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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아모텍에 입사 후 10년간 고객만족과 제품 혁신을 꿈꾸며 새로운 소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결과 2004년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날의 아모그린택이 있었다고 한다. 즉 소재를 통해 미래에 대한답을 찾으며 눈에 보이지 않음을 보이게끔 사업화하는 과정이 미래의 열쇠이며 보람이었다고 한다.
 
1990년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아모텍에 입사 후 10년간 고객만족과 제품 혁신을 꿈꾸며 새로운 소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결과 2004년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날의 아모그린택이 있었다고 한다. 즉 소재를 통해 미래에 대한답을 찾으며 눈에 보이지 않음을 보이게끔 사업화하는 과정이 미래의 열쇠이며 보람이었다고 한다.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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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 (화) 14:56 판

송용설 ㈜아모그린텍(AMOGREENTECH) 전 대표이사
㈜아모그린텍(AMOGREENTECH)

송용설㈜아모그린텍의 전 각자대표이다. 임기만료로 인해 2022년 3월 24일 퇴임했다. 송용설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나왔으며 아모그린텍 설립초기부터 10년 넘게 몸담고 있는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이다. 아모그룹 창업주 김병규 회장과는 서울대 선후배 사이다. [1] [2]

송용설 대표는 2021년 11월 25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1 나노융합성과전'에서 나노섬유·나노방열부품 사업화와 나노융합산업화 정책 수립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3]

주요 활동

아모그린텍은 다양한 나노 소재와 기술을 갖춘 코스닥 상장사이며 시가총액이 약 2160억 원에 300명 정도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000건이 넘는 특허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아모그린텍의 대표적인 제품은 나노기술을 활용한 멤브레인이 있다. 실제로 멤브레인은 여러 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멤브레인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10000의 굵기로 이루어진 굉장히 촘촘한 망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촘촘한 망은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웃도어 제품에 사용이 되고 있다. 외부의 바람 물 등을 막고 안쪽의 땀등 습기를 배출시키는 촘촘한 기능성 망을 만들어서 등산복 등 기능성 제품들에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휴대폰에도 이 기술이 사용된다고 한다. 다양한 가혹한 환경에서도 외부로부터의 물의 침투를 막고 내부에서 소리를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맴브레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수고와 노고가 있었다고 한다. 만개의 노즐을 활용해서 균일하게 분사하여 17m의 나노섬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만개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것은 얼핏 생각만으로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송 대표는 이과정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역시 위기는 기업을 단단하게 다진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아모그린텍은 10년간 이과정에서 생긴 노하우들이 쌓여 300여 개의 특허가 생겼다고 한다.

송 대표는 생각이 성장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비록 의류의 소재를 목적으로만 개발에 임했다면 지금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즉 연구진들이 의류 외에 다른 쓸 곳이 없을까 라는 끝없는 아이디어와 발전이 한몫을 했다. 송대표는 공학의 매력에 대하여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사회에서 쓰임을 기대하며 성장했다고 한다.

1990년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아모텍에 입사 후 10년간 고객만족과 제품 혁신을 꿈꾸며 새로운 소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결과 2004년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날의 아모그린택이 있었다고 한다. 즉 소재를 통해 미래에 대한답을 찾으며 눈에 보이지 않음을 보이게끔 사업화하는 과정이 미래의 열쇠이며 보람이었다고 한다.

동영상

각주

  1. 황선중 기자, 〈김병규 아모그린텍 회장의 강한 오너십 '득과 실'〉, 《더벨》, 2021-12-07
  2.  〈(주)아모그린텍 대표이사변경〉, 《매일경제》, 2022-03-24
  3. 유혜리 기자, 〈15분 완충 배터리·감염병 신속 진단 등 ‘10대 나노기술’ 발표〉, 《신소재경제》, 2021-11-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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