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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타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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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타역세권은 '헵타'(Hepta: 수사 접두어의 하나. 7를 나타낸다.)와 '역세권'의 합성어로 지하철 7개의 노선이 겹치는 역세권을 말한다.

개요

  • 헵타역세권은 지하철역이 7개 있는 지역을 말한다. 서울역과 청량리역이 포함된다.
  • 서울역 : 첫 번째 헵타역세권 서울역이다. 현재 서울역은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KTX까지만 해도 이미 펜타역세권인데 추가로 GTX(A, B) 두 개가 더 신설된다. 그런데도 신안산선과 신분당선까지도 가능성이 있어서 향후에는 옥타역세권 까지도 가능성이 있다.
  • 청량리역 : 두 번째 헵타역세권 청량리역이다. 현재 청량리역은 지하철 3개 노선(1호선과 수인 분당선, 경의 중안선)과 철도 5개 노선(경춘선과 KTX-강릉선, KTX-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을 이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역이다. 이와 더불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추가로 서울역처럼 GTX(B, C) 노선의 환승역으로 선정되었고, 강북 횡단선과 면목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기에 총 12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초특급 환승역이 된다. 청량리는 기존에 있는 지하철과 처롣에 더해 강북을 가로질러 목동에서 청량리를 이어주는 강북 횡단선, 강북의 중랑구와 동대문구 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해 줄 면목선, 여기서 정점을 찍어 줄 GTX(B, C)까지 예정되어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역보다도 많은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청량리역에 대한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점쳐지는 이유이다.
  • 역세권(驛勢圈, Station Influence Area, SIA) : 지하철역이나 철도역 주변의 주변 환경, 즉 어느 특정 역을 이용하는 인근 지역의 범위를 의미한다. 지역의 지가형성요인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부동산 투자 광고시 역세권이라는 말을 수시로 강조하고 있다. 즉, 역세권은 일반적으로 전철역(지하철역과 동일 의미로 간주한다.)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지역을 일컫는다. 이 거리는 반경이 아니며 실제 걷는 거리로 10분 이내여야 한다.[1][2][3]

동영상

각주

  1. 역세권〉, 《나무위키》
  2. 유노이아8589, 〈수도권 광역교통 허브 청량리 부동산 개발 현황 정리〉, 《티스토리》, 2022-11-23
  3. 돈나무를키우는꿈나무, 〈7개 노선이 환승하는 헵타역세권?!〉, 《네이버 블로그》, 2022-10-2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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