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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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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은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인 나무기술㈜의 이사이다.

약력[편집]

  • 1998년 :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 1998년 01월 ~ 2004년 12월 : 사이버셀코리아 팀장
  • 2004년 12월 ~ 2009년 10월 : 아이엘에스네트웍스 팀장
  • 2010년 01월 ~ 2016년 2월 : ㈜트래킹아이 대표이사
  • 2018년 02월 ~ 현재 : 나무기술㈜ 이사

주요 활동[편집]

나무기술[편집]

설립 이후 유닉스(UNIX) 서버 시장을 타깃으로 하드웨어 위주의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KT, 하나로통신 등에 유닉스 기반의 EMS 서버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했다. 2005년 가상화 글로벌 기업인 시트릭스(Citri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국내 기업에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제공했다. 2010년부터는 서버 가상화 및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의 구축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사업 영역은 가상화, 네트워크 인프라,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있다. 2015년에는 자체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인 ‘NCC(Namu Cloud Center)’를, 2016년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이를 포함해 시트릭스, 델EMC,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2017년에는 구글과 기술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주목하는 분야는 AI와 스마트시티로, AI의 경우 음성인식(Speech to Text, STT)과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 NLP) 기술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가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칵테일 클라우드, 5G,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1]

Cloud & Data Center World 2019[편집]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Cloud & Data Center World 2019' 콘퍼런스에 참가해 마이크로서비스와 컨테이너로 완성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전략을 발표하고 델 EMC의 모던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보였다. 나무기술 장민 본부장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및 컨테이너, 모던 데이터센터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클라우드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며, IT 인프라 자원의 가상화, 클라우드화 이후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편집]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했다. 이날 장민 이사는 "우리가 선보인 '칵테일'은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칵테일'은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컨테이너는 컨테이너 안에 애플리케이션과 라이브러리만 넣고, 이를 컨테이너 엔진을 통해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손쉽게 해주는 클라우드 기술이다. '칵테일'은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데브옵스 환경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다. 장민 이사는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이라며 "데브옵스(DevOps)와 빅데이터, 5G, 인공지능(AI),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 등 다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다."며 소개했다.[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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