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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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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텅(Jason Tung)

제이슨 텅(Jason Tung)은 미국의 대표적 소매유통업체인 월마트(Walmart)의 기업전략 선임 디렉터이다.

개요[편집]

제이슨 텅은 라이스 대학교버지니아 대학교에 입학해 경제학, 경영학, 신학 및 회계를 전공하였다. 이후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과 다트머스터크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2년에 휴대폰 잠금 해제를 전문으로 하는 셀폰스(Cell phones)를 창립하며 12개국에 걸쳐 1,000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이른스트 & 영(Ernst& Young), 휴론 컨설팅 그룹, 보스턴 컨설팅 그룹, 아카데미 스포츠/아웃도어를 거쳐 현재 월마트(Walmart)의 기업전력 선임 디렉터를 맡고 있다.

학력[편집]

  •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경제학, 경영학, 신학 전공
  • 버지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 회계 전공
  •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 : 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MBA
  • 다트머스터크 경영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 at Dartmouth) MBA

경력[편집]

  • 2002년 ~ 2004년 : 셀폰스(Cell Phones) 공동 창립자
  • 2004년 ~ 2007년 : 에른스트 & 영(Ernst& Young) SA
  • 2007년 ~ 2009년 : 휴론 컨설팅 그룹(Huron Consulting Group) 금융 및 경제 컨설턴트
  • 2010년 ~ 2016년 : 보스턴 컨설팅 그룹(The Boston Consulting Group) 컨설턴트, 프로젝트 리더
  • 2016년 ~ 2019년 : 아카데미 스포츠/아웃도어 전력 및 계획, 디렉터
  • 2019년 ~ 현재 : 월마트(Walmart) 기업전략 선임 디렉터

주요 활동[편집]

  • 월마트
제이슨 텅이 기업전략 선임 디렉터로 있는 월마트는 1962년 샘 월튼 (Sam Walton)에 의해 잡화점으로 설립되어 미국에 본사를 둔 유통 업체이다. 전 세계 월마트 매장 수는 11.523개로 미국 50개 주 전역에 퍼져 있으며, 28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월마트는 US 월마트 스토어스, 샘스클럽, 월마트 인터내셔널의 세 부분으로 운영되며 그중 미국 내의 월마트 점포들을 담당하는 US 월마트 스토어스는 월마트에서 가장 비중이 큰 분야이다. 월마트 스토어스의 점포들은 일반적인 대형할인점인 월마트 디스카운트 스토어, 하이퍼마켓으로 식품 분야를 강화한 대형 할인점인 월마트 슈퍼센터(Walmart Super center), 지역 밀착형 소규모 슈퍼마켓 개념의 월마트 네이버후드 마켓(Walmart Neighborhood Market)으로 나뉜다.[1] 현재 전 세계 모든 기업을 통틀어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만 230만 명이 넘는 대기업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유통업체이다.
  • 테크핀 아시아 2019
제이슨 텅은 테크핀 아시아 2019 컨퍼런스의 연사로 참여하며 '월마트의 21세기 디지털 이노베잇현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유통기업이 신기술을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2] 테크핀 아시아는 2019년 12월 5~6일,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체인파트너스와 전시컨벤션 센터 킨텍스는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엑스포이다.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는 공유경제, 인공지능(AI), 오픈뱅킹,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전반을 다루는 행사이다. 행사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융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트렌드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IT와 금융산업의 혁신사례와 트렌드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크핀 아시아 2019 콘퍼런스에서는 동남아 승차 공유 서비스 그랩의 세바스챤 로어비그 프로젝트 매니저가 공유경제 사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무엇이 다를까"를 발표하며, 미국 IBM의 브라이언 에클레스 수석 애널리스트가 퀀텀 컴퓨팅 연구사례를 공유한다. 이 밖에도 신한금융그룹, 케이뱅크 등 금융 및 유통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테크핀 아시아 2019 콘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전시장 내부 참관 희망자는 2019년 12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3] 가기.png 테크핀 아시아 2019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행사[편집]

테크핀 아시아 2019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제이슨 텅(Jason Tung)이 테크핀 아시아 2019 행사에서 발표했습니다.

각주[편집]

  1. 월마트〉, 《위키백과》
  2. 박현영, 〈스페인 최대 은행 투자 담당자, 테크핀 아시아 찾는다〉, 《디센터》, 2019-011-13
  3. 송화연 기자, 〈"기술과 금융이 한자리에"…테크핀 아시아, 내달 5일 개최〉, 《줌》, 2019-11-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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