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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소넨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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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은 미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 펀드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전무이사이다. 그레이스케일은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자회사이다. 미하일 소넨샤인이라고도 한다.

생애[편집]

마이클 소넨샤인은 2008년 미국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의 괴주에타 경영대학(Goizueta Business School)에서 금융, 조직 및 관리, 이탈리아어 전공으로 경영학과를 졸업하며, 2015년에는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NYU Stern School of Business)을 졸업하여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후, 2008년부터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바클레이스(Barclays), J.P.모건(J.P. Morgan)에서 분석전문가 및 직원으로 근무하였으며, 2014년엔 미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에서 거래처 담당자로 근무하였다. 그는 2015년 1월 그레이스케일 판매 사업개발 경영이사를 시작으로 현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전무이사를 맡아 근무하고 있다. 또한, 그는 금융 산업 규제기관(FINRA)의 7, 66 시리즈(Series)를 해당 발행 기관에서 수여받았다.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그레이스케일[편집]

마이클 소넨샤인은 2014년에 그레이스케일(Grayscale)에 합류했으며 수많은 회사 근무 경력으로 현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2013년에 설립된 미국의 암호화폐 신탁펀드 투자 회사이다. 정식 회사명은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이며,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자회사이다. 창업자는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CEO)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이다.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다.[1]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젠캐시(ZEN), 스텔라루멘(XLM),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지캐시(Zcash) 등 9개의 신탁 펀드를 출시했다. 한때는 자산관리 규모가 35억 달러까지 증가했으며,[2] 2019년 4월 30일 기준 12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최초의 비트코인(BTC) 투자펀드이며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운용 회사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이 소유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트러스트(Bitcoin Trust)에 10억 6백만 달러, DLC에 1천1백만 달러 등 관리 대상 자산이 11억 달러 이상인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이다.[3] 그레이스케일은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CG)의 자회사이다. DCG 산하에는 대형 디지털 통화 중개 기구인 제네시스 트레이딩(Genesis Trading)과 블록체인 뉴스 리더인 코인데스크(Coindesk)도 있다.[2] 2018-07-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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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편집]

그레이스케일 "미국 투자자 3명 중 1명,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

미국 투자자의 약 36%가 비트코인(BTC) 투자에 관심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디지털 통화 자산 관리 및 투자 업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이 개인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 인식, 오해 등을 조사한 '2019년 비트코인 투자 보고서(Bitcoin: 2019 Investor Study)'를 2019년 7월 25일에 공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투자자의 3분의 1 이상(약 36%)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는 2,100만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42세 이하, 평균 소득 12만5000달러 이상 고소득자가 대부분이었다. 남성이 57%, 여성은 43%로 남성이 다소 많았고, 70%가 자녀를 둔 부모였다. 이밖에 민주당 지지자가 37%, 공화당 지지자가 42%였다. 비트코인 투자를 고려하는 데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83%),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점(79%),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희소성(75%) 등이 영향을 미쳤다.

그레이스케일의 전무이사인 마이클 소넨샤인은 "디지털 통화의 투자 욕구가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훨씬 넘어서는 것을 확인했다"며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투자와 함께 고려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앞으로 투자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2019년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1,100명의 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4]

향후 계획[편집]

디지털 암호화폐는 금융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태세지만 밤새 일어날 수는 없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투자자들이 디지털 통화 투자의 회색 영역을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확고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책임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급성장하는 자산 계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명하고 친숙한 투자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디지털 통화 기반의 "돈의 인터넷"에 투자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암호화폐 스타트 업의 총책임자인 전무이사 마이클 소넨샤인은 그레이스케일의 철학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큰 호소력과 자원을 갖춘 성숙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5]

각주[편집]

  1. "Grayscale", Grayscale
  2. 2.0 2.1 小葱区块链, 〈灰度投资2018年成绩单:掌管8亿美元,全年资金流入创历史新高 〉, 《搜狐》, 2019-02-18
  3. 박병화 기자, 〈"금(金) 버리고, 비트코인 투자해라"…그레이스케일 광고 화제〉, 《코인리더스》, 2019-05-03
  4. 김진범, 〈그레이스케일 "미국 투자자 3명 중 1명,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 《코인리더스》, 2019-07-26
  5. "Grayscale Investments", Grayscale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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