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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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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도시 광업이 발달하여 도시의 기반이 되는 도시이다. 광산도시라고도 한다.

특징[편집]

  • 광업도시는 광업이라는 산업에 의해 형성되고 또 유지·발전하는 특성으로 인해, 도시의 성격도 그 도시에 발달한 광업의 특징에 의해 결정되게 된다. 예를 들면 생산 되는 광물의 종류, 광산이 위치하는 장소와 접근성, 광물의 매장량 및 채산성 등에 의해 도시의 인구수나 규모, 인구구성의 특성, 도시의 성장 및 쇠퇴 등이 큰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 광업도시는 자원의 채굴 상황이나 채산성이 도시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자원의 고갈이나 채산성 악화로 광산이 문을 닫게 되면, 그 도시는 경제 동력을 잃게 되고, 산업의 쇠퇴와 일자리 감소 등으로 인구가 줄어들게 되며, 심한 경우 도시가 소멸해버리기도 한다.
  • 광업도시에서 광업이 쇠퇴할 경우 도시는 다른 대체 산업으로의 변화를 꾀하여 도시의 정체성이 바뀌어버리게 된다. 과거 대표적인 광업도시들이었던 태백·정선·영월·문경 등이 오늘날 광업의 쇠퇴로 인해 관광·레저와 같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로 바뀐 경우가 그 예이다.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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