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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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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이링크㈜(LS E-Link)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대표는 김대근이다.

개요[편집]

엘에스이링크㈜는 ㈜엘에스(LS)와 ㈜이원(E1)이 각각 절반씩 출연해 ㈜엘에스의 자회사로 설립했다. 엘에스는 엘에스이링크를 컨트롤 타워로 삼아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엘에스이링크'라는 사명은 임직원들로부터 공모를 받아 채택한 이름으로, 'E'는 에너지(Energy)와 전기(Electricity)의 중의적 의미를, 'Link'는 전기와 관련한 ㈜엘에스의 모든 기술력이 연결된다는 의미가 결합되었다. 향후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단위 충전소의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기존 충전 기술뿐만 아니라, 전력계통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력 엔지니어링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국내 1위의 전력 솔루션과 가스 충전소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엘에스는 ㈜엘에스전선·㈜엘에스일렉트릭 등 전기·전력 분야 국내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에스전선은 국내 최초로 800V 고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용 권선을 양산 중이며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 배터리팩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엘에스일렉트릭은 배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스마트 전력설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원은 국내 350여 개 충전소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엘에스이링크㈜의 신임 대표로 선임된 김대근 이사는 ㈜이원에서 강원지사장, 서울지사장, ㈜이원 컨테이너터미널 대표 등을 거치며 충전 사업과 영업 관리에 대한 경험을 갖췄다.[1][2]

각주[편집]

  1. 안승현 기자, 〈LS,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E1과 ‘엘에스이링크’ 공동설립〉, 《파이낸셜뉴스》, 2022-04-28
  2. ㈜엘에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sholdings.com/ko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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