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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해시넷
kwonsk0509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8일 (월) 10: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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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프로덕트 매니저(PM, product manager)로 일하고 있다.

약력

주요활동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종현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준정부기관이며 정보통신 기술기획 및 정보조사분석 기능을 분석하여 신뢰성 높은 IT 연구·개발 전략을 제하고 IT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효과적인 연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국가 IT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평가, 관리기관으로서 IT839 전략에 대한 실행계획의 수립과 사업관리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1]. 한국기업데이터의 창사 14주년을 맞아 석학과 기업인 100명을 초대하는 자리인 국제학술대회에서 김종현 PM은 블록체인 기술로 신용 블랙리스트 정보를 공유하는 쑤닝은행 사례를 소개하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2]. 앞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블록체인에 관한 전문가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와 인터뷰를 하였을 때도 현재 플랫폼경쟁을 하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그는 시장 규모가 2017년 500억원 규모에서 2022년 1조원 규모까지 성잘할 것이라느 예측과 실제 이용자들이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는 상황들을 분석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3]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

김종현은 2018년 12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하였던 '2019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에서 블록체인과 관련된 앞으로의 정부의 블록체인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때 김종현은 세 가지로 구분하여 청중들에게 소개하였다. 김종현 PM은 기반, 확장, 서비스 기술로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기반 기술은 분산 합의, 고성능 분산원장, 스마트 콘트랙트, 안정성 기술로 나누어서 2년 동안 정부는 고신뢰 분산 합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2021과 2022년에 초경량, 지능형 합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그다음 가상머신 운영환경, 스마트 계약 언어, 스마트 계약 사용자 가시화, AI 적용 스마트 계약을 차례로 지원하는 것이 현재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확장 기술에 대해서는 데이터 연동, loT 적용, 플랫폼 연동으로 구분하여 분산원장 데이터 표준 기술을 2020년에 개발하는 것을 목표라고 하였다. loT 적용 기술은 저전력 loT 연계와 지능형loT 기술을 각각 매년에 차례로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기술에 관한 것은 관리혁신 기술, 산업융합 기술, 인프라 기술로 구분하여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앞으로의 정부는 블록체인에 관한 사업에 개발 및 확장을 많이 할 것이라고 했다.[4]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엄

김종현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을 대표하여 '2019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운'에서도 블록체인에 관련된 강연을 하였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블록체인이 사용되면 거대한 정보 독점세력이 없어지며 누구나 참여만 한다면 모든 정보에 연결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에도 크게 기여가 가능하며 AI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하는 시스템이라면 블록체인은 데이터 공유로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블록체인은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제품의 유통과정에서 중간에 제품의 금액이 상승하는 경향이 블록체인을 통하면 중간에서 유통에 관한 마진이 없어지기 때문에 공유경제와 분산경제로 사회가 많이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블록체인의 앞으로 사회에서의 다양한 영화가 많은 변화에 관해 설명하였다.[5]

심사위원 활동

그는 금융위원회에서 선정한 '혁신금융서비스 우선 심사 대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하였다.[6] 김종현 PM은 제1차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서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는데 이 혁신금융심사위원회는 금융 규제 샌드박스 시행에 맞춰 새로운 금융 서비스 19건을 처리하는 일을 하였다. 그 처리해야 하는 일의 내용은 대출, 보험, 자본시장, 여전, 은행, 데이터, 전자 금융, P2P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온 것들이었고 지난 1월 사전신청이 접수된 105건 중 실무검토와 사전회의를 거쳐 선정됐다.[7]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과제

김종현의 인터뷰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개인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소속 PM이므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글로벌 선도 세계 5대 국가진입'을 목표로 신규 과제 12개를 선정했다. 그 내용은 분산형 자기 주권 신원 관리 기술, 외부 정보 접근을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 오라클 기술을 개발하며 트랜잭션에 따른 최적 합의 알고리즘 찾기와 개인 콘텐츠 추적과 완전소멸수정을 위한 잊힐 권리문제를 해결하며 스마트 컨트랙트 정형 명세 블록체인 핵심 기술과 블록체인 간 트랜잭션 및 블록 전파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부정한 거래, 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학술논문 특화 블록체인 응용, 콘텐츠 특화 블록체인 응용, 공유 경제 특화 블록체인 응용, 물류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들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12가지의 항목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앞으로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수행해야 할 과제라고 발표하였다.[8]

각주

  1.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03855&cid=40942&categoryId=34632
  2. 이준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창립 14주년 '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국제학술대회 개최〉, 《전자신문》, 2019.02.23.
  3. 정희형 기자, 〈서비스형 블록체인 봇물..."플랫폼을 선점하라"〉, 《한국경제TV》, 2019-03-19
  4. 심두보 기자, 〈정부, 블록체인 기술로드맵"3대 분야"로 나눠 제시〉, 《디센터》, 2018-12-26
  5. 권상희 기자, 〈블록체인으로 AI와 loT 신뢰성 문제 해결〉, 《지디넷코리아》, 2019-01-17
  6. 배두헌 기자, 〈현금인출.환전도 '드라이브 쓰루'가능해진다〉, 《헤럴드경제》, 2019-04-01
  7. 김현동 기자,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혁신실험 19건 이달처리"〉, 《뉴스1》, 2019-04-01
  8. 신은동 기자, 〈2019 블록체인 시범사업 총정리(上)〉, 《디센터》, 2019-01-1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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