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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해시넷
byh961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월 6일 (월) 17:40 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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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우주 탐사 기술 스페이스X(SpaceX)의 대표이사이자 디자이너이며 또한 자율주행 전기 자동차 제조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의 대표이사이다. 풀네임은 일론 리브 머스크(Elon Reeve Musk)이다. 엘론 머스크라고도 쓴다.

생애

그는 어릴 적 우주 탐사를 꿈꿨으며 지구를 구원하겠다는 희망도 품었다, 우주비행선이 거친 굉음을 울리며 달과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 장면을 TV 생중계로 지켜보면서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하지만 그는 여느 어른들과 달리 그 꿈도 열망을 버리지 않았다 한발짝 한발짝 내디디며 지금은 그 꿈에 다가가고 있다, 온라인 결제시스템 페이팔의 공동창업자로 큰 돈을 거머쥐었던 그가 우주 여행 스타트업 스페이스X와 테슬라모터스의 대표이사가 된 것이다. 지금은 그에게 전세계 최고의 창업가, 억만 장자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한켠에선 그를 ‘피해망상증 환자’, ‘독재자’라고 묘사하기도 한다.[1]

약력

주요 활동

페이팔

집투를 매각한 그해 일론 머스크는 1,000만 달러를 들여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다,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닷컴이다, 이듬해 2000년에는 경쟁사였던 콘피니티(Confinity)를 인수합병했다, 콘피니티는 1998월 피터 틸(Peter Thiel)이 설립한 보안 소프트웨어 및 결제 서비스 회사이다, 흔히 일론 머스크가 페이팔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는 콘피니티에서 제공하던 서비스 중의 하나가 페이팔이었다, 페이팔은 인수 직전에 이미 19만 명의 가입자가 있던 상태였다, 합병회사의 대표이사가 된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개발한 엑스닷컴 온라인뱅킹 기술이 더는 탄력을 받지 못하자 개발을 중단하고, 이메일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사명도 페이팔(PayPal)로 바꾸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컨피니티 공동 창업가였던 맥스 레브친(MaxLevchin)과의 갈등으로 페이팔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2002년 2월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되고, 그해 7월 이베이가 15억 달러의 거금에 인수하였다, 당시 일론 머스크의 페이팔 보유 지분은 2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자력으로 억만장자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2]

스페이스X

스페이스X는 민간우주기업으로 페이팔의 섭립자 일론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민간우주기업으로 1단 로켓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우주선에 성공한 기업이다, 스페이스X의 세계최초 성공사례에는 2010년 드래곤이 재진입후 회수에 성공하면서 발사부터 귀환까지 모든 기술을 갖춘 민간기업으로 자리 잡은 후 2012년 세계 최초의 상용 우주선을 발상하면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드래곤을 도킹시켰다, 2015년에는 팰컨9 로켓을 위성 궤도에 진입 후 추진체 로켓을 다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3]

테슬라모터스

GM이 전기차 EV1을 양산해 시판한 뒤 다시 회수해 폐기한 데 자극을 받은 엔지니어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와 마크 타페닝(Marc Tarpenning)은 전기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할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동력원으로 확신했다, 그래서 두 사람은 2003년 7월에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라는 이름의 회사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전기차 개발을 시작했다,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커지고 있던 시기이고,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에서 사업을 키운 두 사람이 자동차를 만든다고 하였다, 2004년에 들어서 여러 사업가가 테슬라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고, 전자결제 시스템 페이팔(PayPal)로 성공한 사업가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적극 투자에 나섰다.[4]

보링 컴퍼니

일론 머스크는 2016년 12월 보링컴퍼니를 설립했다, 그리고 2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LA 터널을 공개했다 비용은 총 1000만 달러(약 112억 원)가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공개 행사는 터널의 한쪽 끝이자 남부 캘리포니아의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본사 주차장에서 열렸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우주개발업체다 보링컴퍼니 본사도 호손에 있다, 일론 머스크는“보링의 터널은 교통혼잡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이라며 “언젠가는 여러 도시를 터널로 연결해 교통을 더욱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5]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이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업체 오픈AI에 10억달러(약 1조 1,800억원)를 투자했다, MS는 범용인공지능(AGI)을 개발하기 위해 오픈AI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AGI는 기존 AI보다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바둑용 AI인 알파고, 단백질 분석용 AI 알파폴드 등 이미 훈련을 거친 특정 목적만 수행하는 ‘좁은 인공지능(ANI)’과 달리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 해결책을 찾아내는 게 특징이다, MS와 오픈AI는 AGI를 개발해 기후 변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교육 등 기존에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 등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6]

동영상

각주

  1. 이성규 기자, 〈(인물탐구) 엘론 머스크, 도전과 행운의 창업가〉 , 《블로터》 , 2014-11-11
  2. 김태우 기자, 〈(IT CEO 열전) 전기차와 화성 거주, 미래를 꿈꾸는 창업가 일론 머스크〉, 《IT동아》, 2017-05-22
  3. justcoin03,〈스페이스X 민간우주기업의 세계 최초 달성한 업적들〉, 《네이버 블로그》, 2017-6-5
  4. 류청희 칼럼니스트, 〈브랜드 역사의 시작 #30. 새로운 역사의 시작 '테슬라 로드스터'〉, 《오토헤럴드》, 2019-02-12
  5. 배준호 기자 〈머스크의 보링컴퍼니, LA 터널 공개…차세대 교통수단 ‘첫 단추’〉 , 《이이투데이》, 2019-02-12
  6. 선한결 기자, 〈MS, 머스크가 만든 AI 업체에 10억弗 투자〉, 《한국경제》, 2019-08-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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