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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종은 발전/담수플랜트, 발전설비, 송/변전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이 있다.<ref name="현대공식"></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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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건설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에 프로젝트 리스크를 파악하는 등 디지털 기반 EPC 프로세스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있다. 또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용한 설계 최적화, 모듈화 공법을 활용한 공기 단축 기술 등 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 확보를 하는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BIM을 활용해 건축 전 과정의 설계 오류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실제 공사와 오차를 줄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미래 신사업 개척을 위한 스마트시티 기반 기술을 확보 중이며, 스마트홈, 스마트 교통인프라, 그린스마트 빌딩 기반 기술 개발과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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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9일 (수) 15:19 판

현대건설㈜(Hyundai Engineering)
현대건설㈜(Hyundai Engineering)

현대건설㈜(Hyundai Engineering)은 1947년 정주영이 설립한 회사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소속된 건설 회사이다.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에너지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개요

1947년 5월 정주영 회장이 설립한 현대토건사가 현대자동차공업사와 합병해서 주식회사로 전환하여 현재의 현대건설㈜이 되었다. 토목/환경사업, 건축/주택, 플랜트/전력, 기타무분을 영위하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Big 5. 5대기업 건설 회사이다.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등의 아파트 브랜드도 가지고있으며 정주영 회장시절 현대그룹의 간판기업이자 모체 기업으로 모든 범현대그룹의 시작이라고도 한다.[1]

주요인물

정주영

이명박

박동욱

연혁

  • 1974년 : 현대토건사로 창업
  • 1950년 : 현대건설㈜설립 (현대자동차공업사, 현대토건사 병합)
  • 1958년 : 한강대교 복구공사 준공
  • 1964년 : 마포 아파트 건설, 단양 시멘트공장 준공
  • 1965년 : 국내 건설사 최초 해외 진출,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양화대교 준공
  • 1970년 :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마포대교, 남산 1호 터널 준공
  • 1975년 : 중동 최초 진출
  • 1976년 : 국회의사당 준공
  • 1987년 : 영광 원자력 발전소 1,2호기 준공
  • 1990년 : 사우디 내무성 본청공사 준공
  • 1995년 : 대법원청사 신축공사 준공
  • 1997년 :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 2001년 : 정주영 명예회장 향년 87세 일기로 타계
  • 2004년 : 국내 최초 홈네트워크 아파트 1호 건축
  • 2006년 : 힐스테이트 론칭
  • 2011년 : 현대자동차 그룹으로 편입
  • 2012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해외봉사단
  • 2019년 : 쿠웨이트 세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현장 준공[2]

역사

주요 활동

토목 사업

국내 최초 해외 수주 공사인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 공사를 수행하며 세계로 뻗어나간 해외 사업은 20세기 최대의 역사라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말레이시아 페낭대교, 방글라데시 자무나 다목적교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건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세계 최초의 도로-철도 병용 사장현수교인 터키 보스포러스 제3교, 세계 3위의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와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초장대교량 분야를 최고의 기술력으로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싱가포르 주롱 해저 유류기지 공사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국내 토목 건설의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던 지하 건축물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주요공종은 도로, 교량, 철도, 물환경·수처리, 항만, 지하공간등이 있다.[2]

건축 사업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기획제안 사업, 비주거 사업, Mega Project 등 개발 사업을 확대하여 사업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초고층 및 그린빌딩 분야에서 핵심기술 확보,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핵심 인재 육성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CM사업 등 신사업 분야의 확대를 통해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하고있으며 국가적인 랜드마크 건물들을 건설해오면서 기술력, 설계능력, 사업수행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주요공종은 체육/레져시설, 병원/의료시설, 빌딩/업무시설, 주거시설, 문화/전시시설 등이 있다.[2]

주택 사업

바탕으로 2006년 힐스테이트를 런칭하여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주도하며 혁신적 디자인과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해 오고 있다. 고급 주거지를 뜻하는 Hill은 H엠블럼과 주거 이상의 가치를 지닌 역사와 문화가 되는 아파트 명품이라는 브랜드 컨셉트가 합쳐져 탄생했다. 국가적인 랜드마크 건물들을 건설해오면서 기술력, 설계능력, 사업수행능력 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를 런칭,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며 주거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고 있다. 현대의 브랜드자산인 H엠블럼을 계승했으며, 정관사 THE를 통해 완벽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위한 단 하나의 이름 이라는 오리지널리티와 희소성을 표현했습니다.[2]

힐스테이트(HILLSTATE)
힐스테이트(HILLSTATE)

2006년 런칭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힐(HILL)과 스테이트(STATE)의 합성어로 힐은 베버리힐즈와 같은 고급 주거단지, 스테이트(STATE)는 높은 지위와 품격을 뜻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의미한다.

로고는 현대(HYUNDAI)와 힐스테이트(HILLSTATE)의 머리글자인 'H'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메인 색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는 와인색이다. 아이덴티티는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이다.[3]

디에이치(THE H)
디에이치(THE H)

디에이치의(THE H)의 THE는 단 하나의 Originality 즉, 단 하나뿐인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를 의미하는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스마트하고 고귀한 사람들을 위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기준이다. 디에이치의 로고 디자인은 깔끔하고 절제된 이미지로 모든 컬러를 아우르는 Pure Black컬러를 프라이머리 컬러로 선택하여 모든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삶의 품격을 해석함과 동시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최상급의 이미지를 부여한다. 또한 직선의 디자인을 통해 완벽한 프리미엄을 향한 현대건설의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철학을 표현한다.[4]

플랜트 사업

현대건설 플랜트 사업은 해외에서 쌓은 풍부한 공사실적과 고도의 기술인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수행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1960년대 단양 시멘트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포항제철, 대산 정유공장 및 석유화학단지 건설 등 국내에서 풍부한 기술력과 경험을 쌓았으며, 1970년대 해외로 진출한 뒤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우디 얀부 액화가스 해상터미널 및 마쟌 가스오일 분리시설, 말레이시아 천연가스정제시설, 이란 사우스파 가스처리시설, 카타르 5, 6단계 비료공장 등 가스∙정유∙석유화학 플랜트건설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제철 3고로, 사우디 마덴 알루미나 제련소를 완공하면서 산업설비 건설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수주한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 공사는 과거 일본ᆞ유럽의 일부 업체가 독점적으로 수행해 오던 공정으로, 현대건설은 이 공사를 통해 세계에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공종은 가스처리, 정유, 석유화학, 산업설비, 원자력 등이 있다.[2]

에너지 사업

현대건설 에너지 사업은 다수의 복합화력 및 석탄화력발전소, 에너지 네트워크의 근간이 되는 송변전, 산업전기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에너지부문의 실력자이다. 발전∙담수플랜트 분야에서는 1977년 국내 최초로 평택화력발전소를 일괄도급공사로 수주했던 것을 시작으로, 분당 복합화력발전소, 태안 화력발전소 등 다수의 발전소를 건설하였고, 국내 민간사업자로는 국내 최초로 전기 직판을 허가 받은 부산 정관지구 집단에너지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전력∙통신∙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앞선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국내의 765kV 신태백 송전선부터 345kV 신월성 북고리 및 765kV 신고리 북경남 송전공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탁월한 설계 및 시공 능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132kV에서부터 800kV에 이르는 송전분야에서 부동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80kV 이상 송전선로 9,000여 km의 공사를 수행해 왔다. 현재 사우디,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및 리비아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다수의 EHV 변전소 공사를 수행 중이며, 철도 전철화 사업의 일환인 경부선 전차선로 공사, 인천공항철도 E&M공사 등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공종은 발전/담수플랜트, 발전설비, 송/변전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이 있다.[2]

융합기술

현대건설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건설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에 프로젝트 리스크를 파악하는 등 디지털 기반 EPC 프로세스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있다. 또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용한 설계 최적화, 모듈화 공법을 활용한 공기 단축 기술 등 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 확보를 하는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BIM을 활용해 건축 전 과정의 설계 오류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실제 공사와 오차를 줄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미래 신사업 개척을 위한 스마트시티 기반 기술을 확보 중이며, 스마트홈, 스마트 교통인프라, 그린스마트 빌딩 기반 기술 개발과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 중이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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