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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롤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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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1974년 차명별 세계 생산량 1위, 1997년 누적 판매량에서 폴크스바겐 비틀을 제치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2019년 기준 연간 세계 판매 대수 1위를 계속 기록하는, 토요타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자동차이자 브랜드다. 2013년에는 세계 생산대수 누계 4000만대 생산을 달성했는데, 이것은 토요타가 창업 이래 생산한 자동차의 4대 중 1대가 코롤라이며, 또 초대 등장 이래 세계에서 10초에 1대 코롤라가 생산되고 있는 계산이다.2018년 6월 현재, 일본의 소형 대중 승용차의 브랜드로서는 11대 51년으로 가장 수명이 길고, 동시에 일본 시장에 현존하는 대중용 소형 보통 자동차 전체의 브랜드에서는 1963년에 등장한 마츠다 파밀리아(승용차는 2004년까지이지만 상용차는 계속중)에 이어 2번째 장수 브랜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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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차명별 세계 생산량 1위, 1997년 누적 판매량에서 [[폭스바겐]] 비틀을 제치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했다.<ref name="기네스">〈[https://gazoo.com/article/daily/160822.html 祝50周年! カローラの歴史を振り返る]〉, 《GAZOO》, 2016-08-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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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 연간 세계 판매 대수 1위를 계속 기록하는 토요타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자동차이자 브랜드다.<ref name="1위">Joann Muller, 〈[https://forbesjapan.com/articles/detail/19289 2017年に世界で最も売れた車トップ20、1位はトヨタ「カローラ」]〉, 《포브스 재팬》, 2018-01-11</ref> 2013년에는 세계 생산대수 누계 4000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창업 이래 생산한 자동차의 4대 중 1대가 코롤라이며 초대 등장 이래 세계에서 10초에 1대씩 코롤라가 생산된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6월 기준 일본의 소형 대중 승용차의 브랜드로서는 11세대 51년으로 가장 수명이 길고, 동시에 일본 시장에 현존하는 대중용 소형 보통 자동차 전체의 브랜드에서는 1963년에 등장한 마츠다 파밀리아(승용차는 2004년까지이지만 상용차는 계속중)에 이어 2번째 장수 브랜드가 되고 있다. 기본형의 세단에 가세해 많은 파생차를 껴안고 1969년도부터 2001년도까지 33년간, [[혼다]] 피트에게 자리를 내줄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차명별 일본내 판매 대수 제1위를 유지하고 토요타의 시장 점유율 1위 확립과 일본의 모터라이제이션 촉진에 공헌해 왔다. 그 압도적인 실적은 도요타의 판매채널(도요타 코롤라점)에도 유일하게 이름이 남아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ref name="50주년">森口 将之, 〈[https://toyokeizai.net/articles/-/132633^「カローラ」と「サニー」何が明暗を分けたのか]〉, 《도쿄경제온라인》, 2016-08-24</ref> 프리우스, 아쿠아 등의 경자동차 밀리기 쉽상이지만, 그런데도 월판 베스트 10을 항상 싸우는 안정된 매상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일본내 판매 대수 누계 1000만대를 달성했다. 초대부터 일본 국외에도 수출 혹은 녹다운 생산되고 있어 토요타의 급속적인 세계 수출의 원동력이 되었다. 전 세계 16곳에서 생산되어 154개국에서 정규 판매되고 있다. 코롤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은 1위가 중국, 2위가 북미다. 또한 미국이나 중국 남부에서는 젊은 층이 사는 스포티 세단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고, 브라질이나 타이에서는 고급차의 부류에 든다고 한다.<ref name="브라질">今井裕治, 〈[https://www.sankei.com/smp/premium/news/161019/prm1610190007-s1.html^米国では日常用、ブラジルでは高級車…カローラは多様なニーズに応え「100年ブランド」へ]〉, 《산경뉴스》, 2016-10-19</ref>
  
기본형의 세단에 가세해 많은 파생차를 껴안고, 1969년도부터 2001년도까지 33년간, 혼다·피트에게 자리를 내줄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차명별 일본내 판매 대수 제1위를 유지해, 토요타의 시장 점유율 1위 확립과 일본의 모터라이제이션 촉진에 공헌해 왔다.그 압도적인 실적은 도요타의 판매채널(도요타 코롤라점)에도 유일하게 이름이 남아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현재도 프리우스·아쿠아나 경자동차 등에 밀리기 쉽상이지만, 그런데도 월판 베스트 10을 항상 싸우는 안정된 매상을 보이고 있다.2015년에는 일본내 판매 대수 누계 1000만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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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롤라 악시오는 기본적으로 일본 내 차량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알리온, 프레미오 등과 함께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등으로 각각 병행 수출되고 있다. 또 중고차도 인기가 높으며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카불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의 90%가 코롤라로 알려져 국민차급의 사랑을 받고있다. 코롤라 캐릭터는 초대 개발주임이었던 하세가와 다쓰오의 '80점+α주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검소함과 낮은 가격을 추구한 파블리카의 실패에서 비롯된 교훈이다. 모든 부분에서 시대의 기준으로 보아 80점의 것을 확보하고, 플러스알파로 매력적인 선진적 기술도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닛산]] 써니의 배기량을 100cc 늘리면서 '100cc의 여유'로 바꿔불렀다. 퍼블리카나 터셀, 코르사 같은 하급 세단보다 한 단계 높은 사치를 얻을 수 있는 코롤라는 서민의 하나의 동경이었다. 그런 역사 때문에 코롤라라는 브랜드 자체에 절대적인 신뢰와 애착을 가지는 고객들이 있다.<ref name="애착">今井裕治, 〈[https://www.sankei.com/premium/amp/161018/prm1610180006-a.html^「80点以上の合格点」に挑み続けるカローラ 日本品質を世界に広める〝伝道師”]〉, 《산경뉴스》, 2016-10-18</ref>
  
초대부터 일본 국외에도 수출 혹은 녹다운 생산되고 있어 토요타의 급속한 세계 전개의 원동력이 되었다.현재는 전 세계 16곳에서 생산되어 154개국에서 정규 판매되고 있다.현재 코롤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은 1위가 중국, 2위가 북미다.또한 미국이나 중국 남부에서는 젊은 층이 사는 스포티 세단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고, 브라질이나 타이에서는 고급차의 부류에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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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한 자동차 팬들에게는 평범하고 지루한 차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플로어식 수동변속기를 초대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라인업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에서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과 영국 투어링카 챔피언십(BTCC), 전일본 그랜드 투어링카 챔피언십(SUPER GT) 등에서 우승한 실적도 갖고 있다. 또 쿠페판인 코롤라 레빈도 저렴하고 개조하기 쉬운 스포츠카로 인기를 끌었다. 차명인 코롤라는 라틴어로 꽃으로 만든 관, 영어로는 화관을 의미한다.이는 도요타의 주력 세단 크라운(왕관), 코로나(태양관)에 이어 관을 상징하고 알파벳C로 시작하는 데서 비롯됐다.<ref name="코롤위키">トヨタ・カローラ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3%88%E3%83%A8%E3%82%BF%E3%83%BB%E3%82%AB%E3%83%AD%E3%83%BC%E3%83%A9</ref>
  
또 코롤라 악시오는 기본적으로 일본 내 차량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격이 역시 일본 내 차량인 아리온 프레미오 등과 함께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등으로 각각 병행 수출되고 있다.또 중고차도 인기가 높으며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카불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의 90%가 코롤라로 알려져 국민차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
 
 
코롤라 캐릭터는 초대 개발주사였던 하세가와 다쓰오의 80점+α주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이것은 검소·저가를 추구한 파블리카의 실패에서 비롯된 교훈으로, 모든 부분에서 그 시대의 기준으로 보아 80점의 것을 확보하고, 플러스알파로 매력적인 선진적 기술도 도입한다고 하는 것이다.이 사상은 역시 초대로 닛산 써니에게 배기량을 100cc 늘린 100cc의 여유로 바꿔졌고, 파블리카나 타셀/코르사 같은 하급 세단보다 한 단계 높은 사치를 얻을 수 있는 코롤라는 서민의 하나의 동경이었다.그런 역사 때문에 지금도 코롤라라는 브랜드 자체에 절대적인 신뢰와 애착을 갖는 단골손님을 많이 갖고 있다.
 
 
핵심 차종자에게는 범용하고 지루한 차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플로어식 수동변속기를 초대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라인업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에서는 WRC와 BTCC, SUPERGT 등에서 우승한 실적도 갖고 있다.또 쿠페판인 코롤라 레빈도 저렴하고 개조하기 쉬운 스포츠카로 인기를 끌었다.
 
 
차명인 "Corolla"는 라틴어로 '꽃으로 만든 관', 영어로는 '꽃부리'(꽃판의 집합적 호칭)를 의미한다.이는 도요타의 주력 세단 크라운(왕관), 코로나(태양관)에 이어 관을 상징하고 알파벳인 "C"로 시작하는 데서 비롯됐다.일본 이외에서는 코롤라 또는 코롤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1세대==
 
==1세대==
 
==2세대==
 
==2세대==

2020년 10월 7일 (수) 09:57 판

코롤라(Corolla)
토요타(Toyota)

코롤라(Corolla)는 일본자동차 회사인 토요타(Toyota)에서 생산하는 전륜구동 준중형차다. 1966년 첫 출시하였다. 1997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선정되었고, 2007년까지 전 세계에서 3천 5백만 대 이상이 팔렸다. 40년 동안 평균적으로 40초에 한 대씩 판매된 격이다.

개요

1974년 차명별 세계 생산량 1위, 1997년 누적 판매량에서 폭스바겐 비틀을 제치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했다.[1]

2017년 기준 연간 세계 판매 대수 1위를 계속 기록하는 토요타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자동차이자 브랜드다.[2] 2013년에는 세계 생산대수 누계 4000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창업 이래 생산한 자동차의 4대 중 1대가 코롤라이며 초대 등장 이래 세계에서 10초에 1대씩 코롤라가 생산된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6월 기준 일본의 소형 대중 승용차의 브랜드로서는 11세대 51년으로 가장 수명이 길고, 동시에 일본 시장에 현존하는 대중용 소형 보통 자동차 전체의 브랜드에서는 1963년에 등장한 마츠다 파밀리아(승용차는 2004년까지이지만 상용차는 계속중)에 이어 2번째 장수 브랜드가 되고 있다. 기본형의 세단에 가세해 많은 파생차를 껴안고 1969년도부터 2001년도까지 33년간, 혼다 피트에게 자리를 내줄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차명별 일본내 판매 대수 제1위를 유지하고 토요타의 시장 점유율 1위 확립과 일본의 모터라이제이션 촉진에 공헌해 왔다. 그 압도적인 실적은 도요타의 판매채널(도요타 코롤라점)에도 유일하게 이름이 남아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 프리우스, 아쿠아 등의 경자동차 밀리기 쉽상이지만, 그런데도 월판 베스트 10을 항상 싸우는 안정된 매상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일본내 판매 대수 누계 1000만대를 달성했다. 초대부터 일본 국외에도 수출 혹은 녹다운 생산되고 있어 토요타의 급속적인 세계 수출의 원동력이 되었다. 전 세계 16곳에서 생산되어 154개국에서 정규 판매되고 있다. 코롤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은 1위가 중국, 2위가 북미다. 또한 미국이나 중국 남부에서는 젊은 층이 사는 스포티 세단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고, 브라질이나 타이에서는 고급차의 부류에 든다고 한다.[4]

또 코롤라 악시오는 기본적으로 일본 내 차량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알리온, 프레미오 등과 함께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등으로 각각 병행 수출되고 있다. 또 중고차도 인기가 높으며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카불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의 90%가 코롤라로 알려져 국민차급의 사랑을 받고있다. 코롤라 캐릭터는 초대 개발주임이었던 하세가와 다쓰오의 '80점+α주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검소함과 낮은 가격을 추구한 파블리카의 실패에서 비롯된 교훈이다. 모든 부분에서 그 시대의 기준으로 보아 80점의 것을 확보하고, 플러스알파로 매력적인 선진적 기술도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닛산 써니의 배기량을 100cc 늘리면서 '100cc의 여유'로 바꿔불렀다. 퍼블리카나 터셀, 코르사 같은 하급 세단보다 한 단계 높은 사치를 얻을 수 있는 코롤라는 서민의 하나의 동경이었다. 그런 역사 때문에 코롤라라는 브랜드 자체에 절대적인 신뢰와 애착을 가지는 고객들이 있다.[5]

코어한 자동차 팬들에게는 평범하고 지루한 차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플로어식 수동변속기를 초대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라인업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에서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과 영국 투어링카 챔피언십(BTCC), 전일본 그랜드 투어링카 챔피언십(SUPER GT) 등에서 우승한 실적도 갖고 있다. 또 쿠페판인 코롤라 레빈도 저렴하고 개조하기 쉬운 스포츠카로 인기를 끌었다. 차명인 코롤라는 라틴어로 꽃으로 만든 관, 영어로는 화관을 의미한다.이는 도요타의 주력 세단 크라운(왕관), 코로나(태양관)에 이어 관을 상징하고 알파벳C로 시작하는 데서 비롯됐다.[6]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6세대

7세대

8세대

9세대

10세대

11세대

12세대

각주

  1. 祝50周年! カローラの歴史を振り返る〉, 《GAZOO》, 2016-08-22
  2. Joann Muller, 〈2017年に世界で最も売れた車トップ20、1位はトヨタ「カローラ」〉, 《포브스 재팬》, 2018-01-11
  3. 森口 将之, 〈[1]〉, 《도쿄경제온라인》, 2016-08-24
  4. 今井裕治, 〈[2]〉, 《산경뉴스》, 2016-10-19
  5. 今井裕治, 〈日本品質を世界に広める〝伝道師”〉, 《산경뉴스》, 2016-10-18
  6. トヨタ・カローラ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3%88%E3%83%A8%E3%82%BF%E3%83%BB%E3%82%AB%E3%83%AD%E3%83%BC%E3%83%A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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