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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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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가죽(snakeskin)

뱀가죽(snakeskin)은 가죽을 말한다. 질기고 광택이 있는 뱀가죽은 여성들의 가방 뿐 아니라 벨트, 신발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단골로 쓰이는 소재다.

뱀가죽은 가벼우면서도 질기고 무늬가 화려하다. 가죽을 이용하는 뱀은 세계적으로 2600여 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아프리카산 비단뱀(파이톤)이나 동남아산 물뱀(스네이크) 가죽이 유통되며 아프리카산이 더 고급으로 평가받는다. 파이톤은 소가죽 만큼 강하고 염색이 잘되나 물뱀가죽은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종류[편집]

킹코브라가죽[편집]

브라운끼가 도는 비닐모양을 갖고 있는 것이 킹코브라의 큰 특징이다. 염색을 하면 브라운과 같은 칼라가 뱀피특징의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 전체길이가 1m정도이다. 하나하나의 개체의 차가 있다만 1m미만의 것도 있고 최대폭은 12cm 최소폭은 5cm정도이다. 두께는 0.2mm정도이다. 코브라의 원피는 얇아서 염색이 아름답게 되어서 신발이나 장식품의 원포인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구미에서는 스니커나 캐쥬얼한 밸트에 사용되는 상품이 많다.

다이야몬드파이손가죽[편집]

전체길이 3m의 다이야몬드 파이손의 폭은 최대한 30cm최소 15cm전후이다. 꽤 큰 뱀이라면 전체길이 5m길이에 최대폭도 50cm 최소폭 30cm전후의 것도 있다. 비닐의 사용 유효부분이 벗겨지지 않도록 가공을 해야 한다.

핸드백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다이아몬드 파이손에는 레티큘라투스(Reticulatus), 숏테일(Short tail), 모룰루스(Molurus) 세 종류가 있다.

아나콘다가죽[편집]

보아콘스렉터 가죽[편집]

뱀가죽을 사랑하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단히 진귀한 뱀종인 보아 콘스렉터이다. 모양이 해골같아서 임팩트가 강한 존재감이 매력적이다. 보아콘스렉터는 보아과 소속을 분류되어 있는 뱀으로 멕시코남부이남의 북 아메리카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 소안테일 제도에서 서식한다.

특징[편집]

뱀가죽은 특수가죽에 속하는 가죽으로 무늬와 색상들이 다양한 가죽이다. 그리고 보기와 다르게 무척 질기고, 처음엔 좀 징그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뱀가죽은 보면 볼수록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죽이기도 하다. 뱀가죽도 타조가죽과 동일하게 합성피혁, 인조가죽, 소가죽에 찍은 것이 있고 실제 뱀가죽을 벗겨 만든 가죽 두가지로 나눈다.

뱀가죽은 표면의 가죽비닐들이 하나하나 살아있음을 볼 수 있다. 진짜 뱀 가죽임을 나타내는 표시이기도 하다. 실제로 만져보면 비닐같은 느낌이 들어 금방 찢어질것 같지만 뱀가죽도 타조가죽과 비슷하게 질겨서 비닐이 뜯어지거나 벗겨지는 일은 없다. 일반가죽 같은 경우 입체적인 느낌이 들지 않은 평평한 느낌 아니면 타조가죽처럼 튀어나온 느낌이 드는 반면 뱀가죽은 진짜 뱀피부를 만지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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