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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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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장(足球場)

족구장(足球場)은 족구 경기를 위하여 마련된 운동장이다. 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 종목으로, 두 팀 간에 네트를 두고 머리와 발을 이용하여 상대 팀으로 공을 넘겨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 중국 등 중화권 국가들에서는 축구장을 족구장(足球場)이라고 부른다.

경기장 규격은 사이드라인의 경우 7.5m씩 양팀으로 나뉘므로 전체는 15m이며 엔드라인 폭은 6.5m로 뒤쪽 지역에 서브 제한 구역을 설치한다. 단, ±10cm 의 오차까지는 인정된다.

족구는 경기장 외부의 공간이 가장 많이 필요한 종목 중 하나이다. 대한족구협회의 경기규칙에 따르면 각 라인에서 8m 정도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고 되어있으며 31m x 22.5m = 697.5m² 의 공간이 필요하다. 경기장 라인은 타종목에 비하여 작은 편이지만 전체 필요한 공간은 농구, 테니스 보다도 약간 넓다. 한국의 현실상 땅이 부족하여 땅의 넓이에 맞게 경기장을 축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럴 때에는 경기장 주변의 펜스 높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경기장 주위로 공이 나가지 않게 펜스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이 펜스의 규격은 정해져 있지 않다. 경기장의 여유공간이 적다면 펜스의 높이가 높은 편이 공이 덜 나가기 때문에 가능하면 펜스 높이를 높이는 편이 좋으며 그 이외에도 주변에 도로가 지나가는지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네트높이는 1.05m이며 여성 및 60대부의 경우 90cm로 둔다. 안테나 높이는 1.5m, 안테나 이격거리는 21cm로 볼 지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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