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MetLife)는 1989년 코오롱메트생명㈜으로 설립되었다가 1998년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한 보험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인보험 사업 및 인보험의 재보험 사업이다. 대표이사로는 송영록이 있다.
개요
메트라이프생명의 전신은 1989년 1월에 설립한 코오롱메트생명보험㈜이다. 이후 1998년 3월 미국의 보험회사인 메트라이프 인터내셔널 홀딩스(MetLife International Holdings)가 코오롱그룹의 지분을 100% 인수하여 단독 주주로 변경되었다. 같은 해 1998년 6월 지금의 상호인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1993년 11월 용산구 갈월동에서 강남구 삼성동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1998년 4월 영업점포를 지점체제로 전환한 뒤, 같은 해 8월에는 프로점포 제1호 '청운지점'을 개점했다. 2000년 2월 증자를 통해 납입자본금이 977억원으로 늘었고, 3월에는 56억원의 흑자를 기록하였다. 2009년 3월에는 1.093억원의 흑자를 거두어 10년 연속 흑자를 이루었다. 2010년 11월 최대주구가 메트라이프 인터내셔널 홀딩스에서 메트로폴리탄 글로벌 매니지먼트로 변경되었다. 2014년 3월 총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으며, 2015년에는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지급능력부문에서 6년 연속 최고권인 'AAA Stable' 등급을 획득했다. 2016년에는 100% 자회사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를 설립하였다. 2018년엔 20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하였고, 자산 20조원을 돌파하였다. 주요 사업은 인보험사업 및 인보험의 재보험 사업이다. 역삼동 소재 본점 이외에 21개 지역단과 101개 지점 그리고 124개의 대리점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판매중인 상품은 보험상품, 펀드상품, 대출상품, 퇴직연금 등이다.
한국의 메트라이프생명은 미국의 메트라이프금융그룹 소속이다. 2018년 12월말 기준의 메트라이프생명의 최대주주는 현재 메트로폴리탄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메트라이프 멕시코사가 각각 85.36%와 14.6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메트라이프금융그룹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약 1억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각 시장에서 대리점, 방카슈랑스 및 직접판매 채널 등을 통해 생명보험과 건강상해보험, 퇴직연금보험 및 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의 공식 회사명은 메트로폴리탄생명보험(Metropolitan Life Insurance Company)이다.[1]
역사
- 1989년 : 코오롱메트라이프 설립
- 1998년 : 메트라이프생명보험㈜으로 사명 변경, 프로지점제 전면 도입
- 2001년 : 스튜어트 솔로몬 대표이사 취임
- 2003년 : 업계 최초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 2005년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설립
- 2009년 : 김종운 대표이사 취임
- 2010년 : 국내 최초 GI보험 '무배당 라이프사이클 선지급종신보험' 출시
- 2014년 : 데미언 그린 대표이사 취임
- 2015년 : 보험지급능력 6년 연속 'AAA Stable' 등급 획득
- 2016년 : 자회사형 GA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출범
- 2017년 : 신규 브랜드 론칭, 영업지점 스마트오피스 도입,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
- 2018년 : 국내 유일 금리연동형 '유니버셜 딜러종신보험' 출시, 송영록 대표이사 취임, 20년 연속 흑자 경영 달성
각주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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