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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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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인센티브 단체관광(포상여행)객 150여명이 방문한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관광객(觀光客)은 관광하는 사람을 말한다. 관광지에 잘 모르고 가면 바가지 쓰기 쉽다. '관광객(tourist)이 되지 말고 여행자(traveller)가 되라'는 영어 격언이 있다.

정부는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K콘텐츠를 관광에 접목하고, 관련 산업규제도 적극 완화해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관광수입 3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장기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워케이션 비자와 K-컬처 연수비자를 신설하는 동시에 동남아 관광객 대상 단체전자비자 발급과 무비자 입국은 확대하기로 했다.

정의

세계관광기구는 관광활동의 주체를 방문객으로 규정하고 일상생활환경, 방문기간, 방문목적 등의 3가지 기준에 의해 일반 여행자와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방문객은 다시 방문지에서의 숙박 여부에 따라 관광객과 당일방문객으로 구분하고 있다.

  • 여행자(traveler) : 둘 또는 그 이상의 지점 간을 통행하는 사람
  • 방문객(visitor) : 거주지 이외의 방문지역에서 사업 이외의 목적으로 1년 이하의 기간을 여행하는 사람
  • 관광객(tourist) : 방문지에서 최소 1박 이상을 체류하는 방문객
  • 당일 방문객(same- dayvisitor/excursionist) : 방문지에서 1박을 보내지 않는 방문객

현황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이 32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 국민 해외 관광객은 더 빨리 늘어나 655만명이었다.

2023년 1월 31일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2022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22년 방한 외래 관광객은 전년대비 230.7%가 늘어난 319만8017 명을 기록했다. 연말에 관광객이 집중하면서 12월 외래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498.2% 증가한 53만9273 명이었다.

해외 여행을 떠난 한국인은 더 빨리 늘었다. 2022년 숫자는 전년대비 436.1% 증가한 655만4031 명을 기록했다. 12월은 무려 899.3% 증가한 136만3343 명이었다.

2022년 최다 한국 방문 외국인 국적은 미국으로 54만3648 명이었다. 이어 일본이 29만6867 명, 중국이 22만7358 명, 필리핀이 19만9845 명, 베트남이 18만5061 명, 태국 17만9259 명 순이었다.[1]

세계 외국인 관광객 수 국가 순위

2016년 외국인 관광객 수 국가별 순위 (국가)

2016년에 약 8천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프랑스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미국스페인이 7천 5백만명 수준으로 2위, 3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4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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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외국인 관광객 수 국가별 순위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태국, 말레이시아가 1~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6위에 위치한다. 일본은 5위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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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각주

  1. 최수문 기자, 〈작년 방한 외래관광객 320만명, 국민 해외관광은 655만〉, 《서울경제》, 2023-01-31
  2. Koln, 〈세계 외국인 관광객 수 국가 순위〉, 《티스토리》, 2018-08-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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