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K Bank)는 2017년 4월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 제1금융권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개요
미국과 유럽에서는 1990년대부터, 일본은 2000년대부터 인터넷 전문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 무렵 금융위원회가 은행법을 개정하여 인터넷 전문은행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금융실명제법 및 자금 확보 문제, 은산분리 규제 등에 의해 무산된 바 있다. 2014년에는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금융위원회는 30대 그룹과 상호출자제한 대상 그룹에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제한하고 나머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가하기로 하였다. 2016년 금융위원회는 케이뱅크에 인터넷 전문은행 본인가 승인을 내주었고, 2017년 4월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영업을 시작하였다.[1]
시중 은행과는 다르게 오프라인 영업점이 없다. 모든 ATM에서 입·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KT 통신 대리점을 통한 영업망 연계로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케이뱅크가 추구하는 은행은 '실속있는 은행', '편리한 은행', '열려있는 은행'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위해 보다 나은 선택의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인터넷 전문은행이기 때문에 방문 시간의 제약이 없어 주중 영업시간 뿐 아니라 365일 24시간 내내 소비자들의 이용이 가능하고, 실명확인 시 점포를 방문해 대면하지 않고 공인인증서·ARS 전화 등을 통해 실명확인이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은행업무가 더욱 간편해지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1]
최초이자 최고의 모바일 은행이 되기 위한 선택(CHOICE as First & Best Mobile Bank)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으며 CHOICE는 고객지향(Customer Oriented), 단순함(Hyper Simplicity), 협업(Open to Collaboration), 혁신(Innovation), 신뢰(Credibility), 전문성(Expertise)의 의미가 담겨있다.[2]
영업점이 없어 비용을 줄인 만큼 시중은행에 비해 예금금리는 높게 대출금리는 낮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K뱅크는 국내 두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의 빠른 성장에 비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뱅크는 국내최초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초기 중금리대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당기순손실 지속, BIS비율 하락 등 건전성 악화를 겪고 있으며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여 지분율을 34%로 높이는 등 투자를 늘리는데 비해 케이뱅크는 주요 주주인 KT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정상 영업에도 차질을 빚고 이후 유상증자 과정에서도 주주 간 이견으로 충분한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3]
연혁
- 2015년 06월 18일 :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발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 발표(금융위원회)
- 2015년 10월 01일 : KT컨소시엄 예비인가 신청
- 2015년 11월 29일 : 예비인가 사업자 발표, KT컨소시엄·카카오컨소시엄
- 2016년 01월 07일 : 케이뱅크 준비법인 설립
- 2016년 03월 21일 : 21개 주주사 자본금 납입 완료
- 2016년 09월 23일 : 주주총회 및 이사회 개최, 은행장 선임 및 이사회 구성 완료
- 2016년 09월 30일 : 케이뱅크 준비법인 본인가 신청
- 2016년 12월 14일 : 은행업 영업 본인가 획득
- 2017년 02월 02일 : 금융공동망 운영 개시
- 2017년 04월 03일 : 그랜드 오픈
카드업무
현재 체크카드만 취급하고 있으며, 비씨가트 프로세싱을 기반으로 한 통신 캐시백형과 포인트적립형, 네이버페이, 해피포인트 4종류를 출시했다. 별도의 발급 수수료를 지불하면 OTP가 장착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본래는 모두 국내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나 2017년 8월부터 비자카드와 업무 제휴를 맺은 후 포인트적립형과 네이버페이형의 비자카드가 추가되었다. 2017년 12월에는 네이버페이형을 통해 후불교통카드를 선보였다. 신용카드 상품은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4]
주요 주주
케이뱅크는 다양한 분야의 주주사와 함께 핀테크 분야의 혁신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요 주주사는 다음과 같다.[5]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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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산업, 산업혁명, 기술, 제조, 기계, 전자제품, 건설, 유통, 서비스, 에너지, 전기, 소재, 원소, 환경, 직업, 금융, 금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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