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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6일에 인벤센스의 주식 (INVN) 은 뉴욕주식시장에 상장되었고 상장된 반년 후에 구안지아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로 회사를 그만 두었다.  
 
2011년 11월 16일에 인벤센스의 주식 (INVN) 은 뉴욕주식시장에 상장되었고 상장된 반년 후에 구안지아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로 회사를 그만 두었다.  
  
2016년 12월에 인벤센스는 반도체 기업 TDK에 13억 달러의 가격으로 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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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에 인벤센스는 반도체 기업 TDK에 13억 달러의 가격으로 인수되었다.<ref name="interview"></ref><ref>"[https://en.wikipedia.org/wiki/InvenSense InvenSense]", ''Wikipedia''</ref><ref>Lisa Sibley, "[https://www.bizjournals.com/sanjose/news/2011/11/16/invensense-raises-75m-in-ipo.html InvenSense raises $75M in IPO]", ''Silicon Valley Business Journal'', 2011-11-16</ref>
  
 
▷ 단화캐피탈
 
▷ 단화캐피탈

2019년 9월 26일 (목) 14:31 판

구안지아(谷安佳, Gu Anjia)
단화캐피탈(Danhua Capital, 丹华资本)

구안지아(谷安佳, 곡안가, Gu Anjia, gǔ ān jiā)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중국계 벤처캐피탈인 단화캐피탈(Danhua Capital, 丹华资本)의 공동창시자이자 파트너이다.

2013년에 스탠퍼드대학교의 장쇼우셩 (Shoucheng Zhang) 교수와 공동으로 단화캐피탈을 설립하였으며 수년사이에 2종 달러펀드와 1종 인민폐 펀드로 자산관리 규모가 5.5억달라를 초과하는 벤처캐피탈을 만들었다. 단화캐피탈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중국계 벤처캐피탈의 하나이다.

약력

구안지아는 중국 후베이성 텐먼현 사람이다.

대학시절에는 베이징석유대학 기계전기학과에서 공부하였으며 대학 1학년 하반기부터 학교의 동의를 거쳐 베이징대학 물리학과에 다녀가 방청하고 대학 3학년을 마칠 때 석사연구생 모집시험에 합격되어 베이징대학 물리학과 석사연구생이 되었다. 베이징석유대학 특례로 3년수업을 마치고 대학졸업을 하였다. 베이징대학에서 석사공부를 할 때 모셨던 스승은 당시 중국과학원 원사이자 베이징대학 교장이었던 천쟈얼 (陈佳洱) 교수이다

2003년에 미국에 유학을 다녀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 공부하던 시절에는 실리콘밸리의 중국계 과학기술권에서 가장 유명한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학 교수 장쇼우셩을 스승으로 모셨다.

박사공부를 마치고 구안지아는 미국실리콘밸리의 하이테크 회사인 인벤센스(InvenSense)에 합류하여 초기 창업 팀 멤버로 역할을 하였다. 인벤센스는 자이로스코프 (Gyroscope)기능을 실현하는 Motion Tracking sensor system을 칩에 장착하여 시중에 제공하는 부품개발회사이다. 인벤센스의 센서는 이미 스마트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VR/AR), 드론, 게임기, 로봇,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인벤센스가 2011년에 주식을 상장시킨 반년 뒤에 구안지아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2013년에 스승인 장쇼우성 교수와 함께 단화캐피탈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파트너로 현재까지 역할을 해온다. 구 안지안 박사는 대기업 입사 경험과 여러 차례 창업 경험, 투자 경험이 있으며, 전문 분야 연구 능력이 뛰어나 24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8건의 발명특허를 등록했다.

세계 걸출한 중국계 청년기업가상, 웰스파고(Wells Fargo) 성공상, 국가급 우수유학생상, 도전컵창업대회 전국 2등상을 수상했다.[1][2][3]

주요활동

▷ 인벤센스(InvenSense)

스탠퍼드 대학 박사공부를 마치고 구안지아는 미국 실리콘 밸리의 하이테크 스타트업 기업 인벤센스에 합류하여 초기 창업팀 멤버가 되었다.

당시 인벤센스의 주요사업은 자이로스코프 기능을 실현하는 Motion Tracking sensor system의 제품화하고 상품화하는 것이었다. 사업의 취지는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공간기술에 적용시키자는데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공간기술을 사례로 설명하면 인공위성이 북두성을 감지 못할 경우 어떻게 자체 관성으로 네비게이션을 정확히 하냐 또는 항공기 블렉박스에 어떻게 비행매개변수를 기록하느냐 등 이다.

주요한 업무내역은 기술을 소형화하여 칩에 탑재하는 개발이었는데 개발이 성공되면 게임이나 스마트폰, 인바디 밴드와 드론 그리고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소비자 전자제품의 넓은 영역에 적용이 가능하였다. 스마트폰에 적용할 경우 스마트폰도 항공기 블렉박스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운동량을 기록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인벤센스 사업초기에 설정한 주요목표는 GPS 네비게이션 보조장치였다.

설정 취지는 턴넬을 지나거나 고층건물이 밀집한 지역을 통과할 때 GPS는 위성신호 접수가 잘 안 되기에 관성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네비게이션을 추진하자는데 있었다. 후에 적용범위를 디지털카메라에 확장시켰다.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셔터를 누를 시 미세한 떨림이 발생하는데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면 셔터를 누르는 순간 떨림을 감지하고 원래 화상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시절에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소비자들이 GPS 네비게이션 이라든지 디지털카메라를 구입 할 예산을 세울 수 없어 인벤센스 자체도 자금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후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였는데 그 것은 바로 게임기였다. 경제침체 상황에서 사람들은 밖에 나가 소비는 별로 안 하지만 그래도 오락활동을 가졌으면 마음은 변동이 없었으며 이로 인해 게임기가 상당히 인기 있었다. 게임을 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침울한 심정조율을 할 수 있었던 까닭이다. 게임기에 부품을 적용시키면서 회사도 불경기를 넘어서고 회사원들은 사람들한테 가장 소요되는 것이 도대체 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후에 스티브잡스의 덕분에 인벤센스의 센소도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적용되었다. 스마트폰 이전의 핸드폰은 전화와 메시지 전송밖에 못하였지만 스마트폰이 출시 되면서 여러 가지 센소가 장착되어 사람의 오관처럼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여러 가지 감지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확실히 지능을 가진 스마트가 되었다. 지금 센소는 인바디 벤드, 가상현실, AI,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영역에까지 확장되었다.

2011년 11월 16일에 인벤센스의 주식 (INVN) 은 뉴욕주식시장에 상장되었고 상장된 반년 후에 구안지아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로 회사를 그만 두었다.

2016년 12월에 인벤센스는 반도체 기업 TDK에 13억 달러의 가격으로 인수되었다.[2][4][5]

▷ 단화캐피탈


각주

  1. 谷安佳_谷安佳简介_谷安佳职业经历〉, 《投资界》
  2. 2.0 2.1 丹华资本, 〈丹华资本创始合伙人谷安佳博士——让高大上的技术走入寻常百姓家〉, 《瞅啥网》, 2015-08-04
  3. 邢铁驎, 〈每逢校庆日 常寄学子情〉, 《사이트명》, 2013-10-17
  4. "InvenSense", Wikipedia
  5. Lisa Sibley, "InvenSense raises $75M in IPO", Silicon Valley Business Journal, 2011-11-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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