹(UnStaking)〉, 《네이버 블로그》, 2019-01-24
  2. TreeNulbo, 〈스테이킹 & 언스테이킹이란?〉, 《TreeNulbo》, 2018-11-1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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